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구하는 쓰레기 제로 대작전
시마 외즈칸 지음, 제이넵 외자탈라이 그림, 고정아 옮김, 녹색연합 추천 / 토토북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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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배출일.

규씨는 초등학생이 되면

재활용 배출을 담당해 주겠다고 했어요.

 

"아들아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이미 8살이 됐으니

 

 

자기가 버리겠다며 의기양양하게

재활용들을 들고 가네요.ㅋ

 

 

쓰레기 버리다 어르신들께

 

기특하다는 칭찬까지 받더니

저 사뿐한 발걸음 좀 보소~

 

 

 

저 어마어마한 크기의 재활용 분리수거함에

쓰레기들이 가득 찬 걸 볼 때면...

사실 버리면서도 걱정이 돼요.

 

저 많은 쓰레기...

 

처리하다 보면 분명 환경이 망가질 텐데... 휴...

 

 

 

분리배출 담당자가 되겠다고 선언했지만,

본인이 분리배출을 깜빡해 비닐, 플라스틱을

종종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는 규씨와

[지구를 구하는 쓰레기 제로 대작전]

읽어봤어요.

자리가 사람 만든다고...

이제 분리해서 잘 버리는지도 지켜볼 예정입니다.

 

 

쓰레기를 하루에 하나도 버리지 않을 수 있다???

언빌리버블!

이미 책 제목도 쓰레기 제로이지만

책 뒤표지의 문구를 보니 더 실감이 났어요.

정말 누군가는 하루에 쓰레기를

하나도 안 버렸다는 얘기구나!

만나보고 싶은 대단한 사람!!

 

 

책을 펼치니 자전거를 타고 있는 아이와

출근하는 엄마, 아빠, 열 일하는 쓰레기 수거차 그리고 바다까지.

평화로운 일상을 시작하는 한 가족의 모습이

왼쪽에서부터 오른쪽까지

마을의 풍경과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어요.

자전거 탄 소년이 '데니즈'인데

데니즈는 모든 길이 바다로 이어지는 작은 도시에 살고 있죠.

 

새 학년이 시작되고

새로운 짝꿍 '닐'을 만나요.

 

미술시간.

방학 동안 한 일을 스케치북에 그려 발표하기로 했어요.

 

닐의 발표 차례가 되었는데

친구들의 그림과는 사뭇 달랐죠.

 

 

 

닐이 그린 그림은 [다섯 악당] 몰아내기!!

 

 

닐의 가족은 방학 동안 지구를 깨끗하게 하는 목표를 세웠는데

그러려면 다섯 악당을 없애야 했대요.

 

 

 

닐의 가족이 버린 쓰레기를 살펴보니

다섯 악당은 생활쓰레기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닐봉지, 플라스틱 물병,

일회용 빨대, 일회용 컵, 휴지와 물티슈였어요.

 

 

 

 

이렇게 버리는 쓰레기는 쓰레기 매립장에

끝이 없는 쓰레기 산을 만들고 있었어요.

플라스틱병을 하루에 1개만 버려도

1년이면 365개를 버리게 되는 거예요. 휴...

 

 

 

 

닐과 친구들은 교실 쓰레기통에

어떤 쓰레기가 있는지 살펴보았어요.

 

생각보다 많은 일회용 쓰레기들에

모두가 놀랐죠.

 

 

 

다음날 선생님은 친구들에게

우리 반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모두 기록하자고 제안해요.

쓰레기 실태를 파악하고 줄이기 위해 노력하기로 한 거죠.

그림으로 그려 놓은 기록지는 1주 만에도 쓰레기가

점차 줄어드는 걸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어요.

 

 

26주 차엔 쓰레기가

0 제로!!!

 

 

 

재활용 배출 반장인 규씨와 다섯 악당을 같이 그려봤어요.

쓰레기통 위에 붙여놓으려고요.

 

 

 

재활용!

중요하죠.

하지만 줄이는 게 먼저인걸

요즘 규씨와 환경 그림책을 보면서 깊게 깨닫고 있어요.

하루 만에도 비닐이며 플라스틱이

여러 개 쌓이는 우리 집...

