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주무르면 모든병이 낫는다
이실상 지음 / 태웅출판사 / 1997년 12월
평점 :
품절


우리는 대부분 발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가끔 너무할 정도로 발을 가혹하게 다루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럴 경우 대부분은 건강에 탈이 나기 쉽상이다. 한의학에서도 발바닥을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아 발바닥의 각 위치마다 해당장기가 있기에 발바닥만 잘 관리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바로 이 발을 잘 관리하는 법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아침, 점심, 저녁 퇴근 등으로 나누어 각 시간마다 각 장소에서 바로바로 실시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굳이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물론 처음부터 읽으면 좋겠지만...^^ 또한 같은 시간, 같은 장소라도 다양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 지루하지는 않았다. 내용도 별로 어렵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상황에 따라 하면 되니까 누구나 부담없이 해 볼 수 있어서 좋다. 밖으로 많이 돌아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 한 권정도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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