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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나를 아프게 하는가 - 정상과 비정상, 그 경계의 심리학
야오야오 지음, 김진아 옮김 / 제이플러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통하여 마음이 아파왔습니다.
글로벌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은 하루에도 아니 순간순간을 위기속에서 살고 있기때문에 시간에 쫒기고 사람들에게 쫒기고 미친듯이 정상이 아닌것처럼
우리 인생들은 현재 이시간을 살고 있습니다.
누가 정상인지 누가 비정상인지 알수가 없듯이 지금은 각자의 분별로 인하여 자기 나름대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순간순간을 비껴나가는지 모릅니다.
세상에서 주변의 사고로 살아남았다는 괴로움-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세상과 동떨어져 자기 나름대로 홀로 사는 괴로움- 자폐증
넓은 이 세상에서 홀로 남아 있다고 생각되는 괴로움- 우울증
인간의 쾌락이라고 하는 인간의 성적 쾌락을 맛보지 못하는 괴로움- 성 기능장애
etc.
논하지 못하는 많은 괴로움속에서 우리 현대인들은 무시하고 괴로워하면서 이 시간 이 순간을 살아남기위해서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려운 이들과 함께하면서 그들의 삶속에 들어가보는 수급자들의 인생 즉 일을 하고 싶어도 몸과 마음이 병들어 하지 못하는 괴로움, 주위의
사고로 인하여 잠잘때마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악몽을 통하여 잠못자는 괴로움과 진정한 사고를 못하는 괴로움속에서 내 자신은 남들이 괴롭히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이 내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내 자신도 어릴적 부모님의 차별화된 사랑으로 인하여 식구들과 사람들을 못믿게 되었고 상처받은 마음으로 한번 틀어지면 회복하지 못하는 병적인
사고가 생겨나 지금도 그 괴로움으로 인하여 인간관계시 힘들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아픔, 주변의 사고 외상후 스트레스로 인한 괴로움등을 통하여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 아니 각자의 삶속에서 개개인들이 알게 모르게
병들어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고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제가 경험하였던 많은 대상자들을 생각하면서 가슴아픈 독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 괴로움을 좋은 결과로 승화를 시켜나갔을때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겨나고 이 자신감을 통하여 더욱더 성공의 가도를 달리는
사람들도 보았습니다.
즉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이 괴로움을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승화시켜 승리의 삶으로 돌아서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는가에 따라 노후에는
병든 삶이 되어 구제 못할 인생이 되는가 아니면 성공하여 남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한몸으로 받는 인생이 되는가는 각자의 몫이라고 봅니다.
각자의 인생을 성공인가 실패인가는 내 자신이 어떻게 아픈 상처를 보듬어 낫게 하는가가 촛점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종류의 아픔 상처가 나오는데 저의 경우에는 절반의 실패 즉 결혼의 실패로 인하여 무시당하고 인정해 주지 않았으나
책을 통하여 공부를 통하여 좋은 결과를 맺음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즉 경험을 들려 줄수 있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였습니다.
현재의 아픔을 될수 있는대로 힘은 들지만 좋은 방향으로 승화를 시켜서 몸이 아파도 상처가 남듯이 마음의 상처도 낫게하기 힘이 들지만 낫을수
있도록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나를 상처내고 아프게 하는 것이 아닌 나를 사랑하고 나를 상을 주는 귀한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아픔을 간접적으로 만나면서 저의 아픈상처를 되돌아보면서 회복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상처를 낫는 연습을 통하여
승리의 삶을 살아나가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