이런 플라스틱들이 바다로 흘러들어가

바다에 쓰레기 섬까지 만들고 있고,

미세 플라스틱으로 변해 물고기들이 먹이로 착각해 먹고 있어요.

그 물고기는 사람이 먹게 되겠죠.

끔찍한 악순환이에요.

책의 뒤쪽엔 쓰레기를 줄이는 12가지 방법도

두 페이지에 걸쳐 나와있으니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며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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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꽃 동시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동시
이상교 지음 / 어린이나무생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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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급한 규씨.

이제 겨우 8살이 됐는데 뭐가 그리 급한 건지...

말도 빨리하려 하고,

문제도 빨리 풀려다 빼먹고 틀리고.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려면

7세와는 다른 8세 형님의

차분~함이 좀 느껴져야 할 것 같아서

하루 한 편씩 꽃 동시를 읽기로 했어요.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꽃 동시]라는

동시집이에요.

색감이 예쁘고, 순수한 느낌의

표지 그림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어요?

'부모가 안 먹는 음식은 아이도 안 먹는다.'

요리를 안 해주다 보니 아이도 편식한다는 말인데요.

사실...

자연관찰, 위인전, 경제동화, 학습만화 등

다양한 장르를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줬다고 생각했는데,

동시는 제게 관심분야가 아니었다 보니

제가 편식하는 음식처럼

규씨에게 접하게 해준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규씨도 도서관에서 동시집을

골라온 적이 없어요;;;

하루 한 편씩 꽃 동시를 읽기로 한 이번 결심은

아주 잘한 결정 같아요.

'나 스스로도 칭찬해~'

 

 

 

 

집에서도 다다다다 뛰어다니는 규씨인데

차분하게 읽고 있어요.

동시 한 편마다 관련 꽃이나, 열매, 동물 등의

삽화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아요.

예비 초등 저학년의 관심을 끌만해요.

그림 먼저 보고, 시 한 번 읽고,

다시 그림을 보게 되거든요.

 

 

 

 

 

금낭화, 목련 꽃, 괭이밥&고양이, 달개비꽃

어쩜 그림이 이렇게도 귀엽고,

꽃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그렸는지~

꽃에 정말 관심 있는 사람이 그렸나 보다 생각했어요.

누가 그린 건지 궁금해서 다시 표지를 보니,

이 동시집을 쓴 이상교 시인이 직접 그린 거였어요.

와!!

그림까지 잘 그리시니... 부럽네요.

 

 

 

 

눈치 빠르신 분은 뭔가 느끼셨을 거예요.

왜 오른쪽은 비여있지?

 

 

[마음이 예뻐지는 동시, 따라 쓰는 꽃 동시]

제목 기억나시죠?

제목 그대로 동시를 따라 쓸 수 있는 동시집이에요.

연습장 따로 필요 없이

책에다 바로 쓸 수 있죠.

전 이런 신선한 구성은 처음이에요.

'한 글자, 한 글자 꽃 동시를 따라 쓰면

마음에도 한 송이 예쁜 꽃이 피어요'

이제 한 편을 읽어볼까요~?

 

 

 

 

어떤 꽃 동시가 있는지

차례에서 먼저 살펴볼게요.

1장 알록달록 꽃방석 : 산수유, 금낭화, 개나리, 연꽃 등

2장 토끼가 앉은 자리 : 카네이션, 달맞이꽃, 괭이밥 등


 

3장 나비가 놀다 갈까 : 코스모스, 깨꽃, 할미꽃, 봉숭아 등

4장 보들보들 꽃잎 속으로 : 호박 꽃, 해당화, 접시꽃 등을

많을 꽃들을 동시로 만나볼 수 있어요.

 

 

규씨에게 읽고 싶은 동시를 골라 보라고 했어요.

책을 쭉 넘기다 "토끼 귀엽다"

하더니 토끼풀 꽃 동시

<토끼가 앉은 자리>를 읽겠대요. 

규씨의 낭독을 듣고 있으니

왜 이렇게 귀여운지 ㅋㅋㅋ

언제 이렇게 컸는지 새삼스럽네요.

 

 

 

 

그림 감상도 했고, 동시 낭독도 해봤으니

오른쪽 비어있는 페이지에 동시 필사도 해보기로 했어요.

