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손바닥 크기만한 앙증맞은 크기의 미니북. 집에서 사용하는 마우스 길이보다 작더라구요. 맛있는 라면과 달콤함 딸기케익 펼치면 펼칠수록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합니다. 팝업북이라서 펼치는 재미가 있어요. 펼치고 또 펼치고 ... 삼각김밥, 푸딩, 도시락, 오므라이스, 아이스크림, 라면, 피자, 케익까지 맛있는 음식이 한가득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는 동물들이 등장해서 맛나게 음식을 먹고 있네요. 보기만 해도 침이 꿀꺽.. 우리아이가 케익에 있는 촛불 쓰는 연습을 많이 해서인지 케익만 보면 "후~~후~~'불을 끄는 시늉을 합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손에서 놓질 않네요. 튀어나와요. 움직여요 시리즈 다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