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5 : 지구 환경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 5
양화당 지음, 이주미 그림, 이정모 감수 / 웅진주니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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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이렇게 달콤한 과학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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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 시리즈 왜 이제 안 걸까요!
핑꾸핑꾸 예쁜 표지에, 달콤달콤한 캔디머신에서
도도록 굴러나오는 열단어 과학 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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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일러스트는 집중력 UP!

- 그림이 있어야 보는 아아의 눈을 붙들면서도
- 내용에 딱 집중할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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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뽑기는 못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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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를 맞추는게 아니라 잘 뽑는다고 생각하면
더 잘하고 싶어지는 마음을 숨길 길이 없어요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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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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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가지 영역을 각각 3가지 주제로 나눈 뒤,
주제마다 열 개의 단어를 뽑아 구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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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접어가며 10개를 꽉 채우면 자신감 폭발 🔥
열단어를 모으면 알록달록 맛있는 캔디가 완성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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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으로 계속 달달한 자극이 되서 그런가,
곰곰히 생각하면 쉬운 내용이 아닌데도,
집중력이 쉽게 흩어지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책을 덮고도 맛을 상상하는 수다는 끝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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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열단어 과학캔디

😁 오늘도 뽑으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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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
박티팔 지음 / 고래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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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휴가를 떠나는 비행기 안, 짐은 가볍게 쌌지만 마음은 여전히 무거웠다.
자잘한 여행 계획부터 돌아온 후의 일상, 몇 년 후 육아에 대한 불안까지.
불확실한 건 견디기 힘든 J엄마는 늘 어딘가 모르게 초조했다.
계산기 두드리듯 미래를 예측하고, 아이에게도 나에게도 좋은 답을 찾으려 애쓰는 나에게
박티팔 작가의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는 뜻밖의 여행 필수품이자 힐링템이 되었다.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안도의 웃음이 담겨 있다.
작가는 정신과 임상심리사지만, 책 속의 그는 전문가 이전에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엄마다.
딸의 메신저를 차단하고, 성교육을 위해 집에서 바나나와 콘돔을 꺼내 드는 엄마의 모습에 순간 입이 떡 벌어졌다.
하지만 그녀의 말에는 인간적이고 진솔한 육아 철학이 담겨 있다.

"내가 정신과에서 일하는 임상 심리사라고 하면 사람들이 '애들은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돼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한다. 아마도 내게 똑 떨어지는 정답을 기대하는 것 같은데, 사실 아주 문제가 있는 아동 혹은 부모를 제외하고는 어떤 상황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만 있지는 않은 것 같다."

12년 차,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깊이 공감했다.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
조금 덜 완벽해도, 조금 더 유쾌하고, 무엇보다 일관성 있게 아이들과 살아가는 방식이 중요하다.

이 책은 그 과정을 유머와 공감, 해방감으로 보여준다.
육아를 희극으로 풀어내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렇게 키워도 사람 되나요?』는 그 용기를 유쾌하게, 그러나 따뜻하게 건네준다.
계획형이라 스스로에게 엄격한 J엄마,
감정에 치이며 마음이 흔들리는 F엄마,
혹은 두 성향을 모두 가진 FJ 엄마에게,
육아라는 이름 아래 늘 조마조마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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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3 - 좀비 아파트 : 뇌 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 과학 시리즈
국립과천과학관 정은경 지음, 김완진 그림 / 상상아카데미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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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공포와 과학이 만나는 지점

『좀비 아파트』 – 오싹오싹 과학 미스터리 ③

"좀비는 정말 존재할까?"

누구나 한 번쯤은 떠올릴 법한 이 질문에서 출발하는 이 책은, 무섭지만 멈출 수 없는 이야기로 독자의 이성을 자극한다. 『좀비 아파트』는 단순한 공포물이 아니다.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융합형 과학 동화로, 초등 고학년을 위한 수준 높은 스토리텔링을 선보인다.

이야기는 영화관에 초대된 세 아이가 ‘좀비 아파트’로 빨려 들어가면서 시작된다. 실감 나는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장면 속에서 독자도 아이들과 함께 좀비 떼의 습격을 받는 듯한 긴장감을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 긴장감은 단순한 스릴이 아니다. 책 속 곳곳에 숨겨진 실제 과학 사례들은 독자의 몰입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 현실에 존재하는 ‘좀비 생물’의 세계

책의 후반부 ‘오싹오싹 과학관’ 코너에서는 독자가 느낀 궁금증에 과학적으로 답한다.

