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컨트롤할 수 있는 운이라는 것은 개발과 관리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호기심과 명확한 자기 중심축을 기준으로 커리어 관리를 함으로서 미래를 개척하며, 내일을 디자인해 가라고...
느슨한 관계를 소중히하고 열린 마음으로 나쁜 관계, 감정과 빨리 이별하여 좋은 관계를 구축하라고...
의사결정은 어렵다. 그래서 문제의 요인을 세분하고, 선택지를 줄이며, 우선 순위를 정해서 나를 위한 결정을 지어가라고...
더불어 손절할 수 있는 용기와 날뛰는 분노에 고삐를 채우는, 그러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자기 관리를 해나가라고...
이런 하나 하나가 모여 운은 내 것이 되고, 나에게 기회를 보여주며, 다 잘되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이다.
저자가 말하는 운이란 결국 능력으로 귀결되는 것 같다.
미래 개척, 관계 구축, 의사 결정, 자기 관리...
이런 것들은 나의 능력을 개발하여 커리어를 관리하는 것일 터이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내가 바라는 바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
누구나 꿈꾸는 그런 능력... 그런 능력을 가진 자가 진정으로 운좋은 사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