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좋은 잘된 착한 상황에서 저 말을 듣게되기를...
오래 전 우리의 의생활에서부터 이어져온 성공 법칙은 이렇다.
과거급제-토지 확보-수확량 증대
조선 시대가 이와 같았다면 2020년 대의 상황은 이렇다.
시험-아파트-돈
신분제가 확고했던 시절에 비한다면 시험이라는 것은 너무나 공정하고 평등하게 기회를 주고 가능성을 준다.
우리 부모의 부모 시절부터 자식들 특히 장남에게 올인하여 시험 (사법고시, 외무고시, 의사시험, 하다못해 대학 입시까지)에 합격하는 것은 자신의 성공만이 아니라 가족의 번영을 가져다주는 한가닥 희망이었다.
요즘은?
개천에서 용나던 시절은 사라지고 가진 자들이 돈으로 실력을 만들어가고 그네들 끼리끼리뭉쳐서 부의 세습과 극단적인 양극화의 벽을 쌓아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
이 성공 공식을 깰 수 있을까?
"성공=돈"이고 돈이면 다 되는 시절인데... 가능할까?
성공의 열매를 다양하게 제시해줄 수 있는 사회를 우리는 만들어 갈 수 있을까?
많은 부분에서 그동안의 생각과 기준을 바꾼다는 것이 어려운 일임을 말해주고 있는데 말이다.
저자는 "신뢰"가 바탕이 되는 공동체를 확립하는 것이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음을 믿을 수 있는 사회
내가 좀 모자라도 공동체의 의힘으로 극복할 수 있고 도움받을 수 있음을 믿을 수 있는 사회
이웃의 다가옴을 두려움으로 받지않고 반가움으로 받을 수 있는 사회
그런 사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오랜 시간을 들여 찾아가야 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