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차차차 사운드북 말놀이 뮤직Q
허주혜 지음, 김병남 그림 / 스마트베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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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놀이 뮤직Q 알록달록 차차차!

차차차만 봐도 이젠 음이 떠올라 흥얼거리게 되요. 아이들이 매일매일 틀어놓으니까 ㅋㅋ

게다가 장르가 엄마취향? ㅋㅋ 처음 틀고 깜짝놀랐어요. 가사는 동요인데, 장르가 차차차, 스윙재즈, 발라드까지

음악장르를 모두 섭렵하는 동요라닛 !아이들이 좋아할까? 살짝 걱정했는데, 역시 쓸데없는 우려였죠.



살 둘째랑 10살 큰애도 리듬에 못을 맡겨요. ㅋㅋㅋ 가사에 맞춰 춤도 추고, 로켓을 발사해야하는 순간에 맞춰 몸을 웅크리고 가장 마지막 노래에는 가사에 맞춰 엄마에게 달려와요! 아주 짓궂은 표정으로 ㅠㅠ우띠!





바로 이노래! ㅋㅋ <무슨소릴까?> 의 마지막 가사~때문인데요~ 통통 통통 작은배 까지만 나와있는 그 뒤에 숨겨진 가사!!! 바로 그 가사 때문이에요. 신랑도 들으면서 이건 엄마들이 싫어할 수도 있겠다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애들은 깔깔깔... 정말 국룰이니 참는다. ' 너희가 좋다면 나도 좋아~ ' ㅋㅋㅋ




굉장히 다양한 장르의 노래에 반복 반복되는 재밌는 표현하는 말들! 어릴땐 이런 다양한 표현들을 접하는게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어휘력이나 표현력도 풍부해지고 학교입학하면 초등 1학년때는 이런말들 가장 많이 배우거든요. 맞춤법은 조금 틀릴지라도 아는 말이 많으면 확실히 좋더라고요! 그리고 동요의 단순한 음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제법 잘 따라 부르네요~

차차차~




올록볼록 귀여운 버튼들이 그냥 누르고 싶게 생겼어요. 특히나 곰돌이 버튼은 노래가 나올땐 리듬에 맞는 효과음을 입힐 수 있도록 재밌는 소리가 나오고 노래가 안나올땐 탈것들의 소리가 재생되어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노래야 당연 아이들이 스티커 그림만 봐도 알고 위에 동그라미 두개는 한곡만 반복, 전체 반복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한 사운드북이에요.

둘째가 특히나 탈것에 관심이 많아서 선택했는데, 확실히 많이 좋아해요. 엄마에게 장난칠정도로 어느새 이리 큰건지 ㅎㅎ 저도 리듬에 몸이 흔들리는 곡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들어요~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표현들로 같이 놀아보세요~

<스마트베어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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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13 흔한남매 13
흔한남매 지음, 유난희 그림, 백난도 글, 흔한컴퍼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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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남 ! 흔한남매가 13권이 나왔어요 ! 아이가 두손두발들고 반기는 책이죠ㅡ ㅎㅎㅎ 책은 학습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쥬 ♡ 흔한남매는 저도 재밌게 보는 프로에요 ~ 아이가 보다보니 옆에서 같이 봤는데 왜 감성이 우리때 같지? ㅋㅋㅋㅋ 그래도 아이는 공감보다 웃겨서 좋아하는 것 같은데 왠지 은근슬쩍 우리 추억이 묻어가는 느낌이에요. ㅎㅎ




방학 막바지에 친구들한테 다했냐고 물어보기 ㅋㅋ 아아 정말 전화시절에도 했었는데 말이죠 ㅋㅋㅋ 요즘은 톡으로 하려나요? ㅎㅎ

솔직히 아이는 아직 저학년이라 방학에 숙제도 없어 공감 어려운 ㅋㅋ 전 방학생활이 익숙한데 말이쥬 ~ 아아 맨날 몰아서 하고 엄마아빠가 도와주신 기억이 나요 ㅎ




교실에 아직은 엎드려 자지 않는 아이는 모르지만, 앜 ㅋㅋ

이마에 저런 자국 한두번 안난학생 있을까유? 눌려서 벌건 그래도 탄력있을때라 금방 나왔는데 이젠 ... 와플이 ..ㅠㅠ




이거보고 아이가 해먹고 싶다고 했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김밥은 맛있을 것 같은데 햄구이는 너무 짤것 같고 ㅋㅋ 그애도 맛있을 것 같긴해요 조만간 같이 해보려고요 ㅋㅋ




쉬어가는 책에 쉬어가는 코너 ㅋㅋ 놀때 제대로 놀자 이걸까유 ? 이래서 요즘 아이손에 몇일째 이 책이 떨어지질 않아요. ㅎ 아이는 음성지원까지 되는 모양이더라고요 ㅎㅎ

뭐 책=즐거움 이니까. ㅎㅎ 흔한남매는 역시 최고네요 !

<미래엔아이세움에서 도서만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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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의 기억 노란상상 그림책 98
소연 지음, 조아름 엮음 / 노란상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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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번째 서평도서

『느티나무의 기억』

글. 소연 │ 그림. 조아름
펴냄. 노란상상

 


두 아이, 군인, 총소리,붉게 물든 잔디.
200년 중 단 하루의 기억.
베어져도 잊지 못할 일.