동시를 써 내려가던 규씨가

"야곰야곰 귀엽다"

단어가 재미있었나 봐요.

동시를 읽다 보니

우리말이 참 재미있단 생각을 다시 하게 됐어요.

 

 

 

"꽃아,

걸음마 해볼 테야?

멀리 않은 바로 오른편 자리야.

우리가 또박또박 옮겨 놓아 줄게.

옮겨진 자리에서 뿌리내리고 자라,

마침내는 연필심처럼 까맣고 빛나는

씨앗을 맺는 거야..."

위에 글은 <지은이의 말>에 있던 내용인데요.

 

 

 

규씨가 멀지 않은 바로 오른편 자리에

꽃을 또박또박 옮겨 놓고 있어요.

규씨는 어떤 씨앗을 맺게 될까요?

또 어떤 꽃을 피우게 될지 궁금하네요~

 

 

 

 

규씨는 <토끼가 앉은 자리> 시를 써 내려가다 멈추며

"진짜 토끼들이 둘러앉아 있네.

이게 토끼풀인가? 세잎클로버 아니야 이거?

토끼풀이 자라는 게 마법 같아"

라며 종알종알했어요.

 

토끼가 똥을 누고 앉았던 자리에

토끼풀이 돋아난 게 신기했나 봐요.

 

 

 

 

 

 

동시 중간중간에는

 

꽃 동시에 나온 꽃과 관련된 숨은 이야기가 나오는

<도란도란 이야기꽃>이란 코너가 있어요.

꽃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꽃말도 다르잖아요?

꼭 그 이유를 알려주는 것 같은 흥미로운 이야기였어요.

 

 

 

 

초등학교 입학 준비로

글씨 쓰기 문제집을 사서 시키고 있는데

그것보다 재미있대요;;;

규씨가 글ㅆ를 즐겁게 쓰도록 도와준 동시집.

"고마워~"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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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독해 1-A단계 - 초등 1학년 수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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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월이면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예비 초등 1학년 규씨.

책 읽는 걸 좋아하니까 독해 관련해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러다 책 좋아하는 것과

글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 다르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죠.

 

 

 

그래서 선택한 초등 국어 독해력 문제집이

좋은책 신사고의   [ 우공비 일일독해 ]   예요.

1단계는 초등 1학년 표준 학습과정이죠.

 

 

 

 

 

첫 장을 넘겨볼까요?

30일 공부 계획표가 짜라란~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슨 요일에 공부할지

스스로 기간을 정하고 해당 일차에 날짜를 적으면 돼요.

 

 

 

 

 

 

하루에 4쪽씩 진행하면 한 달 정도 소요되겠어요.

30일 뒤면,

스스로 학습해나가는 힘도,

독해력도 더 향상되어 있을 거예요.

 

 

 

 

 

독해력 향상을 위한 우공비 대작전!

수능 독해 7원리를 통해

체계적인 독해력을 키울 수 있어요.

 

 

 

 

국어 독해 7원리란?

 

① 어법 어휘

② 주제 찾기

③ 내용 이해

④ 구조 파악

⑤ 추론하기

⑥ 비판하기

⑦ 문제 해결

 

이 7원리를 초등 교육과정에 맞게

우공비 일일독해 문제집이 편성되어 있어요.

 

 

 

 

 

 

책의 구성을 볼게요.

크게 원리학습 + 실전학습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원리학습  : 3단계로 진행돼요.

원리 도입 > 원리 적용 > 어법 원리

 

 

 

 

 > 원리 도입 : 학습만화로 원리를 재미있게 익혀요.

  > 원리 적용 : 다양한 지문(인문, 사회, 과학, 소설 등)과 문제로

원리를 학습해요. (짧은 지문의 3문제)

 > 어법 원리 : 비슷한 말, 혼동하기 쉬운 말, 문장 부호 등의 문제로

독해력의 기초가 되는 어법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첫째 날,

카카오 프렌즈 만화가 나와서 좋다는 규씨.

제이지, 무지, 콘, 어피치, 라이언, 표로도, 네오, 튜브.

카카오 프렌즈가 모두 나와요.

