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역사학자 유 엠 부틴의 고조선 연구 - 고조선, 역사.고고학적 개요
유리 미하일로비치 부틴 지음, 이병두 옮김, 유정희 해제 / 아이네아스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고조선에 관해 관심이 있었던 프랑스의 지식인이 썼던 역사책이 나의 호감을 높인 것에 이어 아이네아스가 또 새로운 책이 내었다고 해서 이목이 집중 중!


프랑스라는 국가 즉 서유럽 쪽에서의 시선이 이러했다고 하며 동유럽으로 분류되는 러시아의 입장에서 그것도 역사학자로써 어떻게 평가하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조선이라는 나라에 대한 연구가 무척이나 궁금해서 이렇게 손에서 땀이 날 정도로 기대가 된다.


18세기의 프랑스 지식인이 바라본 고조선을  또 역사교수님들이 말하기를 아직도 뜨거운 감자(?)인 고조선의 영향범위를 러시아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를 넘어 고조선이라는 국가를 어떻게 서술되어 있는지가 무척이나 궁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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