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생리대 사용법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탐폰, 생리컵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여러 가지 제도도 알려주는 것이 특히나 맘에 든다.그림책에 무슨 기관까지 알려주면서 설명을 하냐 싶을수도 있지만 챙겨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은 과잉이다 싶은 것까지 알려줘야한다. 섬세하고 친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