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뉴욕 - 최고의 뉴욕 여행을 위한 가장 완벽한 가이드북, 2026년 최신판 프렌즈 Friends 4
이주은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5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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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배경장소로도 많이 등장하는 세계적 도시. 뉴욕~!! 마침, 지인이 지금 뉴욕에 머물면서 소식을 전해오고 있는 중이라, 실시간 소식을 접하고 있다.

노란 표지에 펼쳐진 센트럴파크의 풍광이

오래전 뉴욕여행의 기억을 소환케한다.

뉴욕을 방문하게 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오래 전 뉴욕을 방문했던 당시에는, 미술관이나 박물관 그리고 유명한 공연에 비중을 두고 돌았던 도시였다.

미국내 위스컨신에 근거지가 있던 차라, 연휴나 휴가 기간을 이용해서 짬짬이 잠시 방문했던 뉴욕이었다.

대도시라서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거리가 구획별로 딱딱 나뉘어져있기에, 길찾기도 비교적 쉽다.


 


 

이 책은 각자의 시간에 맞게 제시된 코스를 참고로 해서, 개성에 맞게 들러보고픈 곳을 제시해두었다. 더할 곳은 더하고, 뺄 곳은 빼고.. 융통성있게 가감하여 자신만의 일정을 짜는데 도움이 된다.


내가 비중을 두고픈 게 무엇인지에 따라서, 해당지역을 방문할 시, 동선을 이어나가면 무리없이 윈하는 곳을 둘러볼 수 있다. 그렇다고, 하루에 여러개의 미술관을 둘러보기보다는 자신이 관심을 둑는 테마를 유형화하여 골고루 안배를 하는 편이 좀 더 낫지않을까.. MoMa만해도 한나절을 다 쓸 수 있는 곳이라, 주요리와 사이드를 적절히 안배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건축물도 뉴욕을 뉴욕답게 만드는 일등공신~!! 거리를 걸으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이 책은 테마별로도 갈 만한 곳을 소개해두었지만,

또한 지역별로 동선을 짜기 쉽게.. 지역을 나누어 방문할만한 곳을 올려둔 센스가 돋보인다.


 

대도시 안에 녹지를 즐길 수 있는 공원도 빼놓지않고 방문해볼 장소!! 센트럴파크는 물론이고 리틀 아일랜드 등등 갈 곳이 무궁무진하다.

볼꺼리, 먹을꺼리.. 뭐하나 놓칠 수 없는 여행정보가 가득하다~~



여행계획 부터 시작되는 가슴 설레는 여행.

프렌즈와 함께라서 왠지 든든하다.

ㅡ 네이버카페 문화충전으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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