<5.18 광주 민주화운동>


200년된 느티나무의 기억이다.
느티나무를 찾은 두 사람의 구슬픈 아픔이다.

 

 


겪지 않았어도, 잊지는 말아야하는!
민주화운동의 '희생'과 무고한 '죽음'이
앙상한 나뭇가지를 스치는 바람처럼 깊숙히 스며든다.
교과서의 딱딱한 설명보다 크게 아프다.

 

 

 


책과 함께 온 작은 책자가 내게 물었다.

느티나무 아래서 있었던 일에 대한 재판이 있는 날.
당신이 이 재판의 판사라면 어떤 판결을 내릴까?

겁박했던 아이, 죽은 아이, 짓밟혔던 부하군인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 모두가 온전히 용서할 때까지
'무릎꾾고 손들어'형을 선고할 것 같다.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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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알파 : 수학 퍼즐 내 안의 영재 깨우기 4
조 풀먼.리사 리건.윌리엄 포터 지음, 디에고 펑크 그림, 이젠수학연구소 옮김 / 이젠교육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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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정말 제대로 고른 것 같아요. 평소도 좋았지만, 아이가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건 가장 어려운일 이니까요. 연산이 좀 느리고 안좋아하는 아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수학퍼즐'의 미리보기를 꼼꼼히 보고 골랐어요. 아이가 아닌 엄마의 선택은 오랜만이었어요.






보자마자 재밌겠다고 펴서 풀기 시작하네요. 어찌나 고맙던지요. 오른쪽페이지 같은 경우는 문제가 72개 만약에 연산문제마 가득했으면 아이가 안풀려고 했을텐데, 수학문제가 아니라 요원의 문제를 해결해준다는 생각으로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 귀엽기도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문제가 난이도가 표시되어있어서 어려운 문제를 안풀수도 있지만, 해결하고 나서 어려운문제인 경우에 더 뿌듯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문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경험까지 더해 재밌게 해결해가는 모습이 즐거워보이더라고요. 숫자 답을 반대로 써서 저렇게 엄마에게 건냅니다. ㅋㅋ






또, 놀랐던 건 영역표시가 되어있는걸 아이가 발견하고는 잘 안풀리는 문제가 비슷한 영역의 문제이자 스스로 어떤 부분이 약한지 강한지 메타인지 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에요. 놀랍더라고요.

그림이 조금 더 예뻤으면 좋겠다고 아쉬워하긴 했는데, ㅎㅎ 매력적인 스토리에 빠져서 나중엔 신경도 안썼지만요. ㅎㅎ

일단 아이가 연산을 좀 싫어하는데, 몸을 하나도 안꼬고 바짝붙어서 반짝이며 해가는 모습이 어찌나 고맙던지요.

영재까지 아니어도 흥미를 일깨워준 것만으로도 충분한! 브레인알파. 고맙습니다.



<도서만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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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천재 윌슨 쌤의 영어 비밀 탐험대
톰 리드 윌슨 지음, 이언 모리스 그림, 정한결 옮김 / 윌북주니어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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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천재 윌슨 쌤은 단어수집가다.

그렇게 수집된 단어 중

고르고 고른 '매력적인'단어의

'어원'을 소개한다.





Anorak : 아노락

흔히 모자 달린 상의로 우린 알고있다.

그런데 아노락이 신부예복이었다니,

놀랄 노자다.

초기의 아노락( 그린란드 , annoraaq) 은

기름을 먹인 동물 가죽을 구슬로 꾸민

신부의 예복이었다고 한다.

아마도 쉽게 잊혀지진 않을 이야기다.

알고 있는 것과

다른 '신선함'이 매력적인 단어다.







Dandelion : 민들레

여리여리한 봄 전령사가

사실은 사자의 이빨 (lion tooth)라는

뜻의 프랑스어 dent-de-lion이었다니!

이 발음을 빨리해 만들어진 단어

Dandelion

생각지 못했지만,

그림을 보면 수긍하지 않을 수 없는

'재치'가 매력적인 단어다.





그 외에도

알파벳 하나에 4개씩

총 104개의 단어를 수록했다.

단어목록은 비밀 탐험대답게

조사수첩이란 명목으로

말미에 자리하고 있다.

책을 읽고.

어떤 단어라도 원하는 단어를 먼저봐도 무방하다. 쉬운 단어도 있고 그렇지 않은 단어도 있다. 그러나 그 단어 모두가 각자의 사연을 담고있어 흥미롭게 느껴진다. 우리 나라와는 결이 다른 문화에 생소하거나 이해가 안될 수 있다. 그럴 땐 그것이 공부라고 여기면 좋겠다. 언어란 문화를 반영하기 마련이니까.

초등3학년 이상이면 영어가 필수교과이기때문에 영어단어를 접하는 빈도수가 높아지는 만큼 그 시기에 시작해도 좋다. 혹시나 알파벳만으로 단어를 읽어내지 못해도 상관없다. 제쳐두고 읽어도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뇌가 기억하기 쉽도록 구성했으니,

마음까지 편하게 접근해보는 건 어떨까?


<도서만을 제공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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