복어의 독성을 이용한 아이티의 부두교 좀비, 곰팡이에 감염되어 행동을 조종당하는 주기매미, 기생벌과 기생충처럼 숙주의 뇌와 행동을 통제하는 생명체들. 허구처럼 느껴지는 좀비 이야기가 실제 생물의 세계에서 유사하게 벌어지고 있음을 흥미롭게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공포 속에서도 과학적 호기심을 확장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기생 생물, 곰팡이, 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흡수하게 된다.


🧒 과학을 싫어하는 아이도 빠져드는 이야기

『좀비 아파트』는 스토리텔링 중심의 만화+동화 구성으로, 과학책에 거부감을 가진 아이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무엇보다 무서움을 이겨내는 용기, 질문을 멈추지 않는 탐구심,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사고력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 추천 포인트 요약

초등학교 3~6학년 과학 교과와 연계된 융합형 과학 동화

현실에 존재하는 좀비 생물 사례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 자극

무섭지만 알고 싶고, 징그럽지만 손이 가는 스토리

과학 문해력 + 상상력을 함께 키워주는 구성

만화와 동화의 결합으로 책 읽기 부담이 적은 형식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해주는 서늘한 공포, 그리고 머릿속을 파고드는 지적 자극.

『좀비 아파트』는 단순한 재미를 넘어, 아이들에게 깊고 오래 남을 지식의 공포 체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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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는 기차에 호랑이가 탔어요 미래엔그림책
마리사 둘락 지음, 레베카 코브 그림, 엄희정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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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바다로 가는 기차에 호랑이가 탔어요』는 제목만큼이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이다. 호랑이가 모자를 쓰고 기차에 올라타고, 악어 떼와 돼지 가족, 심지어 찻잔까지 날아다니는 장면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처음에는 유쾌하고 엉뚱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그 유쾌함 뒤에 묘한 씁쓸함과 뜨끔함이 섞여 독자에게 다가온다.

그 이유는 바로 ‘아빠’ 때문이다. 스마트폰만 바라보느라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을 하나도 눈치채지 못하는 아빠의 모습은, 순수한 아이의 눈으로 본 세상의 경이로움과 대비된다. 호랑이가 핸드폰을 삼켜버리는 장면에서는, ‘아, 핸드폰 좀 내려놨으면’ 하는 마음이 절로 떠오른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그만 보라고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어른들의 모습을 그대로 배우고 있음을 돌아보게 된다.

책 속 점점 북적거리는 기차의 풍경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 명씩 탑승하는 악어, 하마, 돼지, 퍼그의 등장으로 기차는 시끌벅적해지고, 독자는 다음 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하게 된다. 이렇게 유쾌한 이야기 속에서도, 그림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순간들, 아이들만이 볼 수 있는 세계를 조용히 일깨워 준다.

케이트 그리너웨이상 노미네이트, 워터스톤즈상 수상 작가 레베카 코브의 여름 기차 여행 이야기는, 아이와 함께 읽는 동안 스마트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우리 어른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한다. 신기하고 즐거운 순간들은 언제든 찾아오지만, 우리는 작은 네모 속 화면에 정신을 빼앗겨 자주 놓치고 살아간다.

『바다로 가는 기차에 호랑이가 탔어요』는 그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감성 그림책으로, 올 여름 아이들과 함께 읽어야 할 책 추천 1순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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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전 : 세상을 뒤집다 역사로 통하는 고전문학 5
이영민.황인원 지음, 김순영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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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시대는 좀 더 나은가?”
신분제는 사라졌지만, 차별은 정말 없는가. 표현은 자유롭다 말하지만, 우리는 진정 자유로운가.

조선 중기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허균이 탄생시킨 『홍길동전』은 단순한 영웅담이 아니다. 신분 차별과 부패한 권력, 외면당한 백성의 삶을 날카롭게 포착한, 시대를 뛰어넘는 사회 고발이자 이상향의 기록이다. 칼 대신 붓으로 세상을 뒤집으려 했던 허균의 시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강렬하게 울림을 준다.

현재 전해지는 『홍길동전』은 필사본, 경판본, 완판본 등 다양한 판본이 존재한다. 이번 아이세움 고전 시리즈는 완판본을 바탕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각주와 쉬어가기 코너, 당시 사회적 맥락까지 더해 구성되었다. 단순한 옛이야기를 넘어, 과거와 오늘을 연결하며 독자가 스스로 사유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작품이다.

『홍길동전』은 오래된 고전이지만, 지금을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다. 독자는 책을 통해 역사적 배경과 사회 구조를 이해하고, 동시에 오늘날의 세상을 다시 바라보는 질문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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