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트렌드 2026 - 글로벌 기업들의 데이터 창고 입소스 전망서
엄기홍.유은혜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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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트렌드 2026

엄기홍, 유은혜 지음/ 한국경제신문 출판

글로벌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입소스 마켓트렌드 2026은 새로운 키워드들을 알 수 있고 2026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입소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마켓 리서치 기업으로 90개국에 고객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타임선정 세계 최고의 기업에 23,24년 연속 선정될 정도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목차

  1. 리어슈어: 확실한 것만 원하는 시대

  2. 리스타트: 근본에서 다시 시작하다

  3. 리밸런스: 도파민 대시 의미를 남기는 소비

  4. 레볼루션: 진화하는 AI, 변화하는 일의 세계

  5. 리바이탈이제이션: 속도보다 깊이를 찾다


입소스 마켓 트렌드 2026은 'Re' 에 포커스하여 다가오는 2026년을 정리한다.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 2025>에서 이야기하여 이제 익숙한 '지경학(지리경제학)'적 리스크에 대한 이슈가 일상이 된 지금,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집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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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감상, 페스티벌, 박람회 같은 경험 소비가 증가하고, 다시 사람과의 관계를 갈구하는 시기라는 것이다. 

이에 대표적인 것이 밍글링 투어로 취향이 같은 낯선이들과 떠나는 여행이 떠오르고 있다. 

미 맥싱: 더 나은 나, 더 멋진 나를 향한 열망과 미닝아웃: 소비가 취향 표현을 넘어 나는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믿고, 어떤 세상을 지지하는가를 세상에 알리는 도구가 된 점도 같은 맥락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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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연결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려는 인간의 본능인 바이오필릭(생명+사랑의 합성어) 또한 결국 나만의 속도를 찾으려는 현대인의 열망이 정신건강까지 이어지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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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빛사회라는 단어도 참 재미있다. 

이미 한국은 24년 기준 외국인이 5% 이상의 인구를 차지하고 있는 다빛사회라는 것이다. 이주 노동자 없이는 사회 전반의 노동이 해결되지 않는 지금 시점에서 다양성을 인정하는 포용성이 필요해 보인다. 

리어슈어: 확실한 것만 원하는 시대

만우절이 사라진 시대, 가짜에 대한 사회적 피로감이 극에 달했다. 이 불신의 시대에 소비자들은 어느 때보다 '진정성'에 목말라 있다. 

53p

알고리즘의 확증편향과 필터버블 현상으로 점차 사람들은 극단으로 치우치고 있고, AI 기술 발전으로 가짜 영상이 판을 치고 있다. 이제는 진짜인지 모든 것을 의심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 이 시기에 정말 필요한 것은 '진정성'이라는 것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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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책을 읽는 10대 20대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단지 힙해보이기 떄문에 책을 읽는 것은 아닐 것이다. 피로감 누적으로 다시! 인간의 근본을 알고자 하는 욕구가 책 읽기로 표출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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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러한 AI 시대로 전환 과정에서 혼란스러움이 사람을 다시 찾게 되고 '다정함'에 목 매이게 한다. 

최근 서점에 가면 '다정함'에 대한 책들이 많은데 입소스 마켓 트렌드 2026에서도 '다정함'이라는 키워드를 새로운 리더쉽과 브랜드의 역량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 외 생각해 볼 키워드들 

힙트레디션: 트랜디하고 개성이 강하다는 힙과 전통을 의미하는 트래디션이 합해진 말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문화를 젊은 세대가 즐기고 소비하는 트렌드를 의미, 최근 뮷즈(뮤지엄+굿즈)가 유행하는 현상을 설명하는 설명이다.  


이는 로카보어(로컬+ 삼킨다는 보어의 합성어로 자기 지역에서 생산한 제품을 소비하고자 하는 분위기와 트렌드)와도 연결되는 사회 현상이다. 


페르소비: 미코노미(나를 중심에 둔 경제)와 연계되는 말이다. 페르소나+ 소비의 합성어로 자신의 가치관과 개성을 드러내는 소비활동으로 '추구미'에 해당한다. 


