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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부와 성공을 현실로 만들 13가지 원칙 굿라이프 클래식 시리즈
나폴레온 힐 지음, 김미란 옮김 / 윌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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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든 자기계발서에 항상 나오는 이름. 나폴레온 힐.

유명한 자기계발 서적들을 읽어봤던 사람이라면 

아마 한 번 정도는 들어보셨을듯해요.


저 역시도 다른 자기계발서들에서 자주 언급되는 나폴레온 힐의 

이름을 듣다보니 나중에서야 이 사람의 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생각하라 그리고ㅋ 부자가 되어라" 이 책은 예전에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 책을 읽었었는데, 이번엔 김미란님이 옮기고 윌북에서 출간된

책으로 다시 한 번 접하게 되었어요. 그 책과 큰 줄기는 비슷하지만

이번에 나온책이 더 편하게 읽히는 느낌이 드네요.




그 당시도 책을 읽으며 정말 좋은 내용이 많구나,

꼭 따라해야지 하고 다짐했는데 흐지부지 됐네요. 


그래서 이번에 윌북에서 나온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앞으로 1년에 1~2번은 보면서 조금씩 나의 부에 대한 마인드를

키워갈 거예요. 책 두께야 300페이지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 안에

담긴 부의 성공 법칙은 내용이 방대합니다.




저 개인적으론 단순히 읽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습관을

바꾸는 것까지 이어져야만 온전히 책을 소화했다고 생각되기에 

아마 이 책은 앞으로 반복적으로 읽어야 할 것 같아요 ㅎ


나폴레온 힐은 책 서두에서 강철왕 카네기를 만나며 이 책의 집필을

권유받고 그때부터 각계각층에서 성공한 저명인사를 만나며 부와

성공의 비밀을 밝혀내어 정리하게 된 게 이 책이라고 보시면 되요.




책에는 총 13가지의 성공법칙이 소개되요.

열망, 믿음, 자기암시, 전문지식, 상상력, 체계적인 계획,

결단력, 끈기, 추진력, 성에너지, 잠재의식, 뇌, 육감.


이 모든 성공법칙의 가장 중요한 기본은 열망이며 앞선 12개의 법칙이

모두 숙달되어야만 성공법칙의 정점인 육감에 대해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13개 성공 법칙에 대한 설명이 

모두 끝나면 마지막에 부의 마인드를 강조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 역시 상당히 중요한 파트예요.


책 내용은 전혀 어렵지 않아 쉽게 읽히지만 이해한 내용을 실천으로

옮기기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이 책을 통해 스스로 삶의 태도를 되돌아보며 저처럼 부의 마인드를

단단하게 만들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읽기를 권해드려요.


괜히 자기계발서의 고전이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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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방콕 : 파타야·깐짜나부리·아유타야 - 최고의 방콕 여행을 위한 한국인 맞춤형 가이드북, 최신판 ’25~’26 프렌즈 Friends 5
안진헌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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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태국여행은 회사에서 단체로 간 푸켓여행이 전부라서

방콕여행은 가볼 기회가 없었어요.


푸켓여행을 짧게 단체로 다녀와서 그런지 

왠지 태국여행은 다시 한 번 제대로 다녀와야겠다라고

맘 먹은 와중에 프렌즈에서 방콕 25년 최산판이

새로 나왔기에 기대감을 안고 봤어요.



책은 태국어를 영어식 표기로 한것이 아니고 

여행자가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태국어에 

능숙하신 여행작가분이 현지언어의 한글발음

그대로 기재가 되어있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급할때마다 

바로바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것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우선 처음 방콕여행을 가시는 분도 일정을 계획하기 쉽게

추천일정을 제공하고 있어요. 3박 4일부터 6박 7일까지 

풀코스로 준비된 패키지 일정은 기본이며 인근지역도 같이

돌아보길 원할시에 참고할 수 있는 일정도 있습니다.




또, 방콕의 여행 테마에 맞춰 1일 코스도 4가지나 제공되요.

제일 기본적인 클래식방콕, 사원이나 시장 등의 일정 위주인

마니아방콕, 힙한 곳들 위주로 구성된 엑스트라방콕, 

쇼핑과 놀거리에 집중하는 펀방콕.


본인의 스케쥴과 여행성격에 맞게 다양한 일정을 계획할 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다보니 방콕여행을 처음 계획중이시거나 여러번

가봤던 여행자들 모두에게 만족할만한 여행서인 것 같아요.




책의 두번째 파트에선 개별지역에 대해 상세히 기재되어 있고, 

찾아보기 쉽게 섹션구성은 거의 동일해요. 


각 여행지역 소개에서 맨 앞은 체크포인트와 놓치지 말아야하는 것들,

그리고 교통과 추천코스가 이어집니다. 그 이후에 볼거리, 먹거리 등이

순서대로 따라오고 지역에 따라서 나이트라이프, 마사지, 카페 등이

지역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내용이 붙습니다.




