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답이 될 때 - 고난의 자리, 하나님이 내게 묻다
장창수 지음 / 두란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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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목회현장에서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특별하고 귀한 질문들을 이 책을 통하여 해답을 주는 귀한 책으로 주님의 뜻대로 말씀대로 살아가려는 성도들에게 문자로 들려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생활환경이 편하고 즐거운 생활을 할때는 질문이 없으나 힘들고 고난이 올때 왜 나에게 주님은 이런 일을 나에게 줄까 주님은 살아계신가등등 질문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때에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들이 옆에서 힘이 되어주고 중보기도해주고 보듬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믿음을 가진 저로서는 때로는 힘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네가 무엇을 보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등 16가지의 질문과 답을 하면서 주님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믿음 생활을 하면서 한번쯤 고뇌에 차 있을 법한 질문들을 통하여 시원한 답변을 통하여 한잔의 시원한 물을 마신 것 같았습니다.

주님은 진정으로 사랑하고 찾고 찾는 성도들에게는 주님이 찾아 오셔서 우리들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그리고 크고 많은 생각 할 수 없는 축복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것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또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주님께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생겼습니까 왜 이런 일이 지금 일어났습니까할때 주님은 우리가 생각 할 수 없는 크고 큰 비밀을 알려주시어 때로는 깨닫게 해주시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간절히 찾고 찾을때 네가 무엇을 보고 진정으로 낫고자 하느냐하고 질문할때 인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과 믿음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통하여 다윗의 믿음을 성경을 통하여 말씀한 것처럼 우리에게 질문이 있다면 희망이 있다고 알려주십니다.

질문하는 사람을 알면 질문속에 답이 보이고 질문속에 답은 숨겨져 있기에 시간이 지나고 기다리면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래전 초신자시절에는 주님의 뜻을 모르고 주님이 원하는 계획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였으나 시간이 지나고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될때 정말 진정으로 질문속에 답이 있고 주님은 질문하는 사람의 눈높이에 맞고 쉽게 답을 주신다는 것 진정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를 드립니다.









고난의 자리 어렵고 힘이 들때 주님께 기도하면서 왜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야하는지, 과연 이 일이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하는 질문속에서 개인적으로 이제 제2의 인생에 들어서는 지금 과연 어떤 계획이 펼쳐질지 어떤 만남과 주님의 일을 감당해야하는지 고민하고 기도를 하면서 주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귀한 답을 주시고 행복하고 형통한 제2의 인생길을 열어주실것이라고 믿고 힘차게 한발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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