 

 

 

 

 

원리학습 단계의 카카오 프렌즈 탐정단 학습만화로 오늘의 학습내용인

< 중심 낱말 찾기 >에 대해 먼저 확인해요.

 

<중심 낱말 찾기>는 국어 독해 7원리 중

'주제 찾기' 단계인 거죠.

 

'원리학습' 단계는 '실전학습'보단

지문이 짧아서 그런지 문제를 잘 풀어나갔어요.

 

 

 

중심 낱말을 잘 찾네요.

기특해라~

 

'어법 원리' 마지막 문제에선

빨리 끝내려고 급하게 풀다 틀렸어요.

'느리게'의 반대말이 '어머니'라니...

 

본인도 어이가 없었는지 개구지게 웃더니 '빠르게'로 수정했어요.

끝까지 신중하자~!

 

 

 

 

 

 

실전학습 : 똑같이 3단계로 진행돼요.

실전 지문 > 실전 문제 > 실전 어휘

 

 

 

 

 

 > 실전 지문 : 비문학, 문학 영역의 글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실전 문제에선 지문이 길어요.

  > 실전 문제 : 독해 7원리 문항을 통해 자연스레 독해력을 키워요. (7문제)

 > 실전 어휘 : 원리와 실전 지문에 나온 중요 어휘를 학습할 수 있어요.

 

 

 

 

 

동화책을 혼자 읽긴 하지만,

한 페이지에 이렇게 긴 글을 읽고

지문과 연계해서 문제를 풀 수 있을까?

떨리면서 궁금했어요 ㅋㅋ

 

 

 

 

 

 

;;;;;;;;;

ㄱ의 뜻으로 알맞은 것을 찾는 문제인데

(1) 한데 합치고.에 O 해놨어요.

ㄱ이 어디 있는지 못 찾고는 그냥 1번에 정답 표시를 해놨더라고요.

 

앞의 '원리학습'에서는 지문이 짧았고

지문 바로 밑에 문제가 있어서 쉽게 풀었는데,

지문 페이지 따로, 문제 페이지 따로 있으니

별개라고 생각했나 봐요.

 

왼쪽 이야기에서 ㄱ을 같이 찾아보니

ㄱ. 흡수하고.라는 단어였어요.

그제서야 (3) 안으로 빨아들이고.로 수정했어요.

 

처음 보는 문제에 많이 당황하셨어요~~?

이제 시작이니 힘내자 규씨.

엄마도 릴랙스할게;;;

 

 

 

 

3번 문제의 글 2번은 같이 찾아보고 문제풀이 시작했어요.

그랬더니 답을 바로 맞추네요.

ㄱ찾기에서 방법을 습득한 규씨

ㄴ은 바로 찾아 정답을 맞힙니다.

이렇게 미세하게 성장해 나가는거죠~

 

앗... 괄호 안엔 정답 숫자를 써야 한다고 다시 말해줘야겠어요. ㅋㅋ

 

 

 

 

 

제일 시간이 많이 걸렸던 5번 문제.

'이 글에 나온 내용과 다른 것은?'

모든 보기의 팩트체크를 해야 하기에 쉽지 않은 유형이죠.

 

규씨도 앞장으로 여러 차례 넘기며 정답을 찾아냈어요.

휴~ 좋은 승부였다.

 

아직은 익숙지 않은 문제들에

어려워할 수 있지만 잘 풀어낼거라 믿어요.^^

 

 

 

 

 

 

특별 부록으로 책 뒤쪽에 보시면

<일일 낱말카드>가 배치되어 있어요.

일차별로 묶은 30개의 카드인데,

꼭 미니 초등 국어사전 같아요.ㅋㅋ

 

 

 

 

 

본문 지문 속 중요 어휘들인데

앞면은 단어, 뒷면은 뜻풀이가 있어요.

일일독해 한 권으로 어휘, 어법까지 해결이네요.

 

 

 

 

 

정답 및 풀이도 중요하죠.

단순히 답만 나와있으면....

홈스쿨링 하는 엄마는 답답해요ㅠㅠ

 

 

 

 

 

빠른 정답 & 자세한 풀이.

오오오오오~

이렇게 나눠 놓으니 세상 편해요.

