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결정짓는 내 안의 감정 패턴 - 당신도 감정을 다룰 수 있습니다
황시투안 지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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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찾기 위해 저자는 나의 내면에 있는 패턴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 패턴이란 다음의 세가지로 구분된다.

감정 패턴 인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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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어떻게 다스릴까에 대한 차원이다.

감정을 추스리는 방법으로 두가지를 제안한다.

수용과 초월이다.

불안, 반감 등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비우고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딱 이런 의미인 것이다.

이를 위해선 입장 바꿔 생각하기, 생각의 시점을 미래로 하여 생각해보기, 더 큰 가치를 갖는 일로 대체하기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두가지는 자존감을 바탕으로 한다.

누군가와 나를, 나의 상황과 처지를 비교하는 것에 있어서도 이러한 자존감은 정당한 평가를 통해 나를 나로 인식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분노는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스스로를 벌주는 것이다.

p73

사고 패턴 전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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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다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라고 말했다.

p121

내가 처한 상황을 판단할 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이 바뀐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러한 신념은 가치관일 수 있겠다.

저자는 어려움, 심리적 고통에 대한 대응 패턴을 다음과 같이 나누어 설명해주고 있다.

도피형과 공격형

비관자와 낙관자

미루기와 늦추기

어느 한 패턴이 맞다고 단정할 수는 없겠다.

단어가 주는 뉘앙스로 인해 좋다 나쁘다라고 나누는 것도 위험할 것이다.

자신의 사고 패턴이 어느 쪽이냐에 따라 적절한 대응 방법을 찾아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하는 저자의 주장은 주의해서 들어야 할 부분이겠다.

관계 패턴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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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의 성격 모델이다. 지식은 단기간에 습득할 수 있지만, 성격은 짧은 시간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가정 교육의 관건은 지식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좋은 인격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p185

사회 생활을 해나가면서 가장 큰 어려움은 대인 관계라 할 수 있다.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어떤 식으로 정립해 가느냐는 사람에 따라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게 할 수도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겠다.

저자는 을 이렇게 알려주며, 부모의 가정 교육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 남들은 해도 나는 안된다.

부모는 자녀를 믿으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

 - 한 번의 실패를 영원한 실패로 여긴다.

부모는 지식 쌓기 보다 희망 찾기를 도와주어야 하고, 언젠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 나는 실패한 인생이야.

부모는 인간의 가치는 '하고 있는 일'에 있지 않으며, 인간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주변에서 어릴 때 부모의 영향, 가정의 영향 등으로 어른이 되었을 나타나는 성격 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나도 부모가 되어보니 자꾸 아이들을 내 가치 기준과 안전 기준에 맞춰 관리하고 통제하고 있음을 느낀다.

이런 과정들 하나 하나가 우리 아이들에게 나중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 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방송에서 나오는 금쪽이에 에대한 어떤 것들도 모두 결과에 대한 분석이고, 사후 치료와 대책이다.

과연 나의 방법은 옳고 잘하고 있는 것일까?

아이 둘의 아버지는 처음이라...

고3과 중3의 아버지는 처음이라...

다 처음이라...

세상 어렵다...

책 끝부분 저자의 당부가 한없이 크게 다가 온다.

오늘부터 주변 사람들을 더 이상 원망하고 비난하지 않길 바란다. 그들이 오늘날의 모습이 된 데에는 반드시 나의 책임이 있다. 그 사람이 더 좋아지길 바란다면 공부를 시작해라. 매일 하는 말 한마디를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라.

p269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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