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터널에 관심이 많았던 아빠그리고 부리마스크들에게 쫓기던 쌍둥이는잭슨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지하터널과 아빠의 실종사건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것일까?1.2권을 보지 않고 3권을 바로 읽다보니앞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실종된 아빠를 찾는 이야기이구나3권에서는 음악속에서 아빠가 숨겨둔 공식을 찾는다 음악과 수학이 무슨 관계가 있지?-아빠는 소리의 파동을 이용해 뭘 계산하려고 한 걸까? 53아빠가 숨겨둔 공식을 찾으며아빠의 머릿속 세계에 접속한 제인과 수인읽다보니<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가 생각난다.-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또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지지.119아빠의 편지에 적힌 0과 1에게수인과 제인이 가지고 있던 0.1모양 종이미스터리 공식의 답은 무엇일까?이야기의 힘으로 수학적 사고법을 길러주기위해써낸 수학 추리동화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암호를 풀어가며다양한 수학의 세계에 빠지게 된다"엄마 수학은 왜 해야하는거야?더하기 빼기 나누기 곱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수학 싫어하는 초딩이들에게딱 맞춤 동화!수학은 우리 일상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존재임을 다시금 상기시켜준다.슬프다..ㅡㅡ 난 수학이 싫어 문과를 갔기에...ㅎㅎ이런 현실을 받아들여야해!수학과 이야기의 만남그래서 재미있게 빠져들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1.2.권 얼른 읽어봐야 할 듯그래야 더 재밌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