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God - 형통한 하루의 비결은 아침 묵상이다!
나영운 지음 / 넥서스CROSS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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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묵상으로 시작하는 삶은 얼마나 복된 삶일까요? "굿모닝 GOD"이란 이 책은 우리가 그런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서이자 길잡이가 되어 주는 그런 고마운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표지부터 얼마나 아름답고 평안한지 모릅니다. 말씀과 함께 하고, 말씀 묵상으로 매일을 걷는 삶은 늘 이렇게, 우리가 아무리 환난과 위기 중에 있을지라도 이렇게 평온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지 않을까? 그런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열게끔 해주는 그런 책입니다.


맨 처음 제가 이 책에서 인상적으로 보았던 내용은 이 책에 대한 '추천사' 부분이었습니다. 그 추천사 중에서도 특히, 이 글을 쓴 저자인 나영운 목사님의 성품에 대한 부분, 늘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며, 그분의 말씀 안에는 늘 유쾌한 웃음과 평안이 묻어나는, 만나면 언제나 반갑고, 생각하면 참 좋은 목사님-이라는 그 표현이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이 세상에 말씀을 잘 쪼개고, 분석하고, 주해하여 전하는 목사님들은 아주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말씀대로, 예수님은 닮은, 주님의 향기 나는 삶을 사는 것은 화려한 문체의 세련된 말씀을 전하는 것보다 훨씬 더 힘있고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합격점을 주고 싶습니다.


책의 내용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담백한 된장국처럼, 평안케 해주었습니다. 이 좋은 책을 말씀을 가까이 하고픈 많은 성도들에게 1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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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내게 묻다 - 모든 질문의 답인 예수를 만나다
김지철 지음 / 두란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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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내게 묻다 – Paul


이 책은 예수님께서 주시는 질문을 통해서 인생의 참다운 의미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설명해주고 있는 짧은 분량의 책이다. 일단 이 책 안에서 만나는 예수님 그림은 편안한 간편한 복장에 인자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그리고 마치 그런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13번에 걸쳐서 신앙과 인생에 대한 질문을 던져주고 있는 것 같다.


먼저 이 책은 왜 우리들에게 예수님의 질문에 대해서 집중시키고 있는지 서문은 설명해주고 있다. “예수님의 물음은 우리를 돌아보게 하고 우리 영혼을 성숙하게 합니다. 우리는 이 물음 앞에서 우리의 실존을 정직하게 돌아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더불어 걷고 있는지, 예수님의 가르침을 우리 일상에 적용하고 있는지를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이렇듯 예수님의 물음은, 우리가 신앙의 여정을 마치는 날까지 우리 자신에게 계속해서 던져야 할 질문입니다.” (p. 7.)

또한 저자는 신앙을 물음이란 차원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신앙을 물음이라는 차원에서 생각해본다면 어떤 것일까요? 신앙이란 나를 향한 하나님의 물음 앞에 벌거벗은 채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p. 18.)


즉 질문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우리의 영혼은 성숙하게 된다고 이 책은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우리는 물음 앞에서 적나라하게 우리의 실체가 드러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스승 중에 최고의 스승이신 예수님께서는 과연 우리들에게 어떤 질문을 주시는 것일까? 그 질문을 통해서 우리의 실체는 어떻게 발각이 되는 것일까?


먼저 이 책은 우리들에게 주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설명해준다. 주님을 믿는 다고 고백하지만 어떤 주님을 어떻게 따르는 것인가? 이 책은 우리의 신앙이 예수님을 껴안는 것이라고 말씀해주고 있다. “신앙이란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통받으며 울고 계신 예수님을 내가 껴안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신음하며 소리치고 아파하시는 예수님을 끌어안는 것입니다. 바로 그 순간, 예수님이 나를 끌어안으시는 사랑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것이 복음이고, 신앙입니다. 예수님의 품 안에 안겨야 마음의 평안이 돌아옵니다. (p. 43.)”