명확하게 컨셉을 잡고 방콕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을 위해 

쇼핑과 마사지가 별도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여행책들을 보면 각 지역 소개를 할 때

그 지역에서의 쇼핑과 마사지를 넣었다면 프렌즈 방콕에서는

쇼핑과 마사지가 별도로 되어있다보니 정말 실용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행 중 필요할때마다 자신이 원하는 부분을 찾기 

정말 쉽고 편하게 되어있어요.

25년도 방콕여행을 계획중이라면 프렌즈 방콕 

한 권 챙겨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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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의 크리스마스 - 개정판
타샤 튜더.해리 데이비스 지음, 공경희 옮김, 제이 폴 사진 / 윌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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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타샤 튜더의 다른 책을 통해 처음으로 

타샤 튜더라는 인물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정말 자신이 원하던 일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았었고, 

삶을 대하는 타샤의 태도가 그림체에도 그대로 묻어나니

그렇게 따뜻한 그림동화작가로 성공했던게 아닐까 싶어요.





자신의 하루를 행복함으로 채워가는 

타샤가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어땠을까?


그리고 그 넓은 정원에서 어떻게 맞이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펼쳤습니다.​




책은 강림절부터 시작해서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단계까지 

타샤가 어떻게 지내는지 주제별로 나뉘어져 구성되었어요.​





당연히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맞는 크리스마스의 중요성이

더 클거라 생각은 했었지만 크리스마스 4주전부터 강림절이라고

준비하던 기간이 있는 것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네요.




강림절 기간동안 어떻게 어떤 준비를 하는지, 

타샤가 하나하나 직접 만드는 리스, 

손수 만들어 구워내는 진저브레드와 칠면조구이. 


책에서 타샤의 진저브레드 레시피가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을 잘 찾아보세요 ㅎㅎ​




그리고 스칸디나비아의 전통에서 배운 

눈으로 등불 만드는 법, 저도 이건 꼭 해볼 예정이예요 ㅎ

사진 보니 너무 이뻐보여서 만들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네요.




마음씨가 따스했던 타샤는 크리스마스를 

단순히 사람들끼리만 행복하게 보내는 특별한 날로

인식하지 않고 주위의 모든 동물들에게도 크리스마스라는

행복한 날을 선물해주었어요.


요즘같은 세상에서 타인을 배려하고 챙기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동물들한테까지 그런 배려와 동물들이 즐길 수 있게 

안배를 할 수 있었을까요?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이렇게 먼저 배려하고

베푼다면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직접 고르고 갓 자른 트리 나무에 상당히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는

타샤, 그녀의 트리에 걸리는 크리스마스 볼은 1858년부터 

물려받았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색이 정말 영롱했어요. 


저도 11월말쯤 되면 코스트코에서 사둔 트리에 인터넷에서 

산 장식품과 조명으로 아이들과 함께 꾸미며 크리스마스 분위길 

내보는데, 타샤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정말 부럽더라구요.



초등학교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 시즌인 12월이 되면 

요즘과 다르게 길거리에선 캐롤이 울리고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졌었죠.


당연히 학교에서도 크리스마스 씰을 사고 카드를 사서 반짝이풀로

장식하고 친한 친구들에게 카드를 주고받고 했던 그 어린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포근해졌어요.




타샤의 크리스마스를 통해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인이 되고나서는 아마 크리스마스에 대해 조금은

무덤덤해진게 아닌가 싶어요.

트리장식과 선물 정도면 되는거 아닌가 했지만,

사랑하는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같이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면 저도 타샤가 보내는 

크리스마스처럼 행복할 것 같아요.


앞으로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꺼내 읽을거예요 ㅎ


저처럼 어릴때 느꼈던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며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의미있게 보내려고 준비하는 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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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좋아하는 7가지 말의 주문 - 돈과의 관계에서 해방되는 2주간의 마법 수업
하즈키 코에이 지음, 황미숙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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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는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8가지 마법의 주문을 알려줘요.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마법의 주문을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단, 장난으로 생각하지 말고 즐겁고 

편안한 상태에서 해야된다네요.


왠지 나폴레온 힐의 저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에서
잠재의식에 대한 부분을 강조할 때 나왔던 내용이랑 비슷해요.
역시 돈을 부르는데 가장 중요한 건 이런 잠재의식의 강화인 것 같네요.



저자는 이 책의 집필 목적은 돈을 벌기 위한 방법에 대한 것이 아니고,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라고 해요.



맞죠.
돈 버는 방법에 관한 책이야 시중에 넘쳐나지만
결국 돈 버는 방법 이전에 마인드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없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에서 나왔던 내용 중 다른 자기계발서들과 다르게 
돈에 대한

인식을 하나의 에너지로 인식하고 해석하는 부분이 가장 참신했어요.



