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보카 중학 필수 + 미니암기장 + 누적 테스트북 (3종 세트) - 중학 교과서 및 교육부 권장 어휘 완벽 반영|주제별 중학 필수 단어·숙어 1,200개 40일 완성!|미니 암기장 제공 중학 해커스 보카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1200개의 단어를 각 테마별로 분류하여 40일동안 학습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제작된 중학 필수 보카!!

어학교재 분야에서 인지도가 꽤 높은 해커스에서 출판한 단어학습집이다.

필수단어의 목차를 보니,, 각 섹션별로 생활과 밀접한 7가지 주제가

한눈에 들어온다.

 

연상 암기가 가능하도록 주제별로 학습하도록 구성된 체자라서 학습자들이

그 분야의 관련단어를 한큐에 몰아서 학습하도록 해두었고,

각 섹션의 상단에 제공된 큐알코드로,

단어의 발음을 들으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cooking 을 주제로 잡은 섹션의

첫부분은 핵심어휘,,

그 다음은 심화어휘,, 단계별로 구성되어있고~

무엇보다도 단어 홀로가 아닌 문장속에서 단어를 넣어두고,

문장 속에서 익히는 단어이기에 더 기억에 오래 남겨둘수 있다.

단어 학습이 마무리되면 학습한 단어를 output 하여

기억 속에서 끄집에 낼 수 있는 단계로 이어진다.

각 섹션별 맨 마지막 부분엔 Picture Review 를 넣어두어,

그림이나사진으로 바로 단어를 연상하게 한 꼭지를 구성해 두었다.

각 섹션의 마지막에 있는 Daily Test의 문제 유형도 다양하게 출제하여

지루하지 않게 학습하도록 제시되어있다 . 40일 먼저 한번 쭉~ 한번 마치고나서

다시한번 반복학습하면,, 왠만한 기초단어는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건강 혁명 - 당당하고 품격 있게 나이 들고픈 어른들을 위한
김소형 지음 / 성안북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몸도 오래쓰니,

이젠 살살 달래가면서 건강에 대한 내용을 챙겨보게된다.

​그러다가 만난 김소형의 유튜브채널~!!

새로 나온 김소형 원장의 신간엔 채널에서 들었던 내용이 그대로 들어있다~

첫 파트는 건강 시그널로, 몸이 보내는 위험 징후를 다루며, 읽다보면

자신의 이상증상과 비교해보면서 자신의 몸상태와 견주어 보게되는 부분이다.

두번째 파트는 건강 10적과 비책 10으로,, 행복한 노년을 위해 반드시 물리쳐야할 건강 10적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파트는 별책 부록처럼 김소형 박사의 예방과 치유의 음식으로,, 그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었다.

@ 악력은 전신근육의 건강상태를 보여주는 지표!!

~ 갑자기 물병을 따는 일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버리는 일을 주위에서 많이 봐왔다.

그래서 더 관심갖고 보게되는 부분..

악력을 향상하기 위한 운동까지 제안한다. 죔죔운동

@ 복진과 식적! 스트레스를 체크할 수 있는 혈자리 - 전중혈

이는 역류성 식도염과도 관련이 있는 부분...

스트레스가 왜 소화장애에까지 다다르는지 이해되는 대목이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 식적을 다스리는 위장 마사지 > 를 직접 해보면서,

몸으로 익히려고 연습해본다.

< 소화 잘되는 1분 운동법 > 꿀팁!! 장착하고~

위장의 기능을 돕고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식재료까지 챙겨넣었다.

이러한 내용을 모두 한큐에 볼 수 있는 유튜브 큐알코드를 제공하여,

바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배려한 부분이 돋보인다.

현대인 누구나 달고지내는 스트레스와 화를 가라앉히는 지압법에도

역시 전중혈이 등장한다.

화를 다스리는 힐링차로 결명자, 박하, 감국(국화), 그리고 진피차(귤껍질)

식사때마다 들었던 그녀의 유튜브 채널의 내용들이 책 속에 그대로 녹아있다,

읽어가면서 제공되는 큐알코드 연관 유튜브내용을 들으면 더 도움이 될 듯하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올린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가 인생을 가르쳐 준다
나태주 엮음 / &(앤드)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이 뽑은 인생시 125편을 한권으로 묶어 낸 책이다.

나태주시인의 해설과 함께 선별된 시 125편!!

윤동주 시인의 시 그리고 모란이 피기까지는 처럼 학창시절 교과서에 실려

전국민이 잘 아는 시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의 동시 그리고 가장 최근의 코로나를 반영한 시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시들이다~

이 책에 실려있는 시들은 읽는 이의 감성을 부활시키는 힘이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나태주 시인의 해설 속에서 그의 언어선택도 남다르다.

- 남도 사투리의 치렁치렁 윤기나는 반짝임에 실려서

황동규 시인하면,,

즐거운 편지라는 시가 떠오른다.

내 그대를 생각함은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 버린 데 있었다......

나 시인은 < 밟을 뻔했다 > 라는 시를 올려두었다.

세상 사는 일이 대개 그렇듯

하나는 알고 하나는 모른다.

알든 모르든 둘 다 간질간질 예쁘다.

