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이족, 아프리카의 신화를 만든 전사 산하세계어린이 28
안느-리즈 부탱 그림, 안느 와테블 파라기 글 / 산하 / 2009년 3월
평점 :
품절


 
아프리카의 신화 이야기는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내용이라서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된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의 전사. 마사이족에 대한 이야기를 알수 있는 이책은 마사이족의 역사, 마사이족의 현재 생활, 마사이족의 문화에 대한 것들을 보고 느끼고 배울수 있었습니다.

 

 

마사이족의 생활상과 함께 멋진 그림은 책을 더욱 새로운 느낌을 들게 하며 아이들을 위한 주석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신성한 풀입:마사이족은 풀을 좋아한다. 가축들이 풀을 먹고 살기 때문이다. 풀은 '안코프'라고 불리며, 신상하게 여겨지기도 한다. 두 사람이 싸우다가 어느 한 사람이 풀잎을 흔들면, 그것은 곡 평화를 원한다는 뜻이 된다.

 

우리에게도 신성한 풀잎처럼 그런 풀잎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행복한 상상에 웃음이 났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도 더욱 아름다워 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마사이족의 생활을 따라가다 보니 그들의 자연을 사랑하는 삶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 가축들을 중시하는 마음등을 느낄수 있었으며 우리도 그들의 순수한 마음을 배워보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동물들을 보고,

당신의 마읆이 전해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깨달아야 하오."

 

마사이족의 레이안 노인이 세상을 뜨기 전에 저자에게 남긴 말이라고 합니다. 이 말에는 마사이족의 정신게걔와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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