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의 하루 - 강남스타일 미대생 스토리
김진국 지음 / 지영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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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의 하루

김진국

지영북스 2019.06.24

 





출판사  지영북스  의 도서 제공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립니다.






감상

책의 전체적으로 감성적이었습니다. 너무나도 일상적인 느낌이 강해 흠뻑 빠집니다. 책은 겨울 - 봄 - 여름 - 가을 - 겨울의 순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의 흐름대로 감상하기 딱 좋은 소설입니다.

무의식 중에 읽어버리면 내가 소설 속에 들어온 주인공처럼 보여 감상적 소설로 즐기기에 좋습니다. 20대의 청춘 여행기 같은 느낌이 있어 낭만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거 뿐만이 아닌 다른 작풍의 서술로 신선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연애적 부분이 있어 연애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거리낌 없이 읽기에도 좋다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성인 분들이라면 추억을 생각할 수 있는 소설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 소설은 색깥이 아름답지만 그것을 보는 것이 아닌 느끼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영화화가 되었을 때 일상적인 부분을 잘 살리면 아주 좋은 영화나 재미있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았습니다. 장편소설의 특유의 단점이 지루함이 있는데, 이책에서는 그 지루함이 강하게 느껴지지를 않았습니다. 장편소설의 특유의 휴대성을 이 책도 단점으로 적용되고 잇지만 그 단점 때문에 다른 장점이 깎아지지는 않았습니다.  


평점 및 추천대상?

저는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저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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