20대부터 경험 소비에 열광적이었던 나는 추구미가 명확한 편이다. 변변한 명품 하나 없지만 해외여행과 배움에는 지갑을 선뜻 여는 편인데 이런 나의 취향을 잘 알고 이를 강화하는 활동에 소비를 진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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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욜로족에서 최근 요노족(하나면 충분하다는 철학)으로 변모하고 있는 트렌드와도 일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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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블루칼라: 첨단 기술과 전문성으로 무장한 고소득 숙련 육체 노동자를 의미하는 신조어로 높은 연봉 대비 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어 개인주의 성향이 있는 Z세대의 특성과 잘 맞는 직무이다. AI 시대로 전환되면서 대체 가능성이 높아진 화이트칼라 대비 직업안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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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Not Old, Im more Interesting) 시대가 시작되었다. 사람들은 질병과 나이를 극복하고 나다움 추구를 최대화하고 있다. 

이는 나이 듦을 거부하는 안티에이징에서 프로에이징: 나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며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변화하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건강수명이 중요시되고 슬로에이징이 보편화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점차 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주료 소비가 줄어들고 소버(Sober: 술에 취하지 않은, 냉정하고 차분한이라는 의미)문화가 확산되는 것이 그 예시이다. (술을 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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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시커: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발견을 추구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찾고 일상에서의 작은 모험을 즐기며, 개인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경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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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 세렌디피티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 세렌디피티는 뜻하지 않은 발견이나 운 좋은 발견, 만남을 뜻하는 말인데 최근 세렌디피티 시커가 늘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모험은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영역이며 이것을 즐기고 탐구하는 것은 우리의 긍정적인 본성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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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생일 책과 같은 블라인드 도서가 유행이다. 최근에는 갸챠(일본에서 유행하는 캡슐 토이 기계) 문화가 유행인데 이것들이 세렌디피티 영역의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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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스 마켓 트렌드 2026 글로벌 트렌드는 새로운 신조어를 확인하고 미래를 준비하기에 충분한 책이었던 것 같다.  글로벌 마켓 트렌드에 관심 있는 분들께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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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입소스마켓트렌드, #마켓트렌드2026 #2026글로벌트렌드, #글로벌트렌드, #2026신조어, #입소스리포트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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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쳐가고 있는 기후과학자입니다 - 기후 붕괴 앞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
케이트 마블 지음, 송섬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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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쳐가고 있는 기후과학자입니다

케이트 마블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케이트 마블은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기후 과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중 한 명이라고 한다.

 그녀는 2019년 타임지에서 선정한 기후변화 대응을 주도하는 15 명의 여성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물리학과 천문학을 전공한 이후 박사학위 취득 후 기후과학 에너지 분야로 본격적으로 뛰어든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의 문장에서는 은유 작가 추천에서 '문장에서 바람이 분다'라고 표현을 했던 특유의 호소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목차

  1. 경이: 과학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비밀

  2. 분노: 어차피 저는 미친 과학자니까요

  3. 죄책감: 기후 변화의 진짜 원인은 우리다.

  4. 두려움: 어둠 속 괴물보다 무서운 것

  5. 애도: 때 이르게 잃어가는 세계

  6. 놀라움: 아직 남아 있는 질문들

  7. 자부심: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갈 미래

  8. 희망: 지금껏 아무도 한 적 없는 일을 해야 할 시간

  9. 사랑: 기후 모델이 말해주지 못하는 것




우리의 미래는? 

물리학은 우리가 가진 것 중 가장 마법에 가까운 도구다.

28p

물리학에 기초한 기후과학 모델에 대한 설명이 상당히 자세히 언급되어 있다. 

이를 통해서 바람이 어디서 시작해 어디로 부는지, 비가 왜 내리는지 등을 모두 설명할 수 있다고 한다. 

태고의 폭풍우가 일어나 처음에는 폭우가, 그다음에는 홍수가 되어 지구의 4분의 3을 물로 뒤덮었다. 바다는 하늘에서 온 것이다. 그때부터 하늘과 바다는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다. 

