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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전쟁 1 - 풍계리 수소폭탄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7년 12월
평점 :
이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 땅에서 피바다가 되지 말아야하겠다고 다시한번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는 평화가 공존하면서 행목하게 살아나가기를 고대합니다.
현재 중국은 덩사오핑이 개방정책으로 인하여 쥐를 잡기위해서는 하얀고양이든 까만고양이든 상관없다 즉 한 바구니에 넣어도 된다는 말이 다시금 생각나면서 개방정책을 통해 자본주의 사상이 급물결을 타고 경제적으로 큰 발전을 하고 있는 것이 현재 중국의 현실입니다.
덩사오핑을 지나 시진핑시대를 맞아 그들은 경제성장을 통하여 현재는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되기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으로 본다면 아무리 중국이 미국을 이길려고한다고 하여도 미국을 이길수가 없다는 것입니다.이것은 제 말이 아니고 성경 요한 계시록에 나온 말씀입니다.
저는 이 책을 요한계시록과 비유하면서 현재 지구가 현실이 성경에 나온말씀대로 이루어져간다는 사실 너무나 놀랍고 이 책을 읽는 순간순간 몸서리치게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는 중국 러시아 일본등 강대국 사이에서 그것도 두동강이 나서 지금도 전쟁중 휴전으로 살아가는 민족으로 정말 순간 순간을 아슬아슬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우리는 무감각하게 지금 이시간에도 살아가고 있지만 해외에서 밖에서는 항상 조심하고 불안하게 보는 나라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공산주의는 북한을 통하여 그들의 힘겨루기를 하고 있고 민주주의는 우리 대한민국을 통하여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빈틈을 보인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버튼을 누르면 어느 나라든지 한순간에 같이 몰락한다는 사실을 그래서 시진핑도 트럼프도 어떤 일이 생기든지 상대방의 신경을 건들지 말라고 명령을 하였다고 합니다.
70여년전 우리 나라는 6.25동란처럼 전쟁을 치루었을때 북한의 남침을 통하여 결국은 미중소가 같이 맞붙어 전면전을 벌인것을 기억하게 합니다.
즉 북한을 통하여 그들의 남침야욕을 통하여 강대국까지 전쟁을 벌이면서 제일 흑자를 본 나라는 일본이요 그 당시 무기를 팔아먹으면서 우리 한반도의 전쟁을 통하여 그들은 현재 우리 나라보다 더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또한 그들은 지금도 우리 나라가 전쟁을 하는 것을 바라고 그 틈을 타서 다시한번 발판을 삼고 경제적인 재 도약을 하고 전쟁을 하지 못하는 나라에서 전쟁을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기 위해 현재도 발톱을 숨기고 트럼프에게 잘 보이기위해 아부를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요 전쟁침략을 당하면 당했지 전쟁을 하지 않는 나라로 아부를 잘 하지 못하지만 정이 있고 예의가 있고 지조와 끈기가 있는 나라로 일본의 아부하는 나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즉 미국 트럼프에 아부하고 있는 아베 트럼프는 일본의 속성을 잘 모르고 우리 나라보다 일본을 더 가까이하고 있는 현실 그의 속 마음을 알때는 큰 충격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강대국들은 우리 나라가 통일이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통일이 된다면 우리는 다른 어떤 강대국보다 어떤 나라보다 부강해지고 말세지말에 어느 나라도 보지 못한 잘 사는 나라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다방면으로 뛰어난 백성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본은 우리가 통일되는 것을 원치 않고 또한 중국도 우리가 통일되는 것을 원치 않고 아직도 자기들의 속국으로 생각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아주 오래전부터 미국은 우리의 우방이고 힘들때나 어려울때 우리 옆에 있었고 손을 내밀어 준 나라가 미국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나라보다 힘이 없고 어려운 이 시점에 더욱더 미국과 가까이하고 중국이 현재 경제적으로 부강해졌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미국이 승리한다는 것을 우리 나라 위정자들이 깨닫고 국정을 운영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이 책은 소설로 일어날 것처럼 꾸며 만들어 낸 김진명작가님의 소설이지만 소설속에서도 잠재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줄 만한것을 깨닫게 하는 책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 일본 세계열강과 오늘의 현실 국가적으로 군사적으로 생각해 보는 아주 좋은 시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을 긴박감 흥미롭게 재미있게 국가와 민족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