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속의 그리스도
이근호 지음 / 대장간 / 2010년 7월
품절


잠언하면 우리가 잘아는 성경속의 지혜의 서라고합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이스라엘을 잘 다스리기위해 부와 명예도 버리고 지혜를 구하여 적은 것이 잠언입니다.
그래서 다른 어떤 책보다도 잠언속의 그리스도가 어떻게 나타내었나 흥미로워졌습니다.
왜냐하면 거친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야 잘사는 것이고 어떻게 살아야 주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사는 것인가하여 책을 펴들기 시작했습니다.
잠언이라고하여 보다더 세분화되고 내 마음에 부딪치는 책이라는 점에서 궁금증이 일었지만 내용을 읽어 나가다보니 부분부분 설교말씀이고 때로는 약간 이해하기가 난해한 점도 있었습니다.
즉 성인이라서 그런지 학생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어 나간다면 약간 이해가 좀...
그러나 주된 내용은 어리석은 자와 지헤로운자의 행동에 대한 비유를 통하여 내 자신을 다시금 바라보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혜를 얻겠다고 책속에서 여행을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진정한 지혜 지식의 근본 즉 여호와 하나님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의 율법에서 지금은 율법을 완성시키고 신약시대를 통하여 예수님의 지헤의 서 즉 그리스도의 잠언이라고 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스쳐지나가는 잠언속의 그리스도가 아닌 생각할수 있는 잠언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지혜로운 분들이 다 되어서 세계속에 우뚝서는 이 나라 이민족이 되고 유대인보다도 더 훌륭한 지혜로운분들이 많이 나와서 세상을 지배하고 이끌어 나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모두 잠언을 통하여 지혜로운 분들이 다 되었으면 지혜롭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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