47p


그런데 자연적인 미래가 아니다. 인간들은 산업화 이래 지속적으로 환경을 파괴하는 부산물들을 만들어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 암울한 미래도 기후과학 모델로 확인이 가능하고 실제 이미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일반 시민들이 기후과학의 불확실성을 이해하고,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이 통념이 된다면 우리가 승리를 거머쥘 것이다." (82p) 


석유회사 엑손모빌의 극비 문서에서 발견된 그들의 전략이다. 엑손모빌의 경우 따로 기후과학팀을 꾸리고 있으며 이들의 수준은 2023년 NASA 모델보다도 더 정확도가 높았다고 한다. 즉 알면서도 기업의 이익을 위해 전 세계 국민들을 기만하는 것일지도...



우리는 마치 저주받은 멕베스 부인처럼, 다시는 깨끗해지지 않을 손을 늘어뜨린 채 잠에 취한 걸음으로 견딜 수 없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128p

우리가 모르는 건 너무 많지만, 그래도 아주 중요한 사실 하나는 안다. 미래는 아직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기후 변화는 인간의 잘못이고, 인간은 이 변화를 멈추기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이 선택 앞에 놓인 종이다. 

240p

하지만 우리는 유연 휘발유, 산성비, 오존층 파괴 문제 등을 해결했던 긍정적인 역사도 가지고 있다.  아직은 기회가 남아있는 데 이렇게 보내는 시간들을 보며 미래를 계속 시뮬레이션으로 돌려보는 기후과학자들은 얼마나 갑갑할까 싶었다. 이게 게임도 아니고 실제 우리의 미래인데...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목적을 가지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말이다... 


우리처럼 작은 존재들이 이 광활함을 견뎌낼 방법은 오로지 사랑뿐이다.

칼 세이건 [콘택트]

문장에 바람이 부는 나는 미쳐가고 있는 기후과학자입니다 작가의 마지막 멘트를 마지막으로 정리해 본다. 

아직 우리에게 기회가 있기를... 그리고 공존을 위한 선택과 결단 그리고 행동이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우리는 차갑고 고요한 디지털 행성에서 살아갈 수는 없다. 

우리는 오로지 이곳에서, 함께여야만 살 수 있다. 

여기, 우리가 이토록 크게 바꿔놓은 이 세계에서.

여기, 미지근한 별 주위에 도는 조그맣고 축축한 흙투성이 돌 위에서.

여기, 어둠이 아닌 우리가 볼 수 없는 빛으로 가득한 차가운 우주 속에 빛을 뿜어내면서

350p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는미쳐가고있는기후과학자입니다 #케이트마블 #은유작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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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 - 서울·수도권 사계절 걷기 여행 코스 59
강세훈.이강 지음 / 비타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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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

강세훈, 이강 지음/ 비타북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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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 사계절 걷기 여행 코스 59개를 포함한 [언제나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은 2015년 출간되었던 [사계절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의 25년 개정판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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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울 여행에 푹 빠져 종로구, 성북구, 도봉구 등을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번 책은 서울 둘레길 2.0을 포함해 서울 근교까지 둘러볼 수 있는  서울여행 코스를 알려주고 있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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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찾는 외국인들은 24년 기준 한 해 16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서울의 매력은 무엇일까?  최근 K Pop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져 K - 드라마, 영화의 장소를 방문하는 목적도 있겠지만 서울은 전 세계에 드물게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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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도 소개되어 있는 서울 한양 순성길 1길인 낙산구간만 가봐도 이곳이 진정 서울일까 할 정도로 자연 풍광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이곳만이 아니다. 서울 둘레길 어디를 가더라도 산이면 산, 강이면 강, 언제 도심 한복판에 있었냐는 듯 자연이 펼쳐진다. 

멀리 가지 않더라도 서울 경기의 숨은 비경들만 찾아다니더라도 1년 12달이 모자라고 부족하다. 

나조차도 서울여행 코스를 아직 많이 가보지 못해 매해 날이 좋을 때마다 지인들과 가족들과 하나 하나 다녀볼 참이라 이번 책이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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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책을 찍어 올렸더니 뉴욕과 치앙마이를 함께 간 동생이 "언니야, 나 그 책 빌려줘." 라고 DM을 보내왔다. 

