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는 삶의 궤도를수정할 수 있는 멋진 시기다!
증상은 도움을 요청하는우리 몸의 외침이다! - P219

멜라토닌 감소멜라토닌은 수면 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몸이 멜라토닌을 생성하도록 하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건강의 여러 측면이 멜라토닌 생성에 영향을 주지만 멜라토닌 분비의가장 놀라운 촉진제는 햇빛이다. 멜라토닌은 빛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멜라토닌은 눈이 다양한 유형의 빛을 인식할 때 등장한다.
일출과 일몰때에는 하루 중 그 어느 때보다 붉은빛이 많다. 멜라토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이 두 시간대다.
해가 떠오르는 아침이면 하늘을 가득 채우는 붉은 색조가 몸에 멜라토닌 생성을 멈추라고 말한다. 아침에 멜라토닌 분비가서서히 멈추기까지는 몇 시간이 걸린다. 석양의 붉은빛은 멜라토니에게 하루가 끝나고 잘 시간이 가까워졌으니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신호를 보낸다. 한낮의 빛은 멜라토닌에게 북극성과같은 역할을 하며 하루 주기 중에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렇듯 일주기성 리듬은 숙면에 중추적이다. 그런데 빛의 이세 가지 핵심 시간대를 놓치면 멜라토닌 수치가 악화될 수 있다. - P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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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스로에게 이시간동안 죄책감 없이, 다른 사람의 필요를 내 필요보다 우선시하지 않으면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했다. 이 시간이 몹시 기다려지기 시작했다. 휴식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외의 시간들이 훨씬 더즐거워졌다. 실행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적극 추천한다. - 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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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리셋 - 봄을 되찾다!
민디 펠츠 지음, 이영래 옮김 / 북드림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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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볼 일이 아니다.
갱년기는 찾아왔다가 몇 주 안에 사라지는 독감처럼 다룰수없는 문제다. 몸이 엄청나게 변화하는 10년에 걸친 여정이다. 증상에는 리듬도 이유도 없어 보인다. 경고도 없이 찾아왔다간다. - 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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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 - 일에 먹히지 않고 나를 지키는 마음의 태도에 대하여
하지현 지음 / 마티스블루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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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짜증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짜증이 나는것‘과 ‘짜증을 내는 것‘을 구분해서 반응하면 더욱 좋다. 그래야후회할 일을 줄이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다. 짜증은 성격이 나빠진 징후가 아니고 그저 내가 오늘 피곤하다는 신호다. - P183

정신건강의 70퍼센트는 루틴에 달려 있다. 가급적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면서 생활하고, 때가 되면 적당한 시간에 배꼽시계가 울려 뭔가 먹고 싶어진다. 에너지가 바닥나기 전에 충전이 되고, 비슷한 시간에 쉬고 싶어진다. 내게 주어지는 일이 버겁게 느껴지지 않고,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아슬아슬한 위기 없이 해낼 수 있다. 하루의 일과가 끝날 때쯤까지 소진되었다는 느낌을 느끼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다음 날을 두려움 없이 기대한다. - P240

프로이트가 "정신치료는 비극을 행복으로 바꾸는 것이 아닌,
보편적 불행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말했듯, 내가 비극의 주인공인 듯한 마음으로 절망의 마음을 가지고 살면서 그 안에 머무르고 싶을 때가 있지만, 실은 내게 일어난 일들은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보편적인 불행일 뿐이다. -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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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일을 내가 온전히 통제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느낄 때더 힘들고 지친다. 그래서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나, 아직 직급이낮을 때에는 같은 일을 하더라도 더 빨리 지치고 신경이 예민해지기 쉽다. - P18

나의 적정을 한번 파악해본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상관없이 나의 생존에 위협이 되지 않으면서도 불편함 없이 만족스러운 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찾아내는 것이다. 그리고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나의 적정 안에서 효율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래야 배고픔, 결핍과 같은 생존의 두려움에서 발동한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다. 더 나아가서는 지치지 않고 꾸준히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 된다. - P36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지만, 살아가면서 어떤어려움이 닥쳤을 때 대부분 확실한 원인을 찾기 어렵다. 잘 모른채로 모든 상황이 종결될 때가 더 많다. 그러니 너무 빨리 분명한 답이나 원인이 머릿속에 떠오른다면 실은 그것이 정답이 아니라, 내가 그냥 그렇게 믿고 싶어 하는 가능성일 경우가 더 많다. 더욱 조심해야 하는 이유이다. - P48

시간이 직선으로만 쭉 뻗어나가는 것 같지만, 아침에 일어나밤에 잠들기까지 우리가 하는 행동은 엇비슷한 루틴 속에 있다.
이 느낌은 원을 그리듯이 움직인다. 제자리에서 변화 없이 돌아가는 것 같지만 이런 순환성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리추얼‘이라고도 하고, ‘의식(儀式)‘이라고도 한다. 매번 같은 곳에서 같은 시간에 비슷한 일을 하는 것은 안정감을 준다. - P56

재능기부라는 말로 보상을 주지 않거나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의 제안은 단호하게 거절한다. 재능 자체를 기부하기보다 돈으로 받아서 그 돈을 기부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재능은 기부의 대상이 아니라 내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원이다. 우선 평소 내가 제공하는 일의 가치에 대한 금전적 보상의 기준표를 갖고 있는 것이좋다. 이를 기준으로 삼아서 다른 보상이 제공된다면 내 기준으로 환산하여 이 일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 P83

짜증이 나고, 거슬리는 일이 늘어난다면 오늘은 내가 지쳤다는 신호이다. 여기서 멈추라는 뜻이다. 이 신호를 무시하면 결국 큰 사단이 난다. 이럴 때일수록 일상생활의 리듬을 안정적으로 가져가고규칙적인 식사와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지켜야 한다. 몸이 지치고 리듬이 깨지고 나면 아무리 마음을 잘 다스리려고 해도 흔들릴 수밖에 없고 쉽게 지쳐버린다. 그런 면에서 번아웃을 그냥 마음의 문제로만 봐서는 안 된다. 신체 컨디션이 건강하게 유지된다면 심리적으로 지쳤다 해도 번아웃이라고 할 만한 상황은 잘오지 않는다. ‘몸 튼튼, 마음 튼튼‘이지만, 순서는 몸이 먼저다. - P97

어느 정도는 원인을 찾아보다가, 보이지 않으면 거기서 멈추면 된다. 더는 돌아볼 필요 없다. 앞으로나아가자 - P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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