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득 어린이 기상예보 똑똑도서관 6
구마 켄이치.서태건 감수 / 주니어골든벨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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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도서관 6 , 이번엔 날씨다. 

지난 표지판도 아이들과 잘 봤었는데, 

이번엔 어떤 이야기일까? 

 

 

지구가 시름과 함께 예측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많이 일어난다.

하지만, 모르기때문이지 정확하진 않더라도 알면 대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것이든 갑자기 뿅하고 생겨나는 것은 없다. 

징조가 있기 마련. 어떤 이치나 원인에 의해 생기는 현상을 배움으로

관측하여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자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초지식부터, 일기예보를 읽어내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한다. 아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 대거 등장하지만

단어를 충분히 설명하고, 그림이나 사진으로 이해를 돕는다. 







또 쉬운 실험으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 해결했다. 

엄마가 두리뭉술 알려주는 이야기 말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지식책이 이젠 더 좋은가보다. 

 

사실 엄마도 한장한장 다시 배웠으니 말 다했다. 

 

 

 

기상예보는 아침에 뉴스만 보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재밌고 유익하다는 걸 보는내내 깨달았다.

 

나중엔 기상박물관에도 가보고 일기도도 그려볼 예정이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이런 지식은 필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출판사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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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순이 첫 영어 카드 100
영실업 원작 / 미래엔아이랑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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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콩순이가 귀여운 포즈로 맞아준다. 열자마자 아이들의 관심을 잡아끈다.

아이들과 꺼내보며 찬찬히 살펴보니, (실제는 좀 정신없었지만.) 좀 묵직한 무게다 생각했는데 어른 손만한 카드가 100장이나 들어있어서 그랬나보다. 어떤주제를 100가지나 했을까 보니 8가지 다양한 주제를 담아 '오!' 싶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익숙한 것들이 많다. 채소, 과일, 몸, 색, 숫자, 동물 등 아이들이 생활하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다. 언어가 생소한데 주제마저 그랬다면 아이들의 관심을 오래 묶어두긴 어려웠을텐데 적절한 주제를 잘 선택한 것 같다. 

 





앞에는 귀엽고 왠지 따뜻해 보이는 그림들로 한눈에도 무엇인지 알아보기 쉽다.  뒷면은 

영어단어가 큼직하게 써있고, 아래는 한글낱말과 콩순이에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모서리도 둥글둥글한게 혹여나 모서리에 다칠일이 없을 것 같아 안심하고 아이에게만 맡겨도 되겠다. 

 

 

주제가 다양하다보니, 분류가 가장 쉬운 놀이였고, 알파벳을 아는 아이라면 시작하는 말을 찾거나 , 짧은 문장을 반복하여 학습할 때 활용하면 딱 좋다. 조금 아쉬웠던 건 과일/채소 분류가 잘 되어있지 않았던 것이었는데 이런 부분까지 신경써주었다면 완벽하지 않았을까? 

 

 

한동안 아이의 손에 늘 쥐여있을 것 같다. 엄마가 굳이 하지 않아도 아이들끼리 큰애 어렸을 때 내가 해주었던 놀이를 재연하는 모습을 보니 웃음이 난다. 그래 친해지는게 가장 큰 숙제 아니겠니? 

 

<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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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그리면 안 돼! 스케치북에도 절대로 안 돼!
빌 코터 지음, 이정훈 옮김 / 북뱅크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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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코터의 절대로 안돼 시리즈 7탄이 나왔다. 

언제나 절대로, 안돼 라고 외치며 

더더더 하게 만드는 능청스러운 래리의 7번째 이야기.



이번엔 안된다는 말보다, 

하라는 말이 훨씬 많지만.



역시나 처음에 묶어둔 말 때문인지.

아이는 장난끼어린 얼굴로 끝까지 해낸다. 







항상 책을 읽으면, 

언니는 이미 그려버린다. 

그러면 동생은 안돼! 하고,

엄마가 안돼! 라고 할때까지 기다린다.



그리고는 안돼라는 말과 동시에

꼭 한다. 

정말 마법주문인걸까? 






언니는 안돼가 더 많은 책이 재밌다며

삐죽대지만,

동생은 다 재밌다고 신이나있다.



아무래도 반항심이 생길 나이라 그런가?

첫째는 어쩐지 하라고 하면

더 시큰둥하다. 




