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재건축 마스터 로드맵 - 내 집의 가치를 결정하는 16단계의 비밀
구찬림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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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 마스터 로드맵』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는 재건축 진행 절차를 밟고 있어서 지난 주 입안 승인이 났다. 재건축 사무실에서 몇 년 일하다가 작년부터 재개발 추진준비위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다. 1000명이 넘는 소유주들의 염원을 담아 진행하는 재개발인 만큼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안고 일한다.

도정법에 의한 재개발, 재건축의 진행 절차는 매우 복잡하고 어렵다. 도정법은 절차법이라고도 한다. 막상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있지만 중반부 이후 진행되는 절차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고, 절차법을 위반하면 진행이 엎어질 수도 있고 더뎌질 수도 있기에 재개발, 재건축에 관하여 16단계로 구분하여 설명한 《재개발 재건축 마스터 로드맵》을 읽게 되었다.




정비사업 전체를 진행되는 순서대로 인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재개발 재건축 마스터 로드맵》에서도 이것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전체 구조를 쉽게 파악하도록 ‘정·추·조·사·관·철·준·이’라는 암기법도 제시하였다. 재개발은 긴 시간 진행되는 정비사업이라서 진행 절차를 잘 알고 단계마다 적합하게 대처해야 하는데, 이 책의 목차를 보니 정비사업 절차에 따라 설명하고 있다.

매우 실용적인 내용을 많이 알려주는데 뒷편으로 갈수록 알지 못했던 내용이 많았다.



'비례율'은 분담금 계산할 때 나오는 용어인데 의미뿐만 아니라 100%로 맞추려고 하는 까닭, 비례율의 기능도 알려주었다.

그밖에 ‘토지등소유자’같은 중요한 용어 설명이나 'HUG 분양보증 심사 vs 분양가상한제' 비교 같은 실제 소유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내용은 따로 배치해서 집중 설명 해주었다.

'단지 배치도와 조감도, 제대로 읽는 법','내 재산의 가치표 : 비례율과 분담금' 등 꼭 알아둬야할 주요 내용이 특별 섹션으로 구분되어 각 쳅터별로 하나씩 제공되었다.



실전 학습 - 정비사업 8단계 절차 완벽 마스터 등 특별 부록도 알차다. 정비사업의 복잡한 내용에 관해 간결하게 핵심을 짚어준다.

정비사업 절차를 잘 알아야지만 각 단계마다 의사결정을 잘 할 수 있다. 《재개발 재건축 마스터 로드맵》은 재개발/재건축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재개발, 재건축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 혹은 이런 곳에서 물건을 구입하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내용을 담고 있다. 부동산학 교수, 실무 전문가, 금융 전문가 등 재개발, 재건축과 관련된 각계 전문가들이 함께 공동작업으로 써낸 책인만큼 알찬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재개발, 재건축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중에서도 절차와 각 단계 핵심 내용을 알차게 담은 책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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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가 가득한 제미나이 길라잡이
이승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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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예제가 가득한 제미나이 길라잡이

요즘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있는데 업무 진행에 제미나이가 큰 몫을 해준다. 회의록 내용을 대강 작성해서 넣어도 근사한 회의록을 만들어주고, 내가 명령했던 데이터가 쌓여 갈수록 정밀한 도움을 준다. 회의록 외에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좀 더 알고 싶어서 예제가 가득한 제미나이 길라잡이》를 꼼꼼하게 읽었다.



책에서 '사용자화를 위한 맞춤형 설정하기'를 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사용자의 개인화 설정을 할 수 있다면 각 사용자의 특성화가 가능하다. 나에게 반응하는 제미나이의 성격과 전문 분야를 정의해 둘 수 있다고 하니 이 기능을 꼭 사용해 봐야겠다.

딥 리서치와 캔버스 같은 대화 도구를 먼저 배우는 것이 제미나이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지름길 같은데, 이에 대한 실습 예시를 따라하면서 차츰 익혀봐야겠다.