 

 

 

 

 

 

'빠른 정답'은 풀이 없이 답만 있어서

정답이 한눈에 쏙 들어와 빠른 채점이 가능하고,

'자세한 풀이'는 해당 일차의 학습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읽으면서 복습하는 효과도 있어요.

굿굿~~

 

 

 

 

 

수학도 문장제 비중이 높아졌고,

과학도 글을 이해 못 하면 지식의 습득이 어려워요.

비단 수학, 과학만의 문제가 아니라

글이 들어가지 않는 과목은 없기 때문에 독해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많은 글을 읽어도 제대로 흡수될 수 없을 거예요.

 

정말 중요한 독해력.

우공비 일일독해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단계별로 연습해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봐야겠어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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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 - 두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북 똑똑한 책꽂이 14
필립 스틸 지음, 브랜단 키어니 그림 / 키다리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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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보인다. >

제가 좋아하는 말이에요.

국내든 해외든 여행 가기 전 규씨와 관련 책들을 보거나,

만들기 같은 걸 같이 해보고 가는 편이에요.

여행지나 보러 가는 건물들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알고 가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제대로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행 가기 전에

초등생이 보면 좋을 만한 책 추천이요~

 

 

 

두 배로 펼쳐지는 슬라이드 북

[가보고 싶은 세계의 건물들]이에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여행은 꿈도 못 꾸는 요즘이지만...

대리만족할 수 있는 책을 규씨와 함께 봤어요.

읽었다고 표현하기엔 부족할 만큼 재밌게 체험한 것 같은 책이었어요.

어떤 건물들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이렇게 화살표로 된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숨겨진 페이지가 나와요.

 


콜로세움, 유럽의 성, 베르사유 궁전,

금문교, 부르즈 칼리파.

세계의 건물들 중 다섯 가지 건축물을 만날 수 있어요.

 


유럽의 성과 콜로세움이 기억에 남는다는

규씨의 이야기에 따라

콜로세움을 한번 가볼까요~?

배낭여행이나 신혼여행으로도 인기 좋은

로마의 대표 유적지인 콜로세움은

검투사들이 싸우던 원형 경기장이에요.

 

 

경기장 밖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깨알 재미네요.

지금의 푸드트럭 같은 노점상들도 있고,

검투사에 대한 설명도 있어요.

 

"이렇게 열고, 이렇게 열고~"

규씨는 이렇게 펼치고 닫고 하는게 재밌대요.

페이지마다 있는 화살표대로 슬라이드를 잡아당기면

건물 안쪽의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요.

 

 

짜잔~ 진짜 두 배로 펼쳐졌어요.

콜로세움의 안과 밖의 모습을 동시에 볼 수 있죠~

 

 

 

 

아래쪽에 보면 <찾아봐. 찾아봐.> 코너도 있어서

누가 먼저 찾나 놀이도 할 수 있어요.

 

 

 

 

 

옛날 로마시대 콜로세움을 이용했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어요.

경기장 속 숨은 이야기를 한 번 들여다볼까요?

콜로세움 경기장 바닥엔 모래를 깔았어요.

수많은 야생 동물들도 잡혀 왔죠.

그 동물들과 검투사는

승강기를 타고 경기장으로 올라가 싸운 거예요.

 

 

 

 

 

유럽의 성도 구경 가봐요~

중세 시대 왕이나 영주들이 짓고 살았던 성의 모습인데,

규씨는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신기하대요.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 크게 지었다는데

겉보기만 웅장하지 건물 안은 춥고 냄새도 심했대요.

으윽...

 

 

 

 

 

 

규씨가 한참을 보길래 봤더니

성을 에워싸고 있는 연못인 해자에

오줌, 똥, 쓰레기를 버린다는 내용이었어요.

그 옛날엔 정화시설이 없었을 테니까요...

 

 

 

 

 

 

정문 초소는 보초병들이 감시하고 있고,

경비병들은 무기를 갖추고 지키고 있어요.

성 안쪽엔 넓은 광장도 있고, 창 시합도 열려요.