그러나 엄마가 보기엔

이번 작품역시도 참으로 대단하다.

그림을 그릴 때마다 재밌는 일들이 벌어지니,

그림이 마치 버튼이라도 되는 것 같다.

내가 해서 일어나는 일 처럼 느껴지니 

더 좋아할 수 밖에.





미취학 아이들의 완전한 취향저격 책이다.





<출판사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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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다람쥐와 순수한 다람쥐
이윤구 지음 / 지식과감성#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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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다람쥐 일상사?


790th 

『이쁜 다람쥐와 순수한 다람쥐』



<서문중에서>

나의 일상사를 글로 재미있게 적어 보고자 한다. 

특별한 의미는 없다. 귀여운 다람쥐를 통해서 일상사의 부드러움을 느껴 보고자 한다. 여성분들을 위한 글이다.




아기 다람쥐를

바보라고 생각하는 

소년다람쥐에서,



아기 다람쥐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아빠다람쥐가

되기까지 그린 작품인데,

 


나의 일상사라니,

우화에세이인가,

잠시 생각해본다.




저자는 

일상사의 부드러움이라고 했지만, 

다람쥐 세상에도 

못된놈, 착한놈, 불쌍한 척 하는 놈 

별별놈이 다 있다. 



아무리 작아도 

세상은 세상이구나. 

그래도 다람쥐라서 

마음이 좀 누그러진다. 



그래서 그랬나보다.

그래서 다람쥐였나보다.




<출판사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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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트이는 영어 그림책 수업 -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10가지 가치를 전하는 맘트영 프로젝트 바른 교육 시리즈 32
조이스 백.클로이(박신영) 지음 / 서사원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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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가치를 가르친다?

영어는 언제나 나에게도 어려운 숙제다. 해서 아이들에게 단어나 당장 말할 수 있는 문장을 건대는 것에 급급했다. 그런데, 영어책속에 단어가 아닌 가치를 가르친다니, 결이 다른 책이구나. 귀나 입이 트이는게 아니라, 마음이 트인다. 이말이 딱이구나싶다.

그림책은 아이들만 볼까?

그렇지 않다. 막상 그림책을 잘~ 읽으려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된다. 작은 점 하나까지도 의미를 담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럴 때 그림책의 진정한 가치를 눈치채게 된다.

영어는 학문이 아니라 언어다.

비록 모국어가 아니기에 쉽지는 않지만, 말과 글이 좀 다를 뿐이지 인류보편적인 가치를 노래함은 같다. 그러니 이제라도 언어를 배우겠다는 열의에 가려진 가치를 찾아보자.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배우게 될까?

자아존중감

가족애

우정과 협업

나눔과 배려

창력과 문제 해결력

매너와 존중

담대함과 용기

공감과 연민

끈기와 그릿

다양성과 포옹

10가지 가치를

20권의 그림책으로

보여준다.





먼저, 책소개/북토크/작가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어떤 자치를 전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것이다. 표지 옆에 큐알코드를 찍으면 오디오북으로 청취할 수 있다.

그렇게 책을 듣고 나면 이 책의 핵심문장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영어 질문이 예문으로 주어진다. 그리고 한발 더 책에서 삶으로 연결시키는 질문이 이어진다.

영어만 아니었다면, 그림책 하부르타 교육서 같은 느낌이 든다. 그렇기에 마냥 쉽지 않다. 질문이 엄청 어렵지는 않지만 쉽게 떠올려지지 않기에 영알못 엄마라면 이 질문의 깊은 의미보다 영어 질문을 던지기 위한 연습이 더 필요할지도. 아이도 영어로 대답하기 어려운 아이라면 결국 한국말로 하게 되지 않을까?

다만, 이것을 두려워하기보다 모국어가 편한 아이가 당연함을 받아들이고, 가치전달에 힘을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든다.




뒷장의 구성은 단어 연습/익히기/대답가이드가 수록되어있다. 가이드는 가이드일뿐임을 명심하자.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놀이부록.

책마다 소개되어 있는 맘트영GAME. 영어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예문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자. 준비가 간단하면 실행력은 올라간다. 확실히 똑똑한 구성이다.


0세부터 11세까지 골고루 볼만한 그림책들로, 실제 내 아이의 연령에 맞춘다면 20권이 아니라 몇권 안될 것이다. 그렇다면 한달에 1권만 혹은 일년에 4-5권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편하게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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