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8-27  

방제부터..
방제부터 눈길을 잡아 끄네요.
한동안 기웃거리면서 생각의 흔적을 훔쳐 보았어요.
그리고 잠깐동안 미소를 띄우고 돌아갑니다.
 
 
hanicare 2004-08-27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소라니 다행이군요. 빠져나와 뒤돌아봐도 별로 그립지 않은 20대이지만 그 때에 젊고 우울한 얼굴로 틀어박혀 있었던 내 모습은 가끔 안쓰러울 때가 있습니다. 꽃피우지 못한 꽃시절이었기 때문이겠죠. 나루님의 청춘은 좀 화려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