성 안으로 들어가야만 볼 수 있는 모습을

직접 펼쳐서 보는 재미가 있는지

예비 초등생 규씨는 푹 빠져셔 봤어요

 

 

 

 

 

 

 

 

 

[만나보고 싶은 세계의 동물들],

[타보고 싶은 세계의 탈것들] 시리즈도

궁금해지네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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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 가득한 지구 - 우리가 구하는 법 지구는 우리가 지킨다!
닐 레이튼 지음, 유윤한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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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내에선 일회용 컵 사용이 제한되었고,

마트에선 비닐봉지 사용 금지 정책이 시행되고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플라스틱을 줄이려

노력 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줄여야만 하고요.

 

 

아이들은 일회용품을 줄여야 한다는 것도,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 당장 피해 보는 것이 없다보니

확 와닿지는 않을 거예요.

내가 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 하고,

분리배출을 해야 하는지 말이죠.

 

 

 

그래서 환경 그림책 같은 시각적 매체를 통해

적나라한 환경의 상태와 플라스틱들의 범람을

보여주며 경각심을 높이는 작업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분리배출을 계속 깜빡하는 규씨와

[플라스틱이 가득한 지구]를 같이 읽어보았어요.

 

 

 

 

우리 주변의 물건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시작해요.

플라스틱 뚜껑, 비닐봉지, 플라스틱 화분,

플라스틱 병, 플라스틱 바구니, 손잡이, 장난감 등등...

아~~~주 많은 플라스틱들이 있어요.

규씨와 우리 집의 플라스틱을 찾아봤는데,

물병, 손소독제 병(코로나 바이러스 23번째 확진자까지 발생하면서

저희도 손소독제를 들였어요ㅠㅠ), 시계, 청소기, 반찬통 뚜껑 등...

역시 많이 찾아냈어요.

 

 

 

150년 전에 발명된 플라스틱.

1500년 전도 아니고 고작 150년 전에

발명된 플라스틱이 이렇게까지 빨리

지구를 아프게 했다는 게 놀라워요.

 

 

 

그만큼 짧은 시간 안에 아주 빠르게

많은 플라스틱을 만들어 사용했다는 뜻이겠죠.

나일론도 플라스틱이라는 걸 처음 알았을 땐 정말 충격이었어요.

 

 

 

의식하지 못한 채 편리하고 저렴하니

플라스틱의 마법이라 불리며 마구 사용하게 된거죠.

 

 

 

자연분해 되지 않는 플라스틱.

얼마 전 뉴스에 40년 전 요구르트 병이 너무나 멀쩡하게

해변에서 발견된 내용이 나왔었어요.

그 요구르트 병뿐 아니라 더 많은 플라스틱들이

자연분해되지 않고 그렇게 지구를 떠돌아다니고 있는 상태예요.

바다에 거대한 쓰레기 섬을 만들 정도죠.

북태평양 쓰레기 섬

우리나라보다 16배나 크대요.

맙소사...

 

 

 

바다로 흘러간 플라스틱들은

미세 플라스틱이 되고, 나노 플라스틱이 되어

결국 사람의 몸에 쌓이는 악순환이 되겠죠.

이미 사람의 몸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뉴스가 나온 적도 있잖아요...

이 상태로 유지된다면...

정말 암울한 미래를 우리의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것 밖에 안되겠어요.

 

재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재활용이 되니까 맘 편히 쓰자!는

생각은 안돼요!!

환경 운동가들은 플라스틱 문제를 널리 알리고 있고,

과학자들은 자연 분해되는 새로운 플라스틱을 발견했어요.

물론 비용이 많이 들 거란 예상이 드네요...

공학자들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치울 방법을 찾고 있어요.

이것만으론 부족하기에

우리 스스로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해야 해요.

 

 

 

책 뒤쪽에 어린 친구들의 환경 운동 사례가 나와있었는데,

규씨에게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기발한 생각이 있는지 물으니

"내가 악어 기계를 만들어서,

그 기계가 플라스틱을 먹고,

엉덩이(순화했어요;;)에서 깨끗한 물이 나오는 거야"

 

오오~~~

빨리 만들어줘~~

악어 기계가

브롤스타즈 플라스틱 열쇠고리를

먹어치우고 엉덩이로 물을 뱉는 것까지

리얼하게 재연하는 규씨.

우리 지구의 미래가

밝구나~~~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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