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어둡고 긴 그림자 - 성경의 인물에게서 배우는 죄에 대한 교훈
조셉 스톨 지음, 김복기 옮김 / 대장간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모든 인간은 죄에서 해방될수 없고 육체를 가졌기에 연약한 질그릇이기에 쓰러지고 넘어지고 부딪칠수 밖에 없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도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쓰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내 자신 한편으로는 위대한 성인들도

연약한 모습을 보이는 한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류의 최초의 인간 아담은 하나님께서 완전한 인간으로 지음을 받고 에덴동산에서 마음껏 자유와 사랑을 받으면서 살수 있었지만 독처하는 것이 보기 않좋아 아담을 잠들게 하여 갈비뼈로 여자를 만들어 내조를 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조를 하는 여자는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는 선악과를 통하여 모든 인류를 죄속에 빠지게 만들었고 또한 죄를 지을수 밖에 없는 연약한 죄인이 되었고 이 땅은 저주를 받아 땀을 흘리고 수고를 해야 먹을수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가인은 아벨을 죽이고 야곱과 에서는 배속에서부터 싸우고 육체의 쾌락을 찾아서 이생의 자랑 육체의 안목등을 쫒아가다 노아의 시대에는 홍수로 이 세상을 망하게 한 사실등등...

또한 구약시대의 훌륭한 인물이라고 할수 있는 다윗도 밧세바를 통하여 실수를 했지만 회개를 하고 다시 주님을 바라보면서 솔로몬을 통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솔로몬에게 지혜와 명철을 받을수 있게 해주고 또한 평안을 받을수 있는 아버지로서의 삶을 사신 모습을 보면서 그들도 한 사람의 연약한 인간이구나 하는 안타깝고 마음이 아픈 장면을 생각하면서 너무나 마음이 안스러웠습니다.

이 책을 통하여 나는 완전하다 나는 못할것이 없다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하면서  모든 인간은 나약하고 쓰러질때가 많아 남들의 허물을 들추어 내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이 있을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말을 하기전에 먼저 내 자신을 뒤돌아보고 내 자신의 그릇을 생각하고 먼저 남의 장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성경의 인물에게서 배우는 죄의 교훈이라고 본다면 성공하는 인물을 죄를 지어도 회개를 통하여 주님과의 관계를 획복한다는 사실 그러나 사울은 죄를 지어도 회개가 없음으로 주님께서 버림을 받았다는 사실을 통하여 다윗과 바울의 틀린점을 생각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인물도 넘어지는 적이 있는데 하물며 나는 그러나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주님과 더욱더 소통하는 삶을 살아야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한 권의 책이 었습니다.

너무나 행복하고 내 마음의 영혼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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