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 - 행동하는 사랑, 세상을 치유하다
스캇 솔즈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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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은 복잡하고 힘든 생활을 하면서 여유가 없는 스트레스가 가득차 있는 생활을 하면서 다람쥐 쳇바퀴돌듯 매일 일어나 출근 직장에서 8시간동안 같이 있다 퇴근 또 잠자고 나가기 바쁜 일상속에서 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주는 것은 좋은 일이고 행복한 일이지만 여유를 가지고 행동하기에는 너무나 멀게 느껴집니다.

살아가면서 느낀것은 상처를 준 사람은 기억하지 않지만 상처를 받은 사람은 뼈속까지 새기고 힘들어 한다는 사실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작은 돌을 차고 갔을때 차고 간 사람은 생각나지 않지만 돌맹이를 맞은 사람은 그 고통은 참으로 오래간다는 것입니다.

또한 탕자와 바리새인 관계속에서 상처를 준다는 건 상처가 많다는 뜻입니다.

즉 자기가 상처를 받고 아팠으면 남들에게 그렇게 하지 않아야하는데 보통 본인도 모르게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본질은 모르고 남들에게 스트레스를 푼다고나 할까 인간관계란 참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수치에 매인 사람은 비방의 독화살이 남도 쏘고 나도 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저에게는 부족하고 그럴까하는 달란트 즉 앞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답니다. 그렇다고 점쟁이 예언가는 아니지만 그 사람을 생각하고

기도를 하면 그 사람의 미래가 보인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럴까하는 의심도 있었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은 사람, 축복을 받고 더 잘 되야하는 사람등등 많은 사람들이 저의 주변에서 흘러가고 있는 가운데 새벽기도나 철야를 할때 깊은 기도를 하면 그 사람들의 모습 즉 벌거벗었다고할까하는 영적이 모습이 보일때 과연 상대방이 존경스러울까 그래서 조언을 하면 처음에는 믿지 않다가 훗날 깨달을때 저에게 사과하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즉 자기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끌은 후벼파고 흉보고 잘난척을 하고 있답니다.

저는 공직에 있어 60이란 나이에 싫든 좋은 모든 명예와 권세 부귀등을 모두 내려놓고 떠나야 합니다.

그럼 대우받고 거들먹거리다가 모두 내려놓고 평민이 될때의 모습 안타까울때가 많으나 본인은 정말 모른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어떤 분이 자기는 아카폐의 사랑을 한다고 많은 여성들의 조언을 하고 그 사람들의 아픔을 들어주어 믿음이 크고 성실한 분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직장에서는 많은 여성들의 성인군자같은 사람이 퇴직후 가정으로 돌아가 부인의 말을 들어보니 많은 여성들이 그를 찾고 위한을 받으려고하고 찾아오고 하는데 정작 부인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지 못하고 상처를 받아 항상 외로워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언젠가 그의 마음을 위로하고 그에세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합니다.

죄가 클수록 가장 용서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아직 믿음이 적어서 그런지 죄가 클수록 용서가 필요하다고 머리로서는 이해가 되지만 가슴으로는 이해와 용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살인 강도 또는 많은 죄를 짓고 남에게 상처를 주고 주여 저를 용서하여 주시고 받아주소서하면 모두가 용서가 될까 물론 예수님을 못받은 강도도 용서받고 구원을 받았고 훗날 주님나라에서 상급을 논하겠지만 그 시간이 돌아온다면 본인은 얼마나 속디 답답할까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물론 알고 죄를 지었다면 더더욱 용서가 되지 않겠지만 모르고 죄를 짓는다고해도 남들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보듬어주고 사랑을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많은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많은 사레를 보고 현장에서 많은 대상자를 만나볼때 그들에게 이 책속에 있는 비밀의 지헤와 지식 보석과 같은 말씀을 들여주려고 합니다.

물론 쉬운말이고 이해가 되지만 행동으로 선뜻 다가설수도 없을 것이나 자꾸 반복하고 연습하면 언젠가 마음의 상처가 치유가 되리라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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