물이나 전기처럼 사용하면 다른 에너지로 전환되듯이 돈 역시 
어떤것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에너지 보존의 법칙에 따라 돈을
에너지로 봐야한다는 것이었어요.


작가는 돈에 대해서 이렇게 서술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무언가를 의식하지 않는다면 

무언가가 움직이거나 현상화되는 일은 없다.

돈은 의식 에너지를 형상화한 것이다."


책은 14일차의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무래도 저자분이 강의를 많이 하시다보니 

책 자체로 강의 구성 형태로 되어있는듯해요.

14개의 장은 각각 수업과 실천편으로 2장이 1개 셋트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총 7파트로 나뉘어져있다고 보시면 되요.


총 7개의 파트 중 수업편만 놓고 보면 아래와 같다.

1. 돈은 우리의 의식에너지
2. 돈에 대한 왜곡된 사고방식에서 자신을 구출하자
3. 내놓는 것이 먼저, 받는 것은 나중에
4. 인생에 기적을 일으키는 마법의 주문
5. 풍요를 받아들일 준비하기
6. 풍요의 에너지를 돈으로 바꾸는 방법
7.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 그릇에 맞는 풍요가 준비되어 있다

전체적인 내용이 다 좋았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1, 3번파트가 내용이
신선했고 생각을 일깨울 수 있는 부분이라 특히 좋았던 것 같아요.

돈을 에너지로 인식하는 법.
들숨과 날숨을 내놓고 받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
탁발을 가난한 집부터 하라는 석가모니.


단순한 이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까지 할 수 있게 한
작가의 배려도 좋았고, 참 여러모로 인식의 전환을 할 수 있게 만든
내용으로 구성된 책이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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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음악사를 알고 싶은 그대에게 - 서양사와 함께 배우는 클래식 음악 수업
이인화 지음 / 초봄책방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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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평소부터 서양음악에 관심이 많진 않았어요. 

음악 듣는것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클래식은

왠지 낯설게 느껴졌으니까요.​


어릴때부터 클래식을 듣던 습관이 있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클래식과는 담을 쌓고 살지 

않았었나 싶어요.​ 하지만 최근 들어서 클래식을 들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역시 시간이 답인건가 ㅎ




책 표지 너무 이쁘지 않나요?

책 받자마자 너무 이뻐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클래식에 대한 이해도가 깊지는 않은 상태에서 음악을 감상하다보니 작곡가가 분명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곡을 만들었을텐데, 그 부분을 알지 못하니 감상하면서도 아쉬운 부분이 항상 있었어요.



서양음악사를 서양사와 엮어서 생각할 수 있게 앞부분에 연표가 나와서 나중에 바로크에서 고전, 낭만 넘어갈때마다 돌아와서 이 연표를 봐야 큰 그림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클래식이 발전해 온 과거의 역사와 그 발자취를

남긴 음악가들에 대한 이해가 보완되면 더 즐겁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이 책을 펼쳤습니다. ​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중 3번째 장이 메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이책을 보면서 알게 된건데 서양음악사의 역사가 길지 않고 구분도 단순하다는거예요. 바로크, 고전, 낭만 정도의 구분과 그 시대에 대표적인 음악가와 사회배경정도만 알고있어도 클래식을 감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3장이 메인이라고 본 이유는 클래식의 이해에 관한 전반적 내용들이 대부분 3장에 담겨있기 때문이죠.



이 책은 서양음악의 역사에 관한 책이지만 음악만을 오롯이 떼어내서 말하고 있진 않아요. 저자의 말에 따르면 그 시대에 발생했던 정치, 경제 외에도 철학, 종교, 미술, 음악등이 서로 영향을 받으며 음악사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그렇다보니 저자는 서양음악사에 나타나는 주요 작곡가들 뿐 아니라 그 시대에 발생했던 이슈 등 서양사에 대한 이해가 같이 맞물릴 수 있도록 친절하고도 자세하게 독자들에게 설명합니다.​



그리고 시대의 배경이 어느정도 설명되고 나서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와 그들의 대표곡등을 소개해서, 위와 같이 흥미롭게 읽히는 부분도 제공이 되서 책의 읽는 재미를 이어가게 합니다. 음악사다보니 당연히 서양사랑 연관이 깊은데 그렇다고 독자에게 서양사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지 않아요. 각 파트의 앞단에서 저자가 시대의 배경을 먼저 설명하기도 하고, 저희가 상식선에서 알고있는 서양사 정도만으로 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가 배려해서 글을 썼기 때문에 책도 어렵지 않게 읽힙니다.


책 뒷부분에는 이렇게 추천곡과 QR코드가 있어서 바로 유튜브를 통해서 곡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저처럼 서양음악사에 관심은 있지만, 왠지 모르게 허들이 높아서 어렵다보니 내가 과연 접근할 수 있을까? 이해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신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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