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 ‘언어 테러리스트’에서 ‘언어 축복자’로
조이스 마이어 지음, 김주성 옮김 / 두란노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의 힘이라는 것을 깨닫는 분들이 계신지 얼마나 계신지 궁금합니다.

저희 목사님께서 말씀하신 말의 힘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말은 생명을 살릴수도 죽일수도 있다고들 합니다.

처음에는 말의 힘이라는 것이 가슴으로는 깨닫지 못하였으나 저희 목사님의 말의힘과 말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는 책을 읽음으로 확신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보이는 예를 든다면 살아있는 물에 대고 저주의 말을 하면 물이 흩뜨러지고 모양이 보기 싫어 진다고합니다.

또한 우리가 좋은말 축복의 말을 하게되면 마음이 편해지고 내 마음 또한 즐거워지나 안좋은말 저주의 말을 하게 되면 얼굴부터 찌그러지고 상기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전쟁터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기위해서는 살아남기위해서는 많은 말들을 들으면서 많은 말을 하면서 내 자신도 모르게 안 좋은 말을 할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나감에 따라 나의 자아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부족하지만 축복의 통로가 되고 싶고 축복의 사람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여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마음같이 되지를 않을때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공직자로서 어려운 이웃 즉 수급자, 장애인, 어르신, 한부모가정등 이런 분들에게 현장에서 상담해 주고 저의 힘들었던 시절을 통해 극복한 경험등을 통해 그들에게 말로 글로 희망을 주고 싶은데 시련인지 단련인지 많은 말들을 지어내어 흠을 내고 뒷담화하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데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이 그릇이 작아 잘 되지가 않습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가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구나 어떻게 상대방에게 좋은 말을 전달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고 조심을 해야 하겠구나하고 공부를 하고 반성하는 계기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진정한 축복의 통로는 나를 비롯한 상대방도 잘 되는 것이구나하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책을 정독을 하면서 책의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들고 연습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말을 막 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저렇게 요리를 하여 말을 하고 상대방입장을 생각하고 비록 저에게 뒷담화를 하더라도 뒤담화를 악풀을 포용할 수 있는 그릇을 만들어야하겠다고 반성하는 계기와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말이라고 나오는 대로 할 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생명을 살리는 귀한 말들을 많이 하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하는 저의 다짐입니다.

귀한 시간을 가질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지금부터 오는 시간들은 축복의 시간들이 펼쳐질것을 기대하고 기다려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