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기도 - 무릎으로 하는 승리
강은혜 지음 / 두란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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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영육간의 많은 전쟁을 하게됩니다.

이때에 어떻게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을 할 것인가 생각을 하면서 세상적인 방법으로 특히 권력과 물질적인 것으로 보이는 것으로 대부분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물론 제 자신도 권력과 세상의 안목 이생의 자랑으로 문제를 직면하고 해결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는 것을 내 자신도 모르게 보게 됩니다.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이 좋고 행복하기에 책을 읽어나가면서 그동안의 저의 신앙생활을 통하여 실전기도에 대한 점검울 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책 속에서 많은 기도의 비유가 나오는데 저 자신도 기도의 십일조를 바치겠다고 하루에 두시간반을 기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주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님의 인도로 많은 은혜와 은사를 받을수가 있었습니다.

본인의 경우에는 방언기도는 물론 기도를 하면서 그 사람의 장래를 볼 수가 있다는 것 또한 천만명의 한사람으로 불가학력적인 치유를 받았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주님께 죄송하고 송구한 것은 부모님의 불화로 인하여 항상 행복한 부부의 모습 목회자들을 보면서 목회자의 아내가 되어 주님의 사역을 하겠다고 서원기도를 드리면서 믿지 않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쓰고 매를 맞으면서 담을 넘으면서 주일을 지키고 봉사를 하면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신학을 하면서 준비를 하였으나 막상 주의 종이라고 만나 가정을 이루어 보니 거짓말투성이요 가식과 이기주의가 너무 심하였고 말을 하면 모두 거짓이요 목회자들의 모임을 통해서도 저를 나쁘게 말을 하여 제가 근무하는 곳에 같은 재단 목사님께 말을 하여 누명을 벗고 싶었으나 주님께서 모두 갚아주시리라 또한 조용히 나오라는 말씀을 근거로 조용히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교회에서 봉사와 나눔으로 주일을 성수하고 있으며 기도하고 이 세상의 복보다는 주님게 하늘의 복을 위해 쌓아놓기로 작정을 하면서 저 자신도 명예와 권력 부귀를 누리고 싶으나 모든 것을 세상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들에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나 저도 육체를 입고 세상의 쾌락을 알기에 쉽게 물리치기가 힘이 많이 드는 것을 느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권능, 보혈, 도고, 간구등등 여러가지 기도가 있으나 보혈의 기도가 제일 강력하고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세상의 많은 죄들이 씻겨내리고 이 세상의 죄를 이겨내고 승리하는 것을 체험하면서 많이 헤이해지고 마음이 공허해주고 주변이 편하다보니 정말 예전에 핍박을 받고 신앙생활을 하던때 부모님 여러 환경이 편하고 좋은 데 내가 저런 환경에서 예수님을 믿었다면 더 열심히 믿었을텐데하였지만 정말 내 자신이 그런 환경에 접하다보니 그 사람들과의 생활이 별반 달라진것이 없다는 것을 몸소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럴때 문득문득 내 자신을 다잡아 보지만 보이는 환경속에 나약한 육체적인 안목때문에 쓰러지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주님을 향한 모습을 생각하고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고 이 세상의 쾌락을 줄여나가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기도가 사라진 요즈음 다시한번 60-70년대의 성령의 바람을 불게하여 이 나라 이민족이 주님의 축복과 은혜로 사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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