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되살아난다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문지원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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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는되살아난다

"저는 마녀의 후예입니다."
대체 몇 수를 내다 본걸까?

#마녀는되살아난다 #나카야마시치리

나카야마시치리의 작품 중 10번째 읽는 책이다.
단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는 "반전의 제왕"

이번 책은… 솔직히 읽는 내내 힘들었다.
떡밥이 너무 많아서
뭘 의심해야 할지도 감이 안 오고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나카야마시치리의 초기작이라는데 내공이 쌓여 다져진 필력이 아닌 그냥 천재였나보다.

"미스터리가 대단해"공모전에서 떨어진 작품이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연쇄살인마 개구리 남자>보다 더 나았던 작품이었다.
더불어... 잔인함은 다른 의미의 잔인함이라(?)정신을 못차리겠다 색다르다
작가의 공포는 기묘하고 상상에 그칠 이야기가 아닌
정말 일어날 수 있을 것만 같은 현실성에 소름이 돋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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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날 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숲에 서 길을 헤매다가 새하얀 성을 발견했어요
두 사람은 기뻐하며 성으로 들어갔죠 하지만 그곳은 마녀가 사는 성이었어요


책 줄거리 없음. 이 한문장이 모든걸 말해주는 것 같다.
이 책은 모든 내용이 떡밥이고 추리의 바탕이다.


📗 조각조각 해체되어 보란 듯이 방치된 시신. 이는 피해자의 신원을 숨기고 싶어 하는 일반적인 살인사건이 아니었다.



📗저 놈 분명히 형사님을 기억할거에요



아쉬운 점은 차라리 기류의 " 나는 마녀의 후예이다"라는 말을 하지말고 조금더 독자들에게 여러 관점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줬더라면 어땠을까싶다.
마지막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었지만..
그 말의 떡밥은 유일하게 회수되지 않은것 같은 느낌
뭔가 그렇게 말하기에는 뒤에 받쳐주는 힘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라고!!!!! 생각했으나!!!!!!!
읽고나서 서평을 정리하다보니..
아...
기류의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머릿속에 "팍!!!!"왔다

꺄~~~ 넘 재밌잖아!!!
역시
나카야마시치리와 블루홀식스 조합은 놓칠 수 없다
내가 좋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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