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양손에 칼을 쥐고있음...너무 시원하고 나도 썰림


몇 년 전에 미국 심리학자 배리 슈워츠는 ‘관료주의적 해결책‘이 직업적 소명을 좀먹는 현상을 연구했다. 

우리는 공공기간이 비효율적으로 돌아갈거라고 생각하고 민간기업이 훨씬 효율적 움직이며 돈 안되는 일은 안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이마저 착각이다. - P173

할 일이 없으면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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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21
김이듬 지음 / 현대문학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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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탄 여름을 말하는 시집.

마르지 않은 티셔츠를 입은 것처럼
찝찝하고 들러붙는 감각이 시에 그대로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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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콜링 - 제37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시집 민음의 시 253
이소호 지음 / 민음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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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외형은 실험적이지만 시 속의 폭력은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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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야 - 첫 생리를 앞둔 너에게 풀빛 지식 아이
로지 케수스 지음, 아리아나 베트라이노 그림,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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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버튼

풀빛 출판사 이벤트로 접한 책. 그림책으로 생리를 알려준다는 컨셉만으로도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해 댓글을 달았는데 당첨!

어린 친구들 어머니가 받는 게 좋을 것 같아 거절했는데 그럼 한 명 더 뽑는다고 해주셔서 쿨함에 놀라버렸다. 감사합니다. 찡긋


● 만듦새

5세 이상 그림책답게 마냥 유치하지 않은 것이 포인트. 그림 속 사람들의 모습도 외국인, 장애인, 곱슬머리, 마른 사람, 살집이 있는 사람 등 다양한 것이 요즘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라는 느낌이 여러모로 드는 책이었다.

특히나 섬세하다고 느낀 것은 팬티에 생리가 갈색, 검은색, 빨간색으로 묻을 수도 있다고 그려준 것!


● 내용

책 뒤쪽에 알아두면 좋은 단어로 배란통, 월경전증후군과 같은 단어가 설명되어 있고 생리용품은 면생리대, 탐폰, 생리팬티, 생리컵 등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알려준다. pms나 배란통을 먼저 배워서 이유도 모르고 아프지 않게 될 어린 친구들이 부럽고 또 얼마나 다행인지.


또 좋았던 점은 돈이 없어서 생리용품을 구할 수 없을 시 ‘여성청소년 생리대 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생리용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쳐 주는 것!


그림책에 무슨 어디까지 넣어야 할까 고민은 있었겠지만 챙겨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은 과잉이다 싶은 것까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림책답게 다양한 섬세함이 느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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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야 - 첫 생리를 앞둔 너에게 풀빛 지식 아이
로지 케수스 지음, 아리아나 베트라이노 그림, 이계순 옮김 / 풀빛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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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생리대 사용법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탐폰, 생리컵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여러 가지 제도도 알려주는 것이 특히나 맘에 든다.

그림책에 무슨 기관까지 알려주면서 설명을 하냐 싶을수도 있지만 챙겨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은 과잉이다 싶은 것까지 알려줘야한다.

섬세하고 친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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