이미지의 생성이 필요할 때는 주로 챗GPT를 사용하였다. 제미나이의 나노 바나나 기능을 잘 몰라서 막연히 이미지의 생성은 쳇GPT가 더 나은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이 페이지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저자처럼 한번에 이렇게 많은 조건을 써도 제미나이가 모두 수용해서 결과물을 준다는 것이 신기하다. 저자의 경우 매우 자세하고 많은 명령을 넣었는데, 본인이 원하는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얻었다. 결론적으로 제미나이의 이미지 생성 능력이 쳇GPT보다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활용을 제대로 못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제미나이는 사용자의 기록을 계속 보존해준다. 계속 같은 분야의 일을 하다보면 내가 필요한 부분에 특화해서 더 자세히 말해준다는 것을 느꼈다. 《예제가 가득한 제미나이 길라잡이》에서 저자는 더 풍부한 자료 변형과 활용을 위해 문서, 지메일, 슬라이드 등 각종 구글 Workspace와 연계하여 제작하는 법을 설명해 주었다. 물론 제미나이가 앞으로 더욱 진화하면 사용법이 쉬워지고 명령하는 절차가 차츰 줄어들겠지만 당장 지금 수준의 제미나이를 이용할 때 좀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요령을 이 책에서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제미나이 활용에 관한 60개의 실습과 93개의 프롬프트가 포함되었다. 아직은 생소한 노트북LM의 활용에 대해서도 차츰 시도해 봐야겠다. 제미나이의 사용법을 먼저 파악한 저자 덕택에 이전에 내가 제미나이를 이용하고 있는 수준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제미나이를 활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젠 모두가 업무 처리하는데 시간 낭비하지 말고, 생성형 AI 초보를 위해 출시된 저서를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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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와 함께 하는 매일 1장 초등 영어 문장 쓰기 3 (완성편) - 매일 1장 영어 쓰기 습관으로 우리 아이 ‘영어 뇌’ 만들기! 포차코와 함께 하는 매일 1장 초등 영어 문장 쓰기 3
시원스쿨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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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코와 함께하는 매일 1장 초등 영어 문장 쓰기 3

일상 주제별로 매일 1장씩 영어 문장을 쓰고, 듣고, 따라 말하도록 구성한 종합적인 영어교재이다. 문장 쓰는 것을 포함하여 문장 순서를 익히도록 유도하였고 쓰는 동안 단어와 영문법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구성하였다. 따라 말하기를 통해 회화 실력으로 연결되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포차코와 함께 하는 매일 1장 초등 영어 문장 쓰기 3》의 서두에 나오는 '쓰기 학습 시작 전 기본기 다지기' 내용이다. 문장의 형태를 먼저 알아야 문장 따라쓰기에서 이해도가 높아진다. 평서문, 부정문, 의문문 등 문장 구조에 대한 공부를 먼저 하도록 하였다.




과거형 시제가 들어간 문장이다. 아이들이 대개 현재형으로 문장을 쓰는 습관을 버리기 힘들어 하기에 과거형 문장 연습이 도움이 크다. 특히, 빈도부사의 위치를 따로 표시해주어 문장 쓰기로 문법을 익히도록 하였다.

STEP 1 50가지 일상 주제별로 영어 문장 쓰기 연습

STEP 2 영어 문장의 각종 형태, 표현을 살펴보기

STEP 3 매일 3문장씩 쓰고 듣고 따라 말하는 활동

STEP 4 앞서 배운 문장들을 연결해서 짧은 글쓰기

이렇게 4단계별 학습이 진행 되는데,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글을 쓰고 말하도록 이끌어 가는 단계별 학습이 영어를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도록 해준다.




특별 부록으로 150문장 더 써 보기로 된 Workbook이 본책에 붙어 있다. 책 한 권의 복습으로 매우 좋은 구성이다.

영어 문장을 쓰고, 듣고, 따라 말하면서 '영어 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출간한 책이다. '1(입문편)-2(성장편)-3(완성편)' 순으로 수준을 높여 나갈 수 있다. 영문법을 익히는데 쓰기는 지름길인데 아이들은 공책에 쓰라고 하면 몹시 귀찮아 하는 반면 이렇게 책에 쓰라고 하면 군말없이 잘한다. 영어를 공부하지 않고 아이에게 스며들도록 지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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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하다앳홈 - 쉽고, 맛있고, 건강한 인생 레시피 104
박정아 지음 / 시원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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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블룸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브런치 하다앳홈

브런치 하다앳홈을 펼치니 해먹어 보고 싶은 음식들이 가득하네요.

