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꿍 사다리 동시의 숲 23
정혜진 지음, 전성희 그림 / 아동문학평론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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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처럼 맑고 영롱한 동심이 살아있는 동시집이다. 초등학교 교사, 교장으로 재직하시면서 아이들과 가까이 한 시간들이 동시의 씨앗을 가져다주고 꽃을 피우게 했을 것이다. 자연과 생명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동시를 읽으며 마음의 평화를 누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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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 2020-11-08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자연과 동시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글이네요. 동시를 읽는 아이들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줄 것 같아 따뜻한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