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또 한걸음 나아가 이런 착각을 극복하고 올바른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앞으로도 기술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할 것이다.
낯설다고... 어렵다고... 복잡하다고... 회피하고 거리를 두어봐야 손해보는 것은 나일 뿐이다.
개개인의 노력도 중요하고, 이를 위한 사회적 지원도 필요한 것이 미래의 모습일게다.
인공 지능도 너무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필요도 없으며, 인간을 넘어설 것이라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걱정하지 말자.
저자의 말따나 우리는 AI를 인격체로 대하는 것이 아니고, AI의 말만 듣고 추종하거나 행동하는 것도 경계해야 하겠다. "적어도 현재의 AI는 사람의 결정과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거나 어떤 책임도 지지 못한다"...
어릴 때부터 첨단 기술을 제대로 대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 미래에 대한 준비일게다.
게임 중독, 스마트폰 중독...
우리 아이들을 보면서 어른들은 이런 것들을 경계한다. 스스로는 언제 어디서나 손에서 눈에서 스마트폰을 떼지 못하면서 말이다.
그저 차단하고 경계하고 나무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할 수 있고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할게다.
어떤 기술이 어떤 사람 어떤 집단을 통해 어떤 목적과 결과를 위해 사용되어 지는가...
어쩌면 우리는 기술을 경계하고 멀리하기 보다... 그 근원적인 곳에 있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 더 경계하고 바로잡아야 올바른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저자는 말한다.
깊은 울림을 주는 말이 아닐 수 없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