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가발공장에서 하버드까지, 삶을 정복한 서진규 박사의 성공스토리
서진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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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lalilu


정말 우리 삶에 희망이 있는가? 과연 무엇이 희망인가? 우리는 어떻게 희망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것인가? 이 책은 희망의 증거를 우리에게 살짝 힌트로 보여주고 있다. 정말 가난하고 척박한 굴곡진 삶을 딛고 일어나 하버드를 정복한 한 인생 성공 스토리를 우리에게 소개하면서 말이다. 



스토리가 가지고 있는 힘은 정말 대단하다. 똑같은 내용도 그저 지식적 차원에서 그 내용이 제공 될 때에는 조금은 차갑고 도전도 안되고 그저 그렇고 그런 흔한 이야기와 같이 느껴지다가도 누군가 그런 삶을 살았다는 스토리를 읽거나 듣게 되면 그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와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은 그런 인생 스토리를 우리에게 소개시켜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가장 유익한 점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자는 것이었다. 새로운 삶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는 우리 삶을 변화시키려 하는 그 도전을 방해하는 강력한 장애물이다. 우리는 이 책을 보며 “저자는 과연 어떻게 그런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을까?”하는 질문과 함께 그 이유가 바로 새로운 삶에 대한 갈증과 목마름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삶에 대한 도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자아라는 껍질을 깨고 바깥세상으로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다. 그러나 자아라는 껍질을 깨지 않고 그 안에 안주하고 머물고 싶다면 그의 삶의 새로운 변화는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도전과 실패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제안하고 그것을 통해 어떻게 한 사람의 인생이 희망으로 다듬어질 수 있는 것인지 깨닫게 된다. 이 책을 통해 과연 나는 도전을 주저하고 있는지 도전을 조금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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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앰비션 - 야망을 현실로 만든 여성의 성공 전략
셸리 아샹보 지음, 이초희 옮김 / 일므디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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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앰비션 : lalilu


이 책은 야망을 현실로 만든 여성의 성공 전략을 담고 있다. 21세기를 살지만 여전히 우리 삶에는 수많은 부조리와 불합리한 일들이 가득하다. 왜 세월이 지나고 여러 다양한 놀라운 인류의 업적들이 개발되고 성장하고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차별과 혐오 그리고 배척되는 일들이 가득한지 모르겠다. 이 책은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과 지금도 여전한 이 땅의 수많은 부조리함의 한 단면을 보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부조리와 불합리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한 가지 강력한 힘을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야망이다. 



이 책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 중 1명인 ‘셸리 아샹보’의 삶을 담고 있다. 성공을 방해하는 현실에 강력하게 존재하는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었는지 가르쳐주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이 만든 길을 소개하며 자신을 따라오라고 독자들에게 손짓한다. 개척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멋지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만드는 것은 정말 쉽지 않지만 길을 만들고 나면 그 길을 따라 오는 이들이 있다. 저자는 그렇게 자신의 길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그 길로 오라고 손짓한다. 



금수저, 은수저의 삶을 보며 그가 이룬 성공에 관심을 갖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흙수저의 삶에서 이룬 성공은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흙수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정말 흙수저가 보면 배부른 소리인데 자신을 흙수저라고 소개하며 이 책을 통해 큰 유익을 얻었다고 고백할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정말 많다는 것이다. 많고 많은 흙수저들이 이 책을 통해 삶에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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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 싶어서 오늘도 애쓰고 말았다 -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심리학
이혜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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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 싶어서 오늘도 애쓰고 말았다 : lalilu



이 책은 인정과 관련해 내 자신이 과연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탐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내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깨닫는 것이 참 중요하다. 원인을 알아야 그에 맞는 해결책 또는 처방전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연 나는 ‘인정’이라는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 사람인지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게 된다. 



저자는 우리 마음에 기본적으로 4명의 인정 욕구가 산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 네 유형 가운데 과연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면 마음의 문제를 치료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인정’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 특히 누군가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괴물이 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게 된 시간이었다. 누군가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이 중요하고 또 누군가를 인정해주는 것도 참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 




책을 보며 과연 나는 관심종자인지 아니면 예스맨인지 아니면 완벽주의자인지 아니면 아웃사이더인지 살펴보게 되었다. 네 유형 가운데 나는 네 번째 아웃사이더 유형에 조금 더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은 우리 안에 인정이라는 욕구가 우리 안에 이미 있지만 잠자고 있는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돕는 귀중한 연료라는 것을 가르쳐준다. 그러므로 인정 욕구를 억누른다는 것은 그렇게 할 수도 없지만 내 안에 있는 엄청난 연료를 바닥에 쏟아 붓는 것과 같은 일이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내 성격 유형이 어떤지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조금 더 편안한 삶이 될 수 있는지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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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 나를 바꾸지 않고 이기적으로 소통하는 기술
김옥심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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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까지 받으면서 들어야 할 말은 없다 : lalilu


