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에 관하여
남원정 지음 / 렛츠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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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에 관하여

남원정

렛츠북 2019.05.20


출판사  렛츠북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책의 표지를 보면 흑백의 아주 고급진 느낌이 있어 소장의 가치가 높았습니다. 내용도 표지만큼 소장가치가 있어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책의 내용은 무겁지만 페이지하나 하나마다의 느낌이 무겁지만 감성적인 느낌이 있어 나쁘지만은 않았습니다. 표지에 있는 필기체를 보면서 고급직 카페에서 이책과 함께 고급 홍차를 마셨던 기분을 들게 하였습니다. 특히 내용도 고급지면서 일상같은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영화화로 했으면 클래식 같은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아주 고급졌습니다. 


그리고 단편소설문집이라 휴대성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투리시간의 독자들에게는 아주 좋았던 책이 아닐까 합니다. 시간을 쪼개서 읽는만큼 내용이 끊겨 그 전의 이야기를 까먹어 그 스토리의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는 단점이 없었던 점이 자투리시간을 활용한 독자를 배려하지 않았나 합니다. 또 ,각 제목을 들어갈 때마다 제목과 함께 하단에는 영어필기체가 있어 이 책의 고급미를 더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라면 프랑스어나 독일어를 필기체를 했으면 조금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영어가 책표지가 있다고 해서 영어가 좀 나오겠지 하시면서 읽지 못하는 것을 아닙니다. 오히려 영어가 적게 나오고 그냥 고급미를 더해주는 역할밖에 없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고풍스럽고 고급스럽고 무언가 멋진것을 찾는 분이시라면 이책을 사서 인테리어를 꾸미는 것을 어떨까요? 또 책으로 자신을 꾸미는 것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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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의 하루 - 강남스타일 미대생 스토리
김진국 지음 / 지영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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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의 하루

김진국

지영북스 2019.06.24

 





출판사  지영북스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책의 전체적으로 감성적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일상적인 느낌이 강해 흠뻑 빠집니다. 책은 겨울 - 봄 - 여름 - 가을 - 겨울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의 흐름대로 감상하기 딱 좋은 소설입니다.

무의식 중에 읽어버리면 내가 소설 속에 들어온 주인공처럼 보여 감상적 소설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20대의 청춘 여행기 같은 느낌이 있어 낭만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거 뿐만이 아닌 다른 작풍의 서술로 신선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연애적 부분이 있어 연애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거리낌 없이 읽기에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성인 분들이라면 추억을 생각할 수 있는 소설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 소설은 색깥이 아름답지만 그것을 보는 것이 아닌 느끼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영화화가 되었을 때 일상적인 부분을 잘 살리면 아주 좋은 영화나 재미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장편소설의 특유의 단점이 지루함이 있는데, 이책에서는 그 지루함이 강하게 느껴지지를 않았습니다. 장편소설의 특유의 휴대성을 이 책도 단점으로 적용되고 잇지만 그 단점 때문에 다른 장점이 깎아지지는 않았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저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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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접합 전문가 - SF단편집
하시문 지음 / 케포이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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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접합 전문가

하시문

케포이북스 2019.04.10







출판사 케포비북스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SF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상상의 즐거움을 주는 책이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1인칭 기법으로 서술하여 몰입도가 좋았다. 특히 SF라고 하면 특유의 기법이나 특유의 어려운 이론 같은 것들이 생각나서 읽기가 불편한데 이책을 전혀 그렇지가 않았다. 오히려 가각의 스토리가 단편이라 읽기에도 큰 부담감이 없었다 미래의 안드로이드와 함께 사는 모습을 그려져 있어 멀지 않은 미래에 대해 상상해볼 수 있는 기회이지 않을까 한다.


이 작가는 우주를 좋아한다고 작가의 말에서 밝혔기에 우주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읽으면 이 책의 재미는 올라가게 됩니다.또 실제적인 느낌이 강한 반응들을 넣었다라니 점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어떠한 남자를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비틀거리는 듯하고 철책에 자신의 몸을 던지면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초록색의 불분명한 것을 있어 사람들의 두려움을 커지게 하는 모습에서 전형적인 SF적인 요소와 현실적인 요소를 잘 가미시켜 작품의 전체적인 몰입도를 증가시킨 점에서 좋았다.


