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us All 예수로 충분합니다
튤리안 차비진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언제부터인지 우리 주변은 많은 물질들이 우리 주변에 있고 언제부터인지 우리 나라는 눈부시게 발전이 되어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주님을 찾고 예수님을 부르짖으며 기도하는 모습들이 점차 사라져가면서 우리는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영적인 문제는 너무나 헐벗고 어려운 상태가 되었으나 우리 자신은 너무나 모르고 지내는 것 같습니다.

또한 보이는 물질에 치중하다보니 주님을 찾지 않게 되었고 주님이 살아계시고 주님만으로 충분한지 반문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어려웠던 몇십년전에는 아침 새벽재단을 쌓고 기도하면서 철야하면서 금식을 하면서 우리 주님을 찾았고 세계에도 볼 수 없는 큰 교회를 자랑하고 어디에도 볼 수 없는 기독교의 성장을 자랑하여 주님께서 복을 주시어 이렇게 잘 살게 되었으나 지금은 감사하지 못하고 교만하여 주님을 배도하고 등돌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나만이 잘났고 내가 잘해서 모든 것을 가질수가 있었고 예수님이 정말 살아계시고 충분한가하는 의문점을 가지는 현대인을 어렵지 않게 볼수가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교회에서나  기업에서나 물질적인 싸움으로 곤란을 겪는 것도 비일비재하고 예수님으로는 부족하여 자기 중심주의에 빠져 자기만이 잘났고 본인자신이 모든 것이 해결점이라는 이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너무나 공감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또한 교회강단에서 설교를 들을때도 들리는 말씀이 복음과 구원의 설교가 아닌 어느 강사의 강의나 명사특강같은 설교를 들을때가 너무나 많이 있는 것을 보면서 강단에서 구원의 설교가 흘러나와야하는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제는 예수님께로 시선을 바꾸어야 할때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내 자신이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내 자신이 주님의 구원을 위해 걸어가고 있는지 점검을 해봐야할때입니다.

그리고 물질과 부와 명예만 쫒아가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복과 생명 구원 복음을 향하여 걸어나가야 할때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내 자신이 걸어 갔던 길을 멈추고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가 있었습니다.

이 세상의 명예와 권력를 뒤로하고 이제는 주님의 보혈을 찾아가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약속의 말씀을 묵상하며 구원의 기쁨을 회복하면서 이미 가진것을 감사하며 삶을 변화시키는 일을 해야하겠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너무나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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