나도 오래오래 볼 책이라 치앙마이에 같이 다녀온 다른 친구와 함께 둘에게 모두 가을 선물로 쏴주었다. 

모두들 많이 걷고, 보고, 느끼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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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21코스

이번 책이 상당히 좋았던 것은 모든 코스가 3시간 정도로 되어 있다는 거였다. 

3시간이지만 사실 구경하며 다니면 이 코스가 5시간 이상도 된다. 경험상 너무 긴 코스는 하루에도 다 돌아보기 힘든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딱 3시간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구성이 이렇게 되어 있어 좋았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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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둘레길 5코스 : 아차산 역 -> 광나루역

1코스 소개는 도봉구였다. 얼마 전 도봉구 원당 한옥 도서관을 다녀오며 도봉구의 아름다움을 봐서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지금 마음은 내가 사는 지역 주변부터 둘러보는 게 좋겠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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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멀지 않은 구라 1번으로 정해 보았다. 특히 이 코스에는 빠져 있지만 아차산 숲 도서관에도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주차장이 부실해 한 번 갔다가 되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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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코스는 서울 둘레길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코스라고 하니 가을이 가기 전 둘러보리라 다짐을 해 본다. 

깔딱고개 쉼터 →용마산 5보루→헬기장→아차산→아차산 해맞이공원 →아차산 관리소 →아차산 생태공원→ 광나루역으로 총 4.6킬로미터 2시간 10분 코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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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코스: 명일 근린공원 > 오금 1교


여기도 근처다. 

명일 근린공원→ 강동 그린웨이 가족 캠핑장 →일자산 해맞이 공원 →일자산 둔굴 →방이동 생태경관보전 지구→오금 1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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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 근린공원, 강동 그린웨이, 방이동 생태 보전 지구와 같이 가을 단풍을 즐기기 좋은 곳들이 많아 가을에 가도 좋을 것 같아 주말에 시간이 되면 아이들을 데리고 걸어봐야겠다 싶은 곳이다.  

총 7.7킬로 3시간 15분 거리이다. 음... 총 7킬로가 넘는 거리라 아이들이 싫어할 것 같긴 하지만 트... 라이 해보는 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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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1코스 : 독립문역 → 경복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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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코스 중 청운 도서관, 윤동주 문학관과 초소 책방은 두세 차례 방문했는데 이 코스는 처음인 것 같다. 

독립문역 → 인왕산 출입 초소 → 선바위 →범바위 기점→황학정→단군성전 →사직공원 →경복궁역으로 이어지는 2시간 코스이다. 


시작은 윤동주 문학관 근처에서 시작하는데 백악마루로 올라가 북악팔각정, 삼청공원 숲속 도서관을 지나 내려오는 길이라니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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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입구역 원점회귀

동대입구역에서 내려 남산으로 이동하거나 중구 다산 성곽 도서관을 가거나 반얀트리 호텔, 국립 극장을 간 적은 있지만 이렇게 코스로 걸어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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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km로 딱 1시간 코스인 것도 마음에 든다. 

동대입구역→장충체육관→신라호텔 면세점 탐방로→토끼굴→성곽 마루→반얀트리 클럽→국립극장 사거리 →장충단 공원→ 동대입구역 

여기에 신라호텔로 이동할 때 다산 성곽 도서관을 끼어서 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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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울여행 코스별로 다 끊어서 짧게 제시해 주니 한 번에 돌기 너무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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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갈 장수의 길: 마포종점비 →시청광장길

마포와 시청 앞은 자주 다녔는데 경의선 숲길을 포함하여 8.2km의 코스로 안내해 주니 기억해두고 가보려고 한다. 

마포종점비→복사꽃 어린이공원→경의선 숲길→백범 김구기념관→만리동 고개→손기정기념관→약현성당(염천교)→덕수궁 고종의 길→시청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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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동에는 역사가 오래된 적산가옥 카페인 더 하우스 1932도 있으니 함께 다녀와도 좋을 것 같다. 


