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전쟁...
기술 전쟁이 과거에도 두번있었다고 한다.
1960년 대 첫번째 기술 전쟁은 로터리 엔진 개발과 관련하여 기업 간의 경쟁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일본의 도요코교 (후에 마쓰다)가 개발에 성공하여 자동차 산업을 선도했다.
1990년 대 두번째 기술 전쟁은 반도체를 둘러 싼 국가 간 대립 양상이었다.
미국은 플라자 합의를 통해 일본을 환율로 억누르고 반도체 시장에서 우위를 점했다.
2020년 대 이제 세번째 기술 전쟁은 진영 대 진영의 대립이라고 정리하고 있다.
미국편에 섰느냐 안섰느냐의... 흡사 미국과 중국 각 집단 패싸움의 양상이다.
결국 힘이다. 침략이다. 독재며, 똥고집이다.
이런 미국을 좋은 나라, 따라야 할 나라, 믿어야 할 나라라고 치켜세우는 사람들의 머리를 이해하기 힘들다.
하지만 마음은 같겠지...
무섭기도 하고 더럽기도 하고 치사하기도 하고 뭐 여튼 우리도 살아야 하니 그래서 편들어 주는 것이라고...
외줄타기 외교에 이골이 날만도 한데 여전히 우리는...
그 외줄을 앞에 놓고 서로 올라가겠다고 싸우다가...
누가 올라가면 그때부턴 끌어내리려고 욕하고 헐뜯고 줄을 흔드는 등 아우성을 치면서...
막상 자신이 올라가면 겁도 없이 주제도 모르고 재주를 넘거나 아예 한 발자국도 내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 해야겠다...
여하튼... 3차 기술 전쟁은 시작되었다. 그래서?
저자는 3차 기술 전쟁을 맞아 현 상황을 6개의 전장으로 나누고 각 전장에 대한 대응법을 이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