요즘 브런치 카페에 잘 안 가게 됐어요. 디쉬 하나 가격이 2만원씩 해서 부담스러워요.

브런치 요리를 집에서 만들면 몇 천원에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떤 요리를 할 지 잘 생각이 나지 않고, 어떻게 만들지도 몰라서 브런치 하다앳홈을 만나 반가웠어요.

주방 도구 | 주방 가전 | 좋은 식재료 선택 | 요리용 동물성 오일 만들기가 서두에 있어서 읽어보면 좋아요.

'좋은 식재료 선택' 파트가 도움이 많이 됐어요.





윌도프 샐러드라고 사과가 주재료인데 견과류와 마요네즈가 추가로 들어갑니다.



집에 있는 두부마요에 아몬드가루 좀 넣었어요.

견과류를 오븐에서 구우라고 했는데 팬에 볶았더니 색깔이 너무 진해졌어요.

다음에는 불을 좀더 빨리 꺼야겠어요.



견과류와 사과의 조합이 아주 좋아요.

견과류를 그냥 먹는 것보다 마요네즈까지 합쳐져서 진짜 고소하고 맛있어요.

사과의 상큼한 맛 때문에 느끼하지 않아요.

방법이 간단해서 자주 해먹을 수 있고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겠어요.




무반죽 식사빵에 눈길이 갑니다. 치대지 않고 빠르게 반죽해서 만드는 레시피가 반가워요.

견과류를 좀더 여러가지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 만들어보고 싶어요.

PART 2 소스&드레싱&딥 편에 눈길이 갔어요. 시판소스보다 프레시하고

재료 조절이 가능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겠어요.

브런치라고 해서 방법이 복잡하거나 거창하지 않고, 또 외국에서 사와야만 하는 재료로 만들지도 않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한 식재료로 간단하게 조리하는 방식이어서

마음에 쏙 드는 레시피를 제공해요.

PART 1~4 까지 한 가지씩 요리하면 코스 요리를 할 수도 있어요.

한 페이지씩 넘기다보면 이것도 만들고 싶고, 저것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건 요리도 많아서 다이어트할 때 해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브런치는 담음새가 좋아야 하는데, 책에 나온 플레이팅을 참고로 해서 멋진 식탁을 꾸며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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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어떻게 불안을 선택하는가 - 가짜 위험에 속지 않고 뇌의 주도권을 잡는 법
캐서린 피트먼.윌리엄 영스 지음, 이초희 옮김 / 브리드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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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뇌는 어떻게 불안을 선택하는가」

불안을 이기는 방법은 많지 않다. 현대인들이 처한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 때문에 불안감이 생기기 쉽고, 삶의 기준이 높기에 불안감이 심화된다. 약물치료만으로 불안감이 해소되기 어렵고 쉽게 치료를 받으로 가기 힘든 현실이기도 한다. 이럴 때 불안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불안을 이겨내기 위해 읽게 된 책이다.


「뇌는 어떻게 불안을 선택하는가」는 뇌의 메카니즘에 대해 지식을 갖고 불안을 극복하는 방안을 차곡차곡 설명하였다.

책을 읽으며 불안이 유발되는 편도체에서 대뇌피질로 퍼져가는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의학적인 정보는 생각이 촉발된 후 어떻게 불안으로 발전하며, 대뇌피질에서 신체에 영향을 주게 되는 과정까지 이해하게 되었다.


불안을 통제하려 애쓰기 보다 흘려 보내는 법, 불안을 다른 활동으로 대체하는 법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안들이 임상심리학자들에 의해 제시되었다. 매 쳅터마다 요약이 있어서 마음에 새기는데 좀더 도움이 되었다.


불안해소의 실질적인 방책들이 의학적인 근거 제시로 신뢰가 간다. 단계별 이해와 방안 제시가 누구나 따라 해봄직한 실현가능한 방책인 것도 좋다.


「뇌는 어떻게 불안을 선택하는가」에서는 뇌과학이 건네는 위로와 희망을 전한다. 불안, 나아가 범불안장애를 갖고 있는 독자들이 이 책의 조언대로 생각으로서의 불안이 아닌 뇌과학의 시각으로 불안을 바라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첫발을 내딛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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