우리가 믿고 우리의 삶을 맡기는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십니다. 메시아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께 모든 생명과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이 진리이십니다. 하늘의 보화시고 하늘의 지혜이십니다. 여기에 내 모든 것을 걸겠습니다. (p. 61.)”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던지시는 질문을 통해서 우리 맘 속에 있는 예수님을 향한 진정한 믿음의 실체를 깨닫게 된다. 이 질문에 바르게 답할 수 있는 신앙과 삶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예수내게묻다  #김지철  #신앙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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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완전 - 거룩한 삶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서, 개정증보판
프랑소아 페넬롱 지음, 김창대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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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그리스도인의 완전 - Paul

 

 

우리는 주님 앞에서 어떤 신앙을 가져야 하는가? 우리는 주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책을 편집했던 영문판 편집자는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이렇게 소개한다.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헌신을 위한 책이다.”(p 4)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주님 앞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헌신하기 위해서 지혜와 통찰력 그리고 확신을 배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첫째, 침묵, 둘째, 수용적 태도, 셋째, 겸손을 가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두 가지를 더 부연 설명을 하면 첫 번째, 위대한 예술 작품을 인식하고 감상하는 자세로 이 책을 읽을 것(조용히 머물며 작품 하나하나에 주의를 집중해야 한다)과 두 번째는 씨를 뿌리는 자세(뿌리가 내리고 수확을 하기 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별히 이 책을 읽을 때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무엇보다 저자는 강한 확신으로 설명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마치 이것은 이것이다!”라고 힘 있게 선포하는 것과 같은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연 설명도 짧거나 없는 문장도 많다. 그래서 논리적으로 자세한 설명을 기대하는 독자라면 조금 실망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부연 설명이 없어도 이 책은 어렵지 않게 내용이 이해된다. 왜냐하면 신학적이고 논쟁적인 내용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을 믿고 따르기 위해서 1부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순종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설명해 준 후에 2부에서는 십자가 능력과 말씀을 체험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죄와 타락, 복음과 십자가, 진정한 회심은 무엇이며 주님 안에서 자유, 그리고 예수님을 본받으며 순종하고 충성하는 것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기 위해서 필요한 9가지 삶의 태도, 마지막 4부에서는 자신을 내려놓는 성화의 삶을 설명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내용이 3부의 1자기 망각41자기 부정이었다. 자기 망각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 자신에 집착할 때 우리는 소박하고 순수한 사랑을 가질 수 없다...(중략)... 자신에 대한 집착은 스스로만을 사랑하기 때문에 온전한 삶을 추구한다 할지라도 압박, 고난, 불안 속에서 헤매게 만든다.”(p 177) 또한 자기부정에서는 자기 부정은 스스로를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여기는 것이다. (중략) 하나님은 당신을 당신 자신으로부터 어떻게 떼어낼지를 아신다.”(p 245)

 

 

그러므로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신을 주님 앞에서 철저하게 내려놓고 자신을 망각하며 자기를 부정하는데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나 그것을 결코 인간의 힘으로 이룰 수 없다는 것도 함께 깨달아 전적으로 주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해야 한다. 이 책을 곁에 두고서 자주 반복적으로 읽으며 나눔을 가지고 싶다. 그리스도인의 완전에 이르는 영화의 그날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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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 - 개역개정판 성경에 맞춰 새롭게 편집한 최신완역본, 개정판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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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 Paul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변화된 마음이 있다면 두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첫째는 진리를 사랑하는 마음이고, 둘째는 겸손과 순종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기에 읽어야지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 이 책을 라틴어 원문을 가장 충실히 번역한 책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참 감사하고 기뻤다.

 

 

기독교인들이 추구하는 신앙의 유일한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왜냐하면 그분의 장성한 분량으로 충만하여져서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서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 더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수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책장을 열었다. ‘명불허전이란 말이 딱 어울릴 정도로 이 책은 첫장부터 예수님을 향한 보배로운 가르침들이 쏟아졌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일은 세상을 바라보는 대신 하늘의 일을 좇는 것이다”(p. 14.)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사랑하도록 하라. 욕망의 길을 따른 이들은 그 과정에서 양심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럽힐 뿐이다.”(p. 15.)

 

 

1번의 내용 안에서만 밑줄을 긋고 생각에 잠기게 해준 문장들이 5문장이 될 정도로 이 책의 깊이는 정말 깊다. 계속 이어지는 번호들 속에서 그냥 쉽게 넘어간 숫자가 하나도 없을 정도로 이 책은 참 깊은 진리의 보화들이 가득가득함을 느끼게 된다.

