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문화 교양서신비한 지식박물관 문화편사실...부끄럽지만....앞 표지만 대애충 보고 한국사 문화 편인줄 알았음😅그런데 아니었어 ㅎㅎㅎㅎ;;고대문화한국 전통문화동아시아문화지구촌 등 세계 여러나라 문화의다양성을 알려주는 책이었다이 책 하나 딱 옆에 끼고박물관 가면 찰떡이다 이 말씀 😉특히3-6학년 사회 도덕 교과 연계도서라고학년 친구들에게 특히나추천을 해 봄📕그저 잘못탄 버스에서 내렸을 뿐인데...박물관 관장이라고 나타난 용용이! 근데 무슨 관장이 문화에는 1도 관심이 없고오직 시은이를 하인으로 부릴 생각만 가지고 있다해서 용용이와 함께 문화를 배워보려고 하는데...초등생 시은이의 시선으로 다양한 문화를이해하는 과정을 그렸다.흥미로운 판타지를 접목시켜 재미를 더하고새로운 문화를 접하며 편견없이 다양성을 이해하고자함이 돋보인다✔️ 실제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유물사진과✔️책 속에 수록된 QR코드를 통해 영상을 직접 볼 수 있어글로 전달하는 한계점을 보완하며아이가 더 집중하고 생생하게 읽을 수 있어 좋았다다른나라의 문화와 비교도 하며 재밌는 시간이었음아이가 박물관의 그 침침한 분위기를 무서워해서가는걸 꺼려하는데이참에 집가까운 박물관에 다시한번 가볼까...생각중물 들어왔을 때 노 저어야지 ㅋㅋㅋ💌지식백화점 / 지식동물원을 통해경제와 인류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지하터널에 관심이 많았던 아빠그리고 부리마스크들에게 쫓기던 쌍둥이는잭슨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지하터널과 아빠의 실종사건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것일까?1.2권을 보지 않고 3권을 바로 읽다보니앞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실종된 아빠를 찾는 이야기이구나3권에서는 음악속에서 아빠가 숨겨둔 공식을 찾는다 음악과 수학이 무슨 관계가 있지?-아빠는 소리의 파동을 이용해 뭘 계산하려고 한 걸까? 53아빠가 숨겨둔 공식을 찾으며아빠의 머릿속 세계에 접속한 제인과 수인읽다보니<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가 생각난다.-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또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지지.119아빠의 편지에 적힌 0과 1에게수인과 제인이 가지고 있던 0.1모양 종이미스터리 공식의 답은 무엇일까?이야기의 힘으로 수학적 사고법을 길러주기위해써낸 수학 추리동화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암호를 풀어가며다양한 수학의 세계에 빠지게 된다"엄마 수학은 왜 해야하는거야?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수학 싫어하는 초딩이들에게딱 맞춤 동화!수학은 우리 일상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존재임을 다시금 상기시켜준다.슬프다..ㅡㅡ 난 수학이 싫어 문과를 갔기에...ㅎㅎ이런 현실을 받아들여야해!수학과 이야기의 만남그래서 재미있게 빠져들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1.2.권 얼른 읽어봐야 할 듯그래야 더 재밌을것 같다
우왕~~ 모야모야모야이 결말은 ~~~행복회로 100%가동!! 기분좋게 마지막 페이지를 덮었네 ㅎㅎ청소년 드라마 같은 이야기 <학교에서 로봇 키운건 비밀이야>요즘말로 극T.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자이젠"학교에서 닥터Z라고 불리며이과적 두뇌로 같은 초등학생임에도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포요"자이젠과는 완전 정반대의 성격으로 다정하고 감수성이 풍부하지만반아이들에게는 놀림대상이다. 마지막으로 "테츠"는 선택적 함묵증을 갖고있는아빠의 사랑에 대한 결핍이 있는기차를 좋아하는 아이이 세 친구의 이야기다.포요가 우연히 주운 로봇으로 인해자이젠 포요 테츠는 로봇을 키우는 신기한 경험과 함께그들만의 비밀가득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결국은 말하지않으면 아무도 모른다아무리 가까운 사람일 지라도...말하지 않고 이해해주길 바라고말하지않고 모른다고 속상해 한다면그것처럼 안타까운 일이 없을 듯ㅡ 내가 아이를 키우며 늘상하는 말이다."다른 사람은 네 속마음에 들어가보지 않았기때문에니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마음인지 알지못해.무언가 얻고자 한다면, 혹은 누군가 도와주길 바라거나널 이해해주길 바란다면진심을 다해 먼저 말해보는게 맞는거야"이 책은 그런다른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을 잘 다룬 이야기이다.로봇 "무"를 키우고 지키며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함께! 성장해 나간다. 그리고 친구가 왜 소중하고 필요한지를 알게 된다.