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페크pek0501님의 "<책 속의 구절> 사유하지 않음은 폭력이 될 수 있다"

맞아요. 알게 모르게 우리는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앓다가 시간이라는 약으로 인해 아물고 상처엔 딱지가 앉게 되지요. 딱지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놔두면 되는데 긁어부스럼을 만들기도 하고 다시 덧나게 하기도 하여 한참동안 상처를 끌어안고 살기도 하지요. 한번더 생각한 뒤에 말하고 행동해야 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