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
마일리스 드 케랑갈 지음, 정혜용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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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온다고나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말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다소 장황하지만 섬세한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장기 이식을 하는 이야기'인 이 소설과 더불어 '장기 이식을 받는 이야기'인 다비드 바그너의 <삶>도 같이 읽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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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2018-05-25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