어쩌다 지구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로 얼굴 가리고

서로서로 거리 두는 괴물이 되더라도

아는 풀 모르는 풀 함께 터진 틈 비집고 나와

거리두지 않고 꽃 피우는 지구는 역시 살고픈 곳!

그 지구의 얼굴을 밟을 뻔 했다.

코로나 => 거리두기 => 산책길 => 거리두기 없는 꽃 맞이

=> 꽃얼굴을 둔 지구 ..... 그리고 시의 제목인 밟을 뻔 했다~,,

기발한 시인의 관계맺기~!! 유레카~!!!

박경리 소설가의 시 한 편에 시선이 머문다. 그의 유고 시집중 한 편이다.

세상을 하직하는 인사말 같은 시~, 옛날의 그 집 !!

... 모진 세월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꿉꿉한 요즘,, 마음을 탁~!! 터트려주는 시와 더불어 지냈던

지난 한 주는 선물같은 시간이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 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1차 민법 및 민사특별법 - 제 32회 공인중개사 1차 시험 대비ㅣ기출지문 빈칸노트 제공 2021 해커스 공인중개사 출제예상문제집
채희대.해커스 공인중개사시험 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인중개사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수험서의 대표주자 해커스

공인중개사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출제예상집을 내놓았다.

핵심요약 정리를 상반기에 마무리 짓고,

후반기에 들어서면서는 출제 예상문제로,,

아웃풋을 해나가야할 시기.

문제를 풀면서 오개념도 바로잡고, 출제경향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도 된다

출제비중분석을 통해 단원별 출제비중과

출제경향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문제를 풀면서

출제 유형을 익힐 수 있게 구성되었다.

문제 뿐만 아니라, 각 포인트를 짚어주고,

취약한 부분은 기본서에서 바로 찾아,,

보충이 가능하도록 페이지를 달아둔 배려가

돋보인다.

부록처럼 삽입된 부록으로

기출지문 빈칸노트가 제공된다.

ㅡ 바로바로 정답 확인이 가능하게끔

하단에 배치하여,, 학습이 용이하다.

분량이 워낙 방대하니,

꾸준한 반복만이 해법인듯하다

ㅡ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후기입니다 ㅡ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명 1 고양이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한 상상력을 연상시키는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의

장편소설 문명 1,2!!

동물들이 인간 사회의 이야기를 한다는 점에선 <동물농장>이 연상되기도 하는 작품이기도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각종 동물을 고양이, 쥐, 돼지, 개, 사자, 소, 비둘기, 앵무새 등... 이들이 주고받는 인간과 인간사회의 잔인함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는 구조 역시 닮은 꼴이다.

인류문명은 갖가지 테러, 전쟁, 그리고 이와중에 제대로 돌보지 못한 탓에 전염병으로 번지며 한계에 다다르고, 뛰어난 번식력을 지닌 쥐떼에게 쫓겨나는 상황에 처한다.

이 소설을 이끌어가는 1인칭 화자는 <바스테트>, 암컷 고양이.

쥐떼들의 공세에 맞서서 쥐의 천적처럼 인식되는 고양이 와 인간은 서로 협력하며 이에 저항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하지만,, 인해전술,, 아니 서해전술에 밀려 고전을 면치못한다.

바스테트는 고양이 <파타고라스>를 통해서 자신의 집사이기도 한 인간<나탈리>와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 베르베르는 자신의 전작인 <고양이> 그리고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이라는 작품에서 차용해온 구조를 소설 전체에 구석구석 박아두었다. 어찌보면 자신의 작품 PR역할도 톡톡히 하는 셈이다.

고양이 바스테트는 고양이들이 인간 대신 세상을 지배할 날을 꿈꾸는 야심가!!

- 내 장담하지. 언젠가 우리 고양이들이 인간대신 세상을 지배할 날이 올것이오.

그 때, 나는 희고 검은 털이 섞인 암고양이로 태어나 인간과 고양이 간의 권력이양을 통솔하게 될것이야 -

제 3의 눈을 갖게된 고양이 피타고라스, 그리고 바스테트는

인터넷에 연결이 가능하여 인간들의 각종 정보화 지식을 습득이 가능하게되고

인간과의 소통 역시 가능해진다.

인간문명을 대신할 새로운 고양이 문명을 건설의 계획을 갖고,,

인간이 갖고 있는 문명의 토대 위에 더 세련되고 업그레이드 된 문명을

세우고자 인간이 갖고 있는 예술, 유머, 그리고 사랑의 영역에 특별한

호기심을 보인다.

고양이의 습성을 잘 묘사하는 걸로 봐서,,

이 책의 작가.. 그 자신이 고양이 집사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고양이의 도도한 호기심과 음큼함을 글 속에 잘 녹여내고 있다.

쥐 떼들의 공격을 피해서 새로운 살 곳을 찾아

떠나는 이들.... 프랑스 땅을 떠나 대서양을 건너

북미대륙으로~~~ 하지만,, 이미 그곳엔 ......

.... 이후의 이야기가 다음 책으로 이어질 여운을 남기고 마무리 된다.

우화적인 구조로 그 안에 다시 작가 라퐁텐의 우화를 짚어내는가 하면

군데군데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방대한 지적 편력을

심어두어 내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그의 이전 작품을 읽어보지 못한 이들에게는 찾아서 읽어보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효과도 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자유로이 작성한 후기 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