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속 승자들의 이기는 방법과 처세의 비밀
이진우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8월
평점 :
절판


역사속에서의 승자들은 모두 멋있고 존경받고 화려한 부와 병예를 거머쥐는 큰 역사의 흐름을 읽게 됩니다.

중국의 모택동이가 지고 장개석이 정권을 획득하였다면 오늘의 중국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 만약에 북한의 김일성이 정권을 잡지 않고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하는 아이러니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60이 가까온 나이에 모든 일이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이루어 지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부귀와 명예를 가지기 위해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정말 내가 가진 부와 명예가 내가 가지고 있는가하는 역사속에서 보이지 않는 게임의 법칙이 있다고 봅니다.

직장에서 먼저 승진하고 먼저 돈을 벌어보고자 하지만 환경적으로 인맥으로 난관에 부딪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봅니다.

게임의 법칙의 와신상담을 본다면 부차는 아비의 원수를 갚기위해 쓸개를 달아놓고 잊지 않기위해 고금분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요즘은 아부도 기술이라고해서 살아가는 기본이라고들하는데 공직생활을 하면서 혈연 학연 지연등으로 맺어지면서 주민을 위한 행정 국민을 위한 행정을 하겠다고 견적을 내고 기획서을 만들어 세금을 절약하겠다고 하였으나 아부의 기술속에 한직으로 밀려나서 마음이 아픈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행동을 잊지 않기위해 기도하고 준비를 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아부는 상사들이 알아주지만 실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정을 받게 되어 마음을 아프게 한 이는 비록 그 당시에는 총과 칼로 싸울수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의 분노로 승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조선왕조의 역사속에서 조선이 창업을 할때 이성계, 이방원과의 수양대군과의 관계 속에서 임금이 되기위해 피비린내나는 싸움 즉 게임이 있었던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수양대군 밑에는 한명회의 책사를 통하여 임금에 올라갈수 있었던 게임속에서 옛날의 게임의 법칙이 지금의 게임이 다를 것이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어떤 역사나 모양만 바뀌었을뿐 사람이 살아가는 현장은 같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분초와의 싸움 속도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물질만능시대에 얼마큼 어떻게 빨리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는가의 게임의 법칙이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선조들의 게임의 법칙을 읽어 볼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