책에는 수원 화성과 같이 외곽 둘레길도 나와 있어 꼭 서울이 아니라도 좋은 곳들을 참조해 다닐 수 있다. 언제나 걷기 좋은 서울 둘레길 2.0 코스 완벽 가이드로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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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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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걷기좋은서울둘레길 #서울둘레길20코스 #서울둘레길 #서울여행코스 #비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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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봉 매매의 기술
오버솔드 지음 / 원앤원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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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봉 매매의 기술

오버솔드 지음, 원앤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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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오버솔드

지은이는 상당한 능력자이다.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주식 투자를 병행하는 투자자로 알려진 오버솔드는 자신의 닉네임과 같이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종목을 분할 매수해 수익을 내는 투자기법으로 성공을 해왔다고 해요. 현재까지 종목 선정의 기술, 초단타 매매의 기술, 저가 매수의 기술에 이어 이번 책인 3분봉 매매의 기술의 총 4 권을 집필하는데요. 저는 이 중, 저가 매수의 기술을 읽어보고 싶네요. 


이 번 책을 쓴 이유는 지난번 책인 초단타의 경우는 너무 빠르게 움직이는 60틱 차트를 보다 보니 어려움이 많다는 피드백이 많아 3분봉 매매 기술을 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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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왜 단타 매매인가?

  2. 시가 단타 매매의 기술

  3. 장중 단타 매매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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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vs 주식 단타 매매

어떤 분들께 주식 단타 매매가 필요할까요?

2022년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평균 연 소득은 약 2천만 원이라고 하는데요. 10명 중 7.5명은 한 달에 100만 원을 못 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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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창업 비용, 임대, 운영 비용을 제하고 순수익을 가져가기 위해 시간과 노동을 인풋 하기보다는 하루에 5만 원을 목표로 1-2시간 주식투자를 하는 게 어떻냐는 거지요. 그렇다면 1000만 원으로는 0.5%, 500만 원으로는 1%의 투자 수익률을 목표로 하시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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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간 수익률 18%-24%를 목표로 중장기로 운영하지 단기 매매를 하지는 않는데요. 

이렇게 접근하는 게 가능한지 남은 두 달 동안 한 번 테스트해 볼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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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봉 매매의 기술

1. 전일 종가~ 당일 갭 상승까지를 하나의 양봉으로 보고, 양봉의 저가인 전일 종가를 손절라인으로 삼아 단타 매매

2. 전일의 양봉을 기준으로 당일의 음봉을 조정 과정으로 보고 RSI 및 MACD 시그널을 활용해 매수 타점 탐색

매수 시 당일 갭 상승이 5% 이상이면 매도세 이익 실현 욕망이 커지기 때문에 매수하지 않고 조정 받을 때 매수할 수 있다고 한다. 이때 전일 장 시작 이후부터 이후 30 분의거래랑이 매우 중요하며 주된 상승을 만들지 못하다면 빠르게 익절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61p)

상당히 흥미로웠던 건 RSI나 이평선, 캔들을 보고 일차로 편단을 내리는 것 외에도 추가로 기술적으로 주식거래 시스템에서 여러 가지 세팅을 해 두는 거였어요.


전일 상한가를 찾기 위해서 RSI, MACD-시그널의 골든 코로스를 추가하고 5% 미만의 갭 상승을 찾는 검색기 조건을 세팅하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잘 나와 있어 초보들이 따라가면 충분히 활용 가능해 보였어요. 


3분봉 단타 매매 기술에는 각 종목 별로 실전 예시들이 많이 나와 있어 주식 단타 매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저도 시간을 두고 꼼꼼히 실행해 보려 합니다. 
주식 단타 매매에 대한 니즈가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오버솔드 #3분봉매매의기술 #주식단타매매 #원앤원북스 #주식매매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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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0 법칙 행동편 - 적게 일하고 크게 성취하는 365가지 방법 ㅣ 80/20 법칙
리처드 코치 지음, 박영준 옮김 / 21세기북스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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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20법칙 행동편

리처드 코치 지음, 21세기 북스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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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0 법칙 행동편은 필사 서평단으로 함께 읽고 썼던 책이다. 

