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책...몇 안 되는 다시 읽고 싶은 책 중 하나.어린 나이에는 이게 무엇인가 하며 읽었지만 그 후 매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브리다의 장면들이 떠오른다. 파울로 코엘료의 매력이 이런 것이구나... 어디서든 책의 기억을 끌어들이는 경이로운 작가.
어째서 책 검색이 안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