📗내가 당하고 싶지 않은 행동은 상대방에게도 하지 않는다. 알겠지?”p116 📗가슴이 쿵쾅거렸다. 여기서 내 잘못을 분명히 인정하지 않으면, 나는 비겁한 사람이 된다.눈을 감고 한 번 심호흡을 한 뒤드디어 가슴에 쌓인 쓰린 감정을 털어놓았다.p 234 자이젠과 포요 테츠와 같은 초등고학년을 키우는 엄마의 시선에서 본 이 책은누구보다 따뜻하고 사랑스럽다. 각자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서로가 그 부분을 채워가며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자라는 과정이 돋보인다.남을 놀리는게, 약점을 들추는게, 말로 상처를 주는게 놀이가 되어버린 요즘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그리고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어렵지만 꼭 필요하다는 것도,,,. 친구란 무엇이고 함께 한다는 것이 무엇인지도..재미있게 잘 읽었음.^^
참사를 겪은 사람들의 감정을 잘 표현한 책누군가는 참사의 기억을 잊으라하고누군가는 잊지못하고누군가는 분노하고누군가는 원망하고누군가는 추모하는..각자의 방식대로참사의 아픔을 이겨내는 사람들각자의 방식대로 애도하고 기억하는 사람들참사의 생존자, 생존자 가족유가족, 그리고 친구들인물들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는 없으나어느 하나 잘못된 것 없이 다 이해할 수 있는마음이었다.그러면서 내가 마주한 참사의 아픔에서나는 어떠한 방식으로 표현했는지 되돌아보며혹여나 이런 나의 행동이 유가족들에게 그리고 남은 생존자들에게는 어떤 마음이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처음에는 왝왝이? "반인반파"? 하수구에 사는 아이?뭐지?? 했으나왝왝이의 존재를 정확히 아는 순간마음이 너무 무거웠고 묵직함으로 다가왔다.📗처음에는 그렇겠지만 그것도 잠깐이야. 사람들은 금방 잊어,네 얼굴부터 시작해서, 네 이름, 결국에는 네가 존재했었다는 것까지.다들 네가 사라졌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될 거야.그렇게 되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을 거고 p115📗사람들은 기억하려고 노력하기는커녕 잊으려고만해, 잊어야 편하니까.잊는게 가장 쉬운 일이니까. p135그들은 기억하길 바랬다.그렇게 쉽게 잊혀질 일이 아니기에...아픔은 잊는다고 잊어지는게 아닌데...문득 서울광장 앞 천막에 놓인 희생자들의영정사진이 떠올랐고그 앞에서 공허히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유가족들의 모습이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안좋았다.각자 추모의 방식이 다르겠지만왝왝이는 기억하길 바랐다.왝왝이, 하수구, 열매그것이 상징하는 것들이 뭘까 처음에는 생각해보려했으나그냥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다.📗누구 한 사람이 지치면 다른 사람이 상기시켜 주기로 하자.우리가 처음에 어떤 마음이었는지를연서와 친구들을 응원한다.왝왝이가 더이상 잊혀지질않길...그리고감히... 수연의 어머니가 조금은 마음이 편해지시길 기도해본다..
6은 영웅들의 위대한 계보드디어 "메두사"가 나온다!!두둥!페르세우스 vs 메두사그 승자는??왕위라는 권력앞에서는 형제도 자식도 손자도 필요없는 아크리시오스는아우는 내쫓고딸과 손자는 바다에 던져버렸다하지만 둘은 살아남게 되었지만 섬나라 왕 폴리덱테스는 아크리시오스의 딸다나에에게 관심이 있었고장애물 같은 그녀의 아들 페르세우스를 처단하기위해 메두사의 목을 베어오라 이른다.페르세우스는 인간이지만제우스의 아들이엇고용기와 재치를 가졌기에불가능하다 여겼던 일을 해내고야 만다.두려움에 맞서 용기를 가지는것이얼마나 중요한지를 배우는 대목이다.📗아무리 기구한 운명이라 해도 바꿀 방법은 있을 것이오.p38지혜롭고 용맹한 페르세우스는지략으로 아름다운 안드로메다를 구했고 영웅 헤라클레스를 낳았다.돌고도는 신화이야기~ㅎㅎ그리스 로마신화에서도"권선징악"뿌린대로 거두는 신화의 보복구조는보는 이들로 하여금통괘함과 함께 나쁜 짓은 절대 좋을 게 없다는 교훈을 준다.그리고7화 영웅의 탄생에서는마라톤 경기의 기원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이 세상 천지에 제우스 신의 아들이 아닌 자가 어디 있습니까?p109제 말이 그말입니돠!!!!!ㅋㅋㅋ그리스로마신화 읽으면서 제일 많이생각했을 듯 ㅋㅋㅋ제우스를 중심으로그리스 로마신화도 위아더월~~~드임 ㅋㅋ10화 오디이푸스와 스핑크스에서는헤라가 보낸 괴물 스핑크스와오디이푸스 의 이야기를 담았는데 스핑크스의 뜻이 "목 졸라죽인자"헤라의 명을 받고 테베 서쪽에 자리잡고사람들을 공격했다수수께끼를 내는 스핑크스재밌음 .스핑크스의 뜻이 그렇다는 건 또 처음 알았네ㅎㅎ아침에 네 발, 점심에 두 발, 저녁에 세 발인 것은 무엇이냐?p1766권 역시 너무 재미있다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네7권은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또 기대되는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