행동편은 전편인 [80/20 법칙]보다 좀 더 실전적인 부분이 많아 도움이 되었다. 

마침 맨큐의 경제학을 읽으며 효율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범위를 삶으로 확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아서 다른 분들께도 자기계발서 추천 도서로 권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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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저자인 리처드 코치가 이 법칙을 자기 삶에서 진정으로 잘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는 1983년 당시 50만 달러(7억 원 약) 저축액을 밑천 삼아 투자의 세계로 뛰어들었다고 하며 현재 그의 자산은 16억 달러 (약 2조 1700억 원)이라고 한다. 그의 자산은 지금도 매년 22% 퍼센트 복리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이 정도면 80/20 법칙을 최소한 재테크에서 잘 실천하고 있는 듯하다.  이 정도면 저자의 말을 믿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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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65일로 정리한 내용을 한 달 정도 필사를 함께 하며 책을 읽어 갔더니 문장이 더 콕콕 와닿은 것 같다. 

그중에서도 특히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을 중심으로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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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7. 

행복과 불행은 전염된다. 그러므로 행복해지는 것은 당신의 의무이다. 세상의 행복은 당신에게서 시작된다. 


Day 29

행복해지는 최선의 방법은 불행을 멈추는 것이다. 


Day 34

믿음은 힘과 추진력을 낳는다. 개인적 기술은 성공과 별로 관련이 없다. 


Day 63. 

나쁜 기분은 이기적 감정이다. 


Day 76. 무리를 따르고 규칙에 순종하기 위해 너무 애쓰지 마라


Day 80. 모든 삶은 실험이다. 많이 실험할수록 더 바람직하다. _랄프 왈도 에머슨


Day83

지나친 완벽함은 거부감을 주고 성자 같은 모습은 구식이며, 재능은 선택이다. 진정성이 모든 것이다. 


Day 105

행복은 하나의 상태라기보다 과정이다. 행복은 쾌락을 느끼는 상태가 아니라 성장의 과정이다. 


Day 112

돈을 사용하는 최고의 방법은 자유를 사는 거다. 돈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일은 마치 예술과도 같다. 


Day 120. 

낙관주의자가 될수록 더 행복해진다. 또 행복한 감정을 느낄수록 더 낙관주의자가 된다. 


Day 137

현재가 과거를 품듯이 미래도 이미 현재를 품고 있다.


Day 139

성실한 노동은 멍청한 사람들의 철학이다. 


Day 235

인생의 모든 것은 기회다.


Day 236

닥터 프랭클은 말한다. 

"사람들이 삶에서 수확한 곡식은 과거라는 이름의 저장 창고에 차곡차곡 보관된다." 우리가 살면서 실천한 행동, 남에게 베푼 사랑, 불평하지 않고 삶의 어려움을 받아들인 순간은 모두 그곳에 고스란히 저장된다는 것이다. 

"존재의 경험이야말로 가장 확실한 형태의 존재다."


Day 292

당신의 시간 오아시스는 어디에 있는가? 시간의 사막을 줄여 더 많은 오아시스를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Day 317

잘못된 판단으로 종종 올바른 결과를 얻는 것은 대담한 사람들의 특징이다. 


Day 322

가장 올바른 태도는 삶의 안장에 느긋하게 걸터앉아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는 것이다. 만일 불운이 찾아오면 어깨를 한 번 으쓱한 후, 인생이 다 그러려니 생각하고 계속 하루하루를 살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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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에 근거해 중요한 것에 집중한다는 건 이론으로는 생각해 보았지만 시간, 경제, 마음, 사람 등 모든 것들을 그 기준으로 적용한다는 건 놓치고 있었던 것 같다. 


아주 기본적인 80대 20법칙이지만 삶에 적용했을 때 강력한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 

나도 꼭 하나씩 실전에 적용해 삶을 좀 더 윤택하게 만들어 보아야겠다.  자기계발서 추천 도서로 권해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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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21세기북스 #리처드코치 #8020법칙행동편
#자기계발서추천도서 #80대20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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