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이 생각해봤다.
그런데 마땅하게 대답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난 너무나 무심하게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르겠다.
괜시리 이 질문에 답을 만들어봐야겠다는 다짐이 불끈... 생긴다. *.*v
올가니스트 (organist)
유기적인 삶 (organic life), 소박한 삶 (simple life), 친환경적인 삶 (eco-friendly life)을 살아가거나 지향하는 사람
코쿠닝 (cocooning)
고단한 현실을 잊고 평안을 희구하는 경향. 은둔 성향
프로슈머 (prosumer)
생산하면서 동시에 소비하며, 소비자이면서 생산활동에 참여하는 사람
그린슈머 (greensumer)
지속가능한 삶, 친환경 라이프스타일과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개념
요즘 아니 최근에 뜨는 용어란다.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펼쳐가는 주체가 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개척자가 되는 것, 나아가 지속가능한 지구 생태계까지 관심과 실천을 확장하여 직접 친환경을 실천하고 행동하는 삶... 이런 것이 올가니스트의 삶이란다.
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