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지역 하면 떠오르는 도시는
단연 샌프란시스코, LA,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니언, 시애틀...
오래전, 미국생활 당시에 짬짬이 시간을 내어
mid west 지역은 다녀봤지만, 서부로의 여행은 일단 거리의 압박으로 쉽게 나서지는 못했다. 특히, 서부지역은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으면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선뜻 홀가분하게 나서기는 어려운 면이 있었다. 요즘은 어떨지..
서부 지역을 여행할 계획엔,
대자연을 즐기는 일정을 꼭 포함하고 싶다.
애리조나, 네바다 지역의 그랜드케니언을 다녀올 당시의 감흥이 남아있기에, 일정에 서부의 국립공원을 다녀보는 시간을 가급적 많이 두고 싶다.
미국서부영화에서 봤음직한 풍광이
엉덩이를 들썩이게 한다.
요세미티, 옐로스톤, 그랜드케니언 등등...
현지에서 관련 투어를 신청해서 가보는 것도 한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