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볼 일이 아니다.갱년기는 찾아왔다가 몇 주 안에 사라지는 독감처럼 다룰수없는 문제다. 몸이 엄청나게 변화하는 10년에 걸친 여정이다. 증상에는 리듬도 이유도 없어 보인다. 경고도 없이 찾아왔다간다. - 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