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Zone 잉글리시 존 단어 1 (스프링) 아이즐북스 말문트기 시리즈 1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리처드 패니어 감수 / 아이즐북스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잉글리시 존 단어 1은 동물, 사물, 자연을 주제로 책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는 영어단어 카드책 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은 왼쪽 보라색은 맘즈토킹으로 엄마를 위한 공간이랍니다. 영어로 질문을 하고 해답고 같이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엄마:"What is this animal?"
아이:"Pig!"
엄마:yes! It is pig"
엄마:"The pig says"
"Oink, oink!"
아이:"Oink, oink!"
이렇게 카드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공부할수 있어 아이가 영어를 더이상 두려워 하는 과목이 되지 않을것 같다.
 
 
 

물기에 강하고 잘 찢어지지 않는 코팅 단어 딱지
 
코팅 단어 딱지는 앞면은 이미지 뒷면은 숫자와 영어단어 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딱지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고 그에 해당하는 영어단어를 맞추기 께임을 하고 난뒤 옛날에 딱지 붙이기 게임을 했던것이 기억에 나서 그 게임을 아이와 함게 해보았습니다.
벽에서 딱지를 떨어뜨려서 바닥에 있는 딱지와 겹쳐지면 가져가는 그때는 모든 게임이 딱지의 양을 불리기 위한 것들 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어린시절에는 딱지에 짐착을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어를 만들며 놀 수 있는 코팅 알파벳 딱지
 
알파벳 딱지로 여러가지 단어를 만들어 볼수 있습니다. 
 
 
정말 우리집이 영어 유치원이 된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물건에다가 카드를 붙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무엇보다도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영어에 관심을 보여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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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 튀어나와요! 움직여요! 미니 깜찍 팝업북
와라베 키미카 그림 / 대교출판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어른 손바닥 크기만한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북.
집에서 사용하는 마우스 길이보다 작더라구요.
 

 
 

맛있는 라면과 달콤함 딸기케익
 
펼치면 펼칠수록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팝업북이라서 펼치는 재미가 있어요. 펼치고 또 펼치고 ...
삼각김밥, 푸딩, 도시락, 오므라이스, 아이스크림, 라면, 피자, 케익까지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는 동물들이 등장해서 맛나게 음식을 먹고 있네요.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우리아이가 케익에 있는 촛불 쓰는 연습을 많이 해서인지 케익만 보면 "후~~후~~'불을 끄는 시늉을 합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손에서 놓질 않네요. 튀어나와요. 움직여요 시리즈 다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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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의 산책 이야기가 있는 수학 1
마리 엘렌 플라스 지음, 김희정 옮김, 카롤린느 퐁텐느 리퀴에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저에게는 비가 오는날은 외출 않하는 날로 정해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비오는날에 밖을 나가면 옷이며 신발이며 다 젖으니까 왠지 비오는날에는 산책? 보다는 집에서 뒹구는것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린시절에는 그렇지 않았던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아이들은 비가 오나 날씨가 맑으나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해서 비오는 날이면 여간힘든것이 아닙니다.

아이들과 실랑이 끝에 나가면 엄마가 해야할일이 두배로 많아지니...

 



 

수학동화 그림책 발타자의 산책은 알반 그림책보다 크기가 큽니다. 가로도 더 넓고 세로도 더 길어서 시원시원합니다.

그림 또한 넘 서정적이고 예쁩니다.





 

비오는날 발타자와 우리아이와 저 이렇게 산책을 같이 떠난 기분이 듭니다.   

아이들에게 숫자에 대한것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토끼 한 마리와 1, 두 개의 파란 눈과 2, 세 마리의 하얀 토끼와 3 ...

토끼 백 마리와 100까지.

1부터 10그리고 0과 100을 이야기해줍니다.

 

우리집 막내는 평소에 동물들을 넘 좋아하는 편이라서 토끼가 등장하는 이 책에 관심을 많이 보였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숫자 위에 다가 손가락으로 숫자를 써보기도 하고 닭, 박쥐, 오리알, 과자들까지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세어보았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하는 동화 발타자의 산책.

아이와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이번 봄비내리날 산책을 가야 할것 같습니다.

발타자와 빼뱅은 토끼를 찾으러 갔는데 우리 아이들과는 무엇을 찾으러 떠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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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많아 꽃댕이 돌이 많아 돌테미 높은 학년 동화 17
김하늬 지음, 김유대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전 어린시절 지방에서 자랐지만 그곳은 시골도 아닌 그렇다고 대도시도 아닌곳이였지만 높은 건물이 적고 차가 적어서 그래도 공기 하나는 맑았다. 지금도 일년에 한두번이지만 나의 고향을 내려가게 되면 어전히 조용한 도시가 맘에 들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차가 그리 많지 않고 공기도 여전히 좋다. 이책을 읽고 난후.. 나에게 고향이라는 곳이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행복했다. 지금은 서울의 삭막한 곳에 살고 있지만 따뜻함이 있는 정겨운 그곳이 있어 더없이 기쁘다.

 

꽃이 많아 꽃댕이 돌이 많아 돌테미는 책 제목이 너무 예쁘다. 꽃댕이, 돌테미...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서 한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동화였다. 오성이,영봉이, 예주, 꼼지 이렇게 네명의 아이가 방학숙제를 위해서 '‘꽃댕이 마을 조사단’을 만들게 된다.

 

스키장을 유치하여 마을 경제 되살리자!

-아래꽃당 주민일동

 

스키장 건살 결사반대! 우리 손으로 마을을 지켜 내자!

-웃꽃당 주민일동

 

이렇게 마을 사람들은 스키장 건립에 찬성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갈리게 된다. 네아이의 톨테미산을 다시 마을 산이라는 것을 밝히기로 마음을 먹지만 황 할머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톨테미산의 공동묘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곳에 묘를 쓴 후손들이 반대를 하게 된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스키장이 건립이 되엇을까요?

 

환경보존이냐? 개발이냐?를 두고 저자가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것이 중요한지는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것 입니다. 아이들에게 환경과 개발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동화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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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이족, 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산하세계어린이 28
안느-리즈 부탱 그림, 안느 와테블 파라기 글 / 산하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아프리카의 신화 이야기는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라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의 전사. 마사이족에 대한 이야기를 알수 있는 이책은 마사이족의 역사, 마사이족의 현재 생활, 마사이족의 문화에 대한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마사이족의 생활상과 함께 멋진 그림은 책을 더욱 새로운 느낌을 들게 하며 아이들을 위한 주석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성한 풀입:마사이족은 풀을 좋아한다. 가축들이 풀을 먹고 살기 때문이다. 풀은 '안코프'라고 불리며, 신상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두 사람이 싸우다가 어느 한 사람이 풀잎을 흔들면, 그것은 곡 평화를 원한다는 뜻이 된다.

 

우리에게도 신성한 풀잎처럼 그런 풀잎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행복한 상상에 웃음이 났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도 더욱 아름다워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사이족의 생활을 따라가다 보니 그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삶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가축들을 중시하는 마음등을 느낄수 있었으며 우리도 그들의 순수한 마음을 배워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동물들을 보고,

당신의 마읆이 전해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달아야 하오."

 

마사이족의 레이안 노인이 세상을 뜨기 전에 저자에게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에는 마사이족의 정신게걔와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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