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뒤의 세상
토마스 멜레 지음, 이기숙 옮김 / 그러나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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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기보다는 저자의 양극성 장애(조울증) 투병기. 역시 독일 작가들의 책으로 간 질환 투병기를 그린 다비드 바그너의 소설 <삶>, 알코올 중독 경험을 풀어 낸 다니엘 슈라이버의 에세이 <어느 애주가의 고백>과 같이 두고 보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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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정치적 읽기
테리 이글턴 지음, 김창호 옮김 / 민음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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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글턴과의 첫 만남. 다시 봐야 할 책. 단, 셰익스피어를 더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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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열린책들 세계문학 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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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고전이라고? 사상이 빈곤하고 형편없다. 특히 오늘날의 관점에서는 더더욱. 이 책을 찬양하는 사람은 진지하게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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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마일리스 드 케랑갈 지음, 정혜용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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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온다고나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다소 장황하지만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장기 이식을 하는 이야기'인 이 소설과 더불어 '장기 이식을 받는 이야기'인 다비드 바그너의 <삶>도 같이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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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2018-05-25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감사합니다.
 
민중의 적 밀레니엄 북스 26
헨리 입센 지음, 곽복록 옮김 / 신원문화사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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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품이지만 엉망인 편집, 오자로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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