이 책은 나를 바꾸지 않고 이기적으로 소통하는 기술을 가르쳐주며 책을 통해 ‘self-coaching’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는 사람들과 관계에 있어 무게 중심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감정이 점점 소모되어 파산이 날 수도 있고 반대로 점점 감정이 흔들리지 않고 강해져서 상처 따위는 받지 않는 강철 멘탈이 될 수도 있다. 사실 책을 보면서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 감정이 점점 소모되어 파산난 적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책을 본다고 하루 아침에 강철 멘탈 갑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과연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관리해야 하는지는 조금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내 자신을 중심에 두고 소통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내 자신을 중심에 둔다는 것이 이기적 소통의 시작이다. 물론 ‘이기적’이라는 단어가 조금 거슬릴 수도 있다. 왜냐하면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 인간은 남에게 피해를 주고 남을 희생시켜 자신의 유익만 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는 ‘이기적’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자신을 중심에 두는 소통을 의미한다. 남을 희생시키는 관계적인 측면에서 이기적이 아닌 오직 내 마음의 중심에 자기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사람들과 관계에 있어 특히 대화로 상처를 많이 받게 된다. 육체적인 학대로 상처를 받게 된다면 사법적 형사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로 상처를 받게 되는 상황은 정말 우리를 힘들게 한다. 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매일의 삶이 정말 지옥과 같기 때문이다. 노련한 사람들은 말로 사람을 어떻게 미치게 만들 수 있는지 확실하게 아는 노련미가 있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더욱 더 미치게 만든다. 



책을 보면서 최근 정말 내 자신을 미치게 만든 한 인간을 떠 올리게 되었다. 그 인간은 세상의 중심이 자기 자신이었고 자신의 말은 곧 신의 언어였다. 그의 생각도 신적 판단과 정보였다. 그래서 타인이 그 생각과 판단과 결정에 조금도 여지를 주지 않았다. 자신이 납득이 되면 정의였고 납득이 되지 않는다면 어떤 의견도 가볍게 묵살하는 그런 존재였다. 그와 관계를 맺으며 너무나 멘탈이 탈탈 털렸고 정말 마음에 남아 있는 감정이라는 자원이 완전 파산에 이르게 되었다. 그 결과 내 자신을 챙기지 못한 나머지 흰머리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고 짜증이 더 많아지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과연 어떻게 내 자신을 조금 더 많이 돌보며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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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신태순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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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명심하거라, 잘 사는 데 필요한 건 따로 있다 : lalilu



이 책은 조금은 다르고 특별하게 콘텐츠로 돈 버는 아빠가 알려주는 풍족하고 행복한 삶을 만드는 방법이 담겨 있다. 자녀들은 아빠의 삶에 관심이 많다. 어떻게 직장생활을 하는지 또는 어떻게 돈을 벌고 먹고 사는지 자녀들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존재가 바로 부모다. 특히 아들이라는 존재는 엄마보다는 아빠를 더 집중해서 보는 것 같다. 엄마의 말보다 아빠의 말을 더 주의해서 듣고 아빠의 말을 마음에 담아서 친구들과 어린이집(또는 유치원) 선생님들에게 전한다. 



이 책은 저자의 아들이 아니어도 삶이 매우 흥미롭고 어떻게 사는지 궁금한 한 성인 남자의 특별한 삶이 담겨 있는 책이다. 그가 특별한 삶을 사는 이유는 그 속에 너무나 놀라운 컨텐츠들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얼굴이 모두 다르듯, 우리 인생도 모두 다른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같은 인생 하나 없고, 아무리 똑같이 따라하려고 해도 결코 똑같은 인생은 살 수 없다. 그러므로 나답게 나다운 지문을 남기고, 나만의 인생 족적을 밟아 나가야 한다는 것이 바로 아들을 향한 저자의 가르침이다. 



모두가 다르게 돈을 벌 수 있기에 저자는 꿈꾸는 삶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이 책을 통해 제공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과연 어떻게 사람들에게 잡혀 사는 인생이 아닌 내 스스로가 시간과 돈을 컨트롤 하면서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그 마인드와 철학을 가르쳐준다. 



이 책을 보며 저자는 정말 지식형 인간이 아닌 지혜형 인간임을 알게 되었다. 지식형 인간은 축적된 많은 지식이 있지만 그것을 적재 적소에 꺼내 사용하지 못하는 유형이라면 지혜형 인간은 그때 그때 마다 필요한 지식들을 삶에 활용하고 적용하는 유형이다. 우리 주변에는 지식형 인간이 많다.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하지 못하는 유형이 지식형 인간이라면 지혜형 인간은 운동을 한다. 운동을 해야하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운동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삶을 매우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렇게 해야 하는데”... “지금 이러고 있으면 안 되는데”... 하며 걱정하고 염려하며 가슴앓이를 하는데 정작하지 못한다. 하면 된다는 것을 이 책은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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