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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의 곤충들
스콜라스(주)
평점 :
절판
3D입체퍼즐 뜯어만드는 세상
-교과서에 나오는 곤충 시리즈 Insect Series in the schoolbook
처음으로 접하는 곤충입체퍼즐.
예쁜 박스를 받아봤을때 아이들용 선물로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스뒷면에는 18종의 곤충들이 완성했을때 이미지를 한눈에 보여줘서 아이들에게 맛보기를 먼저 "와..~~ 곤충들이 정말 많네요. 무엇을 제일 만들고 싶어요?? "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만들기를 시작할수 있었다.

[내용구성]
본제품의 크기: 88*122(mm)*18장
완성품의 크기: 60*60*17(mm)
재질: 우드락+종이 (곤충카드 18장 포함)
조립설명도
※ 곤충의 종류
메뚜기, 사슴벌레, 풍뎅이, 장수하늘소, 매미, 호랑나비, 소똥구리, 참나무산누에나방, 호박벌, 반딧불이, 소금쟁이, 여치, 물자라, 물방개, 칠성무당벌레, 밀잠자리, 개미, 사마귀

무엇보다도 마음에 든것은 가위나 풀을 사용하지 않는점이 강점이다. 손으로 직접 뜯고 뜯어낸 조각들을 구엄에 끼어거나 홈을 결합 조립하는것이 좋았다. 그리고 선명한 칼라에 반했다. 실사 처럼 비슷한 칼라에 한번더 놀랐다. 그리고 간단명료하게 잘 설명된 설명도는 한눈에 너무 싶게 설명이 되어 있어 어린아이들도 한번 보면 알수 있어 너무 좋았다. 그리고 곤충카드. 곤충카드를 쭉~~ 펼쳐서 하나씩 보면 아이들이 곤충에 관한 지식도 함께 얻을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카드에는 곤충을 조립한 이미지와 곤충의 분류, 학명, 특징이 나와 있다.
아이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곤충 시리즈를 접하면서 집중력이 높아짐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나하나 곤충들을 완성하면서 아이는 자신이 스스로 무엇을 만들수 있다는 자신감과 기쁨을 동시에 느끼는듯 하였다.
난이도별로 작품이 나와 있어 다른 "뜯어만드는 세상"도 접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