 

 

먼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얼마나 진리를 사랑하고 있는지 반성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정보의 홍수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도 봐야할 책들과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세상의 학문과 지식에 마음을 빼앗기는 것을 경계하도록 만들어준다. 왜냐하면 그 모든 세상의 지식들은 썩어질 것들이기 때문이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인가? 영원한 진리 되시는 그리스도 예수를 향한 지식과 주님을 본받는 삶이 영원하기에 그것을 붙잡는 사람이 지혜롭다고 이 책은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우리들에게 주님을 닮기 원한다면 겸손과 순종의 삶을 끊임없이 훈련해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다. 요즘 왜 그렇게 많은 교회에서 사건과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는지 그 안을 살펴보면 우리 안에 교만과 불순종이 가득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사랑하라는 계명만 있지 순종의 삶은 보기 힘들다. 겸손이라는 단어는 있지만 삶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예수님의 겸손과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그리스도의 순종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을 올 해 교회 성도님들과 함께 책 읽기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함께 읽으면 받은 은혜를 나누는 좋은 시간을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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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 - 사무엘상 1 김양재 목사의 큐티 노트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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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이 들리는 그 한 사람 Paul

 

 

이 책은 표지에서부터 많은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바로 큐티노트는 부분과 사무엘상 1’이라는 부분이 바로 그것이다. 큐티란 대략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그리고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인지를 찾는 과정이 큐티이다. 1형식, 2형식, 3형식들로 구분하면서 큐티의 단계들을 설명해주는 책도 있지만 그런 내용은 생략하고 이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보자.

 

 

개인적으로 김양재 목사님의 책들을 여러권 읽어보았다. 대부분이 큐티노트 형식의 책이었다. 그러나 그 큐티노트는 섬기시는 교회 예배를 통해서 선포된 말씀의 원고가 되었다. 즉 이 책의 저자 김양재 목사님은 자신의 큐티노르를 설교의 원고 삼아 예배 시간에 말씀을 선포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의 제목을 큐티 노트라고 하기 보다는 사무엘상 1’에 해당하는 설교라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왜냐하면 큐티노트와 설교원고는 분명하고도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 해석을 지극히 개인적으로 이루어지고 지극히 주관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을 많이 보게 된다. 왜냐하면 큐티 노트이기 때문이다. 큐티라는 형식은 우리에게 때로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로 성경을 해석할 수도 있는 여지를 충분히 남겨주게 된다. 그래서 큐티 노트와 설교 원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성경의 말씀을 왜 그렇게 해석하십니까?를 물으면 우리는 역사적으로 세워진 신학에 근거하여 성경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하지만 큐티는 그런 역사적 신학의 과정이 생략되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말씀을 읽고 느낀 느낌대로 이해해도 누구 하나 문제를 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전해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받아들이는데 또는 말씀을 이해하는데 이 책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강점은 적용에 대한 탁월함이다. 말씀을 오늘 내 삶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자신의 약함을 오픈하고 자신의 약함을 함께 나누는 것을 통해서 함께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자고 성도들을 인도한다. 그래서 이 교회의 예배를 통해 상처들이 많이 치유되는 것 같다. 그럼 점에서 이 사역 또한 특수한 사역일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이 책을 통해서 말씀을 오늘 내가 사는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으로는 좋은 책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나님은 고통받는 한 사람의 기도를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영적 자녀를 낳고자 고통하며 기도 할 때, 하나님께서 한나를 쓰신 것처럼, 나를 쓰시고 우리 교회를 쓰실 것입니다. 고통당하는 나 한 사람의 기도 때문에 교회를 지키고 변화시켜 주십니다. p 33.

 

 

우리가 사명을 감당하는데 가장 걸려 넘어지는 것이 자녀 문제입니다. 엘리도 40년간 대제사장 사역을 하면서 결국은 자녀 때문에 무너졌습니다. 내 분신인 자녀를 내려놓고 사명의 길을 간다는 것은 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입니다. 그 일이 잔인할 정도로 아프고 어려워도, 사명을 위해 자녀를 내려놓으면 하나님께서 당연히 내 자녀도 이끌어 주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자식 때문에 이것도 못 한다, 저것도 못 한다고 하지 마십시오. 나의 정욕과 탐심으로 자녀를 끌어안고 사는 것은 우상일 뿐입니다. p 294.

 

큐티를 할 때 위로의 말씀, 축복의 말씀만 찾아 읽는 것은 묵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기록하신 성령의 의도대로, 차례대로 읽어야 합니다. 차례대로 읽다 보면 전하기 싫은 말씀, 거북한 말씀, 기대하지 않은 말씀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것을 피하지 않고 내 삶에 적용하면서 그대로 전하는 사람이 참 선지자입니다. p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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