또 텔레포테이션에 관해 연구한 것도 있어 여러 가지를 골라보는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점이 아쉬었습니다. 작ㅎ품에는 아인슈타인,모차르트 같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인물이 있어 이 위인들에 대한 가치관이나 아예 모르시는 분들이 보게 되면오해할 여지가 있어 살짝의 아쉬움을 남기게 된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 점에 8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SF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이것도 읽어보셔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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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와 통하는 대입자기소개서 인문계열 - 2019 합격 자소서 사례 수록 입시정보 따라잡기 2
이수민 지음 / 길위의책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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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자기소개서 인문계열

이수민

길위의책 2019.04.30







출판사 길위의 책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은 단순히 자소서를 잘 쓰는 법만이 있지 않고 자소서를 써야하는 이유, 입학사정관이 좋아하는 학생부를 만드는 팁 등 수시에 필요한 팁들이 고소란히 담겨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특히 합격하는 자소서의 개요짜기를 통해 자신을 어떠한 구성으로 짜야 원하는 대학에 수시로 지원할 수 있을까 과 같은 것들을 이 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씩 읽어나가게 만들었다. 더욱 더 놀라움을 경치 못했던 부분은 진부한 자소서의 유형에 속하지 않게 쓰는 법들도 사례를 들어 제시하였다라는 점이 의외로 좋은 느낌을 들게 되었다. 자소서의 문항을 정해져 있지만 답을 정해져 있지 않다라는 것을 보면서 느끼게 되었다.  특히 아무런 활동이 없거나 참여한 활동의 수가 적어 자소서를 쓰기 힘들때 그 작은 활동도 돋보이게 하는 자소서의 작성 기술이 있다라는 점이 내가 생각하는 가장 꿀팁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마지막으로는 인문계열의 대학에 수시로 붙은 사례들은 분석해놓은 것이 많아 자신이 가고자 하는 인물계열의 대학의 우수 자소서 것들이 있어 유용하였다.


이 책이 신뢰가는 그 이유를 뽑자면 도표자료가 삽입되어 있다라는 점이 좋았다. 특히 수시를 써야 하는 이유를 보여주기 위해 주요대학들의 수시 선발비율표를 배치하여 왜 그런지를 이해시킨 점이었다.

 

평점 및 추천대상?

10점 만 점에 10점이고 만약 자신이 자소서를 써야 하는 이유를 알고 싶다면 당장 장바구니를 드는 것을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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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물리학 특강
제프리 베네트 지음, 이유경 옮김 / 처음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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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이란 무엇인가

제프리 베네트 | 이유경 옮김

처음북스 2019.05.17







본 서평은 태양계 그리고 우주탐사 서평이벤트에서 당첨되고 출판사 처음북스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이 책의 표지에 세상에서 가장 쉬운 물리학 특강이라는 표현이 끌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문과 과목을 공부하고 있지만 국어지문으로 나올 수 있는 상대성 이론에 대해 이렇게 한 번 접해보고 싶어서 내용을 보았는데 역시 물리의 꽃인 상대성이론이라서 그런지 살짝의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나는 문과이다. 고로 나는 이걸 소화하지는 못한다라는 것을 절대로 아닙니다. 문과가 읽기에는 난이도가 살짝 높은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흔히 철학에서 이야기하는 형이상학과 형이하학를 다룬 것보다는 확실히 난이도를 적당했습니다. 특히 사진이나 볼거리도 의외로 있어서 저는 물리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여태껏 물리 책을 중간까지 잡게 만드는 책은 이게 처음이었습니다. 특히 그림만 제시해놓고 설명하는 다른 과학책과 달리 그림하고 설명도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의외로 이해가 잘 갔습니다.


이 책의 첫번재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설명체와 그림 분석이 아주 뛰어나다 못해 문과생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 중에 하나라고 소개해보고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두번째는 분량면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유형의 책은 분량 면에서 살짝의 불리함을 가지고 있지만 적절했습니다. 또 휴대성도 좀 좋아 들고 다니면서 뜨거운 태양빛을 피해 그늘에서 조금씩 읽을 수 있다라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물리에 대해 쉽게 접근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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