하루(春) 2005-03-25  

저를 안심시켜 주세요.
그림이 안 바뀌고 있네요. 글이 안 올라와도 님의 새로운 그림 감상하는 즐거움이 컸는데 말입니다. 강원도가 뉴스의 일부가 돼버린 느낌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약간 과장했지만, 느낌엔 그렇답니다) 전파를 타는 소식이 좋은 내용이 아니어서 불안합니다. 님도 충분히 느끼셨겠지만, 이곳엔 조용히 와서 글만 읽고 가는 분들도 많잖아요. 때아닌 폭설이 미워집니다.
 
 
hanicare 2005-03-25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감동의 눈물입니다. 소생은 그럭저럭 지내고 있답니다. 이곳의 봄기후가 불순하여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몸이 난기류를 타긴 하지만. 이제 좀 살 만하군요.그림고르러 가야겠다..기다려주세요.

chaire 2005-03-27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하루 님 덕분에 안심하게 됐습니다. 바뀐 그림 보니, 좋아요.... :)

hanicare 2005-04-01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ㅁㅣ ㄴ ㅏ ㅁ ㅣ 님도 그림 바뀌었네요. 봄이면 외려 죽음을 더 생각하게 됩니다. 생명을 볼 때마다 가엾어지는 마음이 생기네요. 별 일 없으